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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지뢰밭

식도락


[식도락] 말 안하는 날

혼자 살다 보면 한 마디도 안하는 날이 많다.

그렇게 살다 보면 말하는 법을 잊어버릴 것도 같다

사실 벙어리가 돼도 삶에 지장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말하는 법을 잊어버리면 아쉬운 것이 하나 있다


마법의 말, 반반무마니


배달민족임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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