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기갑파일럿이 되었다.

#2차 설정집니다.

#일부 스포가 있을 수 있으며, 1차 설정집과 일부 중복 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지도가 포함되어 있으며,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내용 진행 과정에서 설정이 수정 및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며, 본래 설정이란 크게 틀만 잡고 나머지는 쓰면서 디테일을 채우듯이 빈 공간은 추후에 집필하면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1.08.16 - 06:30 : 지도에 엡실론 이리다니 행성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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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과 그레이필드의 현재 스킬 (A)

액티브 : 그레이필드, 블링크, 이레이져, 디멘션 블레이드

패시브 : 매그넘, 링크 안정화 모드, 단거리 워프

변신 : 패트롤, 셔틀

복사한 기갑기 : 메인급, 엘리트급, 엘리트B형(성현), 아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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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 역사

2099-2199

리셋시대 : 2099 특이점으로 절정에 오르던 지구인류는. 유감스럽게도 아직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메가코프 기업의 범람, 막 오르트 구름까지만 진출했던 시기.

한편으론 과학윤리가 사라져 복제인간과 사이보그가 만연했다.

인간의 가치가 기계 부품처럼 된 시대였고 한마디로 디스토피아였다.

어느 날 슈퍼인공지능의 반란과 함께 핵전쟁이 터졌다.

막 태양계로 진출했지만 대부분의 자원은 지구에서 가져왔기에, 전 지구적 재앙은 인류라는 태양계 문명의 리셋과 같았다.

2200-2280

재건기 : 리셋된 인류의 재건기다. 핵전쟁 후 일부 남아있던 데이터 칩들을 이용해 빠른 재건이 가능했다.

2244 : 김성현 박사가 ‘반물질’의 대량생산 방법을 발명함. 이 발명으로 리셋 시대 이후 첫 번째 노벨상을 수상한다.

2256 : 어느정도 재건이 되자, 인류는 과학기술윤리회를 만들어 무분별한 기술의 남용(복제인간, 사이보그, 핵무기, 생화학, 인공지능 등)을 엄격히 규제했다. 후대엔 이를 [리셋시대의 교훈]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이러한 리셋시대의 교훈은 훗날 악용 되어 소수의 정보, 기술 독점으로 변질 된다.

또 제국과의 전쟁, 은하대전쟁에서 인류의 패배 원인 중 가장 큰 이유가 되기도 했다.

메가코프 기업이 탄생하지 못하게 정부의 엄격한 견제가 늘 이뤄졌고.

이에 반발한 일부 과학자와 기업인이 지구를 떠났다. 이들은 훗날 암흑연구소와 성현중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연방과 재회한다.

파괴된 자연환경 복구에 많은 인력과 예산을 투입하여 테라포밍 기술은 고도로 발전한다.

2260 : 김성현 박사를 비롯한 소수의 과학자, 기업인, 사상가들이 과학기술윤리회에 반발하여 지구를 떠난다.

2281-2295

연방의 탄생 : 옛 UN의 권한을 보다 중앙집권적으로 강화한 정부가 탄생했다.

초기 이름은 지구중앙정부(ECG_Earth Central Goverment)다.

지구의 재건된 국가들 뿐만 아니라 재진출하기 시작한 태양계의 식민지와 자치령 또한 이 중앙정부의 관리를 받았다.

(리셋 시대 이전에 진출했던 태양계의 모든 인간 도시들은 지구에서의 지원이 끊기자 모두 죽은 도시가 되었다.)

2286 : 윤리회의 최대 업적. 반물질을 이용한 공간이동 기술인 스페이스 폴드 기술 개발 (반물질의 에너지를 활용한 항해 기술. 반물질의 생산량 증가로 가능해짐. 하지만 여전히 위험하고 비쌌다.)

2310 : 공간이동 기술인 스페이스 폴드 기술 보편화. (대중에겐 이때쯤 발명된 것으로 알려짐.) 실제론 김성현 박사가 2451년에 이론으로 정립. 훗날 이를 발견한 윤리회가 2286년 비밀리에 실험에 성공. 2차 대항해시대의 본격화.

2296-2356

2차 대항해시대 : 지구중앙정부 주도 하에 기업들과 각종 모험가들이 본격적으로 태양계 밖으로 진출했다.

스페이스 폴드로 수광년 떨어진 거리도 몇 달만에 오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스페이스 폴드 기술은 불안정하고 너무 많은 비용이 들었다.

2357 : 형상에너지의 발견과 각성자의 탄생.

형상에너지 : 2357년 지구에서 4.2광년 떨어진 가까운 프록시마 센타우리 행성계에서 형상 에너지라는 신에너지 물질 발견된다. 이어서 4.7광년 떨어진 알파 센타우리 행성계의 뉴어스 행성에서도 발견이 보고 되었다.

