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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능 님의 서재입니다.

이세계 유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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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pin11
작품등록일 :
2023.02.20 22:22
최근연재일 :
2023.02.22 23:10
연재수 :
7 회
조회수 :
121
추천수 :
0
글자수 :
13,243

작성
23.02.21 22:06
조회
13
추천
0
글자
5쪽

5

DUMMY

"평민이면 뭐 어떤가 30세도 안된 나이에 5서클이거늘 당연히 우리 적마탑으로 와야지!"


"아니 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청마탑으로 와야지요!"


"어허 내가 너 상관이야 어디서 토를 달아"


"이러면 청탑주님께 말 할수 밖에 없습니다..."


"말해봐 말해봐 누가 무섭나!"


저 멀리서 다른 마법사가 온다.


"이제 그만 싸우시고 반으로 배정하지요"


"크 흠 알겠네"


최상급반


"자 오늘부터 같이 수업을 받을 친구다 이름이 뭐지?"


"케르네스 입니다 나이는 29살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케르네스라... 아하 그 케르네스!! 대단하군 한때 대륙을 통일했던 황제의 이름과 같구만"


"전 그럼 이만 자리에 앉겠습니다"


"그래 그러도록"


자리에 앉자 반 친구들이 물어본다.


"너 어떻게 바로 최상급반으로 배정되었지? 뒷배경이 있나보구나

아버님 가문이 무엇이지?"


"저는 평민입니다"


"뭐 평민??? 평민 주제에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다 해도 배경이 없으면

이반에 올수없다. 그럼 혹시 상인집안인가??"


"아니요 그냥 평민입니다"


"평민 주제에 어떤 방법으로 최상급 반으로 배정된줄을 모르겠으나 난 내힘으로

너를 이반에서 몰아낼꺼다 분명 서클이 낮겠지??"


교수가 말한다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페르네스 앉아라.

너가 감히 시비를 할 사람이 아니다"


"교수님 전 이미 나이 28살에 3서클 마스터를 한 천재란 말입니다.

이미 스타트 선 자체가 이 평민놈이랑은 다릅니다."


"뛰는놈위에 나는놈이 있다고 케르네스 클래스는 5서클 마스터다"


"5서클 마스터요?? 농이 너무 지나치십니다. 나이 29살에 5서클 마스터라니요

터무니 없는 소리입니다"


"수정구로 이미 마력 측정이 끝났다!"


"다시 하지요 분명 무슨 꼼수를 부린게 분명합니다"


"자리에 앉아라 페르네스"


케르네스가 듣는다.


"보자 보자 하니깐 나를 물로 아나 따라나와! 교수님 연무장이 있습니까??"


"연무장?? 마법 수업에 쓰는 미스릴이 섞인 금속판지가 있는데 뭐하게."


"따라나와라 페르네스"


"지금이라도 거짓말을 밝히면 그냥 넘어가주지"


"잡소리 하지말고 나와라!"


"하하 그래 알겠다. 야 다들 나와봐! 교수님도 따라와 주세요"


"흠... 알았다"


마법 수업 수련장


페르네스가 말한다


"자 여기에 가장 자신있는 공격마법을 하나 써봐라"


"흠 그럼 1서클 마법을 써볼까나"


"역시나! 그럼 그렇지 암만 높게 쳐줘도 2서클 밖에 안되는데 지금이라도 밝히시지"


"개소리하지 말아라"


'흠.. 그래 이게 좋겠다'


검지를 올린뒤 판지를 가리킨다


파이어 볼트


"무영창이 대단하지만 거기 까지...엥?? 이런 말도 안되는"


거대한 불꽃 화살이 만들어지고는 판지에 내리 꼿는다.


화르륵


"판지 자체가 사라졌잖아!!! 이런 말도 안되는 정말 5서클이다! 4서클 마법인

룬프레이어를 써도 판지가 형체도 없게끔 되지는 않는데."


"자 다들 보았지 케르네스는 5서클 마스터이다!"


와아!!!


교실 안


"반가워 난 엘리제네야 코렌 제국의 공작가의 따님이지 내 신랑감은

얼굴도 잘생기고 능력도 있어야 하고 배경도 든든해야하는데

너는 배경이 안되니깐 내가 큰마음 먹고 너를 미래의 신랑감으로 삼아주지 어때?"


"됐습니다"


"뭐?? 나처럼 이렇게 이쁘고 착하고 능력있는 여자는 찾기 힘들다고!!"


"됐습니다 정말"


"뭐!!"


"야 그만해라 꼴사납다"


"누구야? 아 카이사르 였어?"


"반갑다 케르네스 난 코렌제국의 제 2황자 카이사르다 잘 부탁한다 ^^"


"그래 반갑다"


"우리 클럽에 들어오지 않겠나? 너가 비록 평민이지만 그 정도 능력이면

우리 제국에 꼭 필요한 인재이지 클럽에 들어오면 일단 남작 작위를 먼저 주도록 하지

어떤가?"


세상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민다.


"그래 좋아 앞으로 학교에서 수업을 배울때 친구는 만들어야지"


"너라면 들을 필요가 없는거 같은데? 오히려 우리가 배워야 할 정도야,

우리 클럽 마누스에 온것을 환영한다 혹시 밥먹지 않았으면 같이 한끼할까?"


꼬르륵


"배가 많이 고팠던 모양이구나"


케르네스가 말한다.


"당장 가지 제대로된 음식을 먹어본지가 너무 오래됐어"


"좋아 우리 학교는 3층으로 가지 음식은 뷔페 식이고 마음껏 먹을수 있지

본래 식비도 내야하지만 첫 친우의 식비는 내가 내도록 하지 이 학교에 있는동안

전 식비를 내가 부담하지"


주인공이 웃으며 말한다.


"너 정말 좋은 친구구나!!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하하.. 그래"


밥을 먹고 있다.


"케르네스 저 테이블로는 가지마"


"왜 카이사르??"


"우린 태생부터가 다른 사람이다 비록 너도 평민이지만 이제 남작의 지위를 갖을테고

마법실력도 5서클에 달하니 스타트가 다른거야. 씻지를 않았나 구린내가 이곳까지

진동을 하는군"


꾀죄죄한 옷을 입은 학생이 힐끔 째려본다.


"감히 어딜 째려보나!"


신속히 고개를 돌린다.


"입맛이 떨어졌군 난 가겠다"


"카이사르 밥 먹다 말고 어디가??"


"케르네스 마저 먹어라.. 먹을때 마다 생각하는 건데

우리 같은 귀족들이 왜 저런 평민들과 한지붕 아래에서

생활하는거지? 언제나 매우 불쾌하군.."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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