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훈아, 낙조가자."
비조 형님.
"뜸금 없이. 낙조는 왜요?"
영훈.
"한번도 안가봤어. 오늘은 꼭가고 싶다."
비조 형님.
"그래요. 그럼......"
영훈.
커피 창업반 교육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비조 형님한테 연락이 온거예요.
아, 비조가 뭐냐 구요?
일식 집 이름 이예요.
진도에 있으면서 종종 들리는 곳입니다.
비조 형님은 제가 진도에 있으면서 친하게 지내는 형님 이구요.
형님, 덕택에 저또한 힐링 낙조에 가게 되었습니다.
전경이 너무나 멋진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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