*프록시마_센타우리(4.2광년_최초의 에너지 행성_적색왜성을 돌고 있음_적색왜성의 플레어)

*형상에너지 : 상상, 바람, 기도, 의지, 감정 등. 물질세계에 없는 것을 물질세계로 간섭 할 수 있게 해주는 에너지. 이 에너지를 활용하면 음에너지를 만들어 이론상으로만 가능했던 워프항법이 가능해졌다. 또 블랙홀을 비롯한 고중력에서의 시공간 미아 현상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형상에너지와 양자역학, 불확정성의 원리 이론을 이용해 워프 기술 만듦:지금까지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불가능했던 것들을 현실화.)

*각성자 : 형상에너지 발견이 보고된 비슷한 해, 프록시마 센타우리 인근 항성계의 산타클로즈 행성에서 최초로 발현(실제 등장은 그 이전부터 있었다고 추정되지만 공식적으로 미디어에 나타난 시기는 2355년 12월 25일임)

최초의 각성자는 ‘유레카 송’ 염력계다.

보통 인간이 할 수 없는 마법, 염력을 보이며, 강화인간도 아니면서 뛰어난 신체 능력을 보였다.

처음에는 이를 돌연변이로 취급 하였으나 이내 진화한 인류 등으로 분류 및 연구.

지금과 달리, 처음 지구의 고위층에서는 이런 각성자들을 진화한 인류로 부르며 반겼다.

*연방과학윤리위원회 덕분에 비윤리적인 대우와 생체실험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도?) 그래도 이때까지는 윤리회가 이름처럼 윤리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었고. 덕분에 연방은 각성자들을 별 탈없이 품을 수 있었다.

2390년 : 형상에너지를 이용한 가장 위대한 발명, 워프기술의 개발.

기존 스페이스 폴드보다 백배는 뛰어난 우주항해 기술 발명됐다.

스페이스 폴드는 10광년 이동시 두 달 소요되지만.

워프(초기형)로는 100광년 이동시 한 달 밖에 소요되지 않았다.

자원도 스페이스 폴드의 백분의 일 수준이었고 무엇보다 안전했다. (2390년 워프 기술 기준)

워프 기술이란 시공간을 연결하는 웜홀을 열어(스페이스 폴드는 시공간을 접음)차원 통로인 11차원을 통해 우주를 항해하는 전 과정을 칭했다.

이 워프 기술로 인류는 더 빨리 그리고 더 멀리 우주를 오갈 수 있게 되었다.

2395년 : 지구중앙정부(ECG)가 -> 지구기원자유인류연방(Union)으로 개편됨.

빠르게 팽창하는 인류의 영역을 중앙집권 정부가 하나하나 관리하기 벅찼다.

이에 부담을 덜기 위해 낮은 단계의 연방제로 정치구조를 바꾼다.

이 길고 복잡한 이름. 지구기원자유인류연방은 자연스레 연방(Union)으로 불리게 된다.

연방 공보실에서도 그저 연방이라 부르며 정식 명칭은 사전에서나 찾아 볼 법한 명칭이 됨.

2400년 : 연방각성자협회 창설

각성자들이 보유한 형상에너지 양과 컨트롤 능력을 측정하여 S-F급의 등급으로 분류.

연방군을 대신해 외곽 식민지의 반란군 진압, 외계 괴수 및 데몬, 마인 퇴치 등. 우주 보안관 역할을 했다.

이 시기 워프 기술 개량으로 하이퍼 워프 항법이 탄생했다.

더 멀리 더 빨리 팽창하게 된 인류의 터전 수호를 위해, 각성자들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

이때쯤부터 협회에서 인류를 위해 일하는 각성자들을 헌터라고 칭함.

반대로 각성능력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각성자들을 마인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각성자들의 활약으로. 연방의 중앙군 우주군의 비대함에 의문을 가지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다.

2402-2439 : 3차 대항해시대 개막

워프, 하이퍼 워프 항법으로 인류의 영역이 지구에서 6천 광년 거리까지 팽창됨. (6천 광년의 여명)

2440- 2450 : 각성자-비각성자 간의 갈등 심화.

각성자들은 형상에너지가 풍부한 행성계에서 발생.

지구를 비롯한 형상 에너지가 없거나 부족한 행성계는 각성자들의 탄생이 전무했다.

각성자들의 선민의식이 심해졌고 이는 비각성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비슷한 시기. 마인이라 불리는 각성자들의 테러 등으로 비각성자-각성자 간의 갈등이 깊어졌다.

이때를 기점으로 알파, 에코, 델타 특임대가 본격적으로 창설되고 활약한다.

지구 중심 체제를 지키고 있는 연방중앙정부와 연방과학윤리위원회는 예전과 달리, 각성자들을 경계하고 제약하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각성자들이 모여, 연방에서 가장 형상에너지가 풍부한 행성 시그마를 중심으로 독립 운동을 펼치기 시작한다.

2451 : 비각성자들을 주축으로 한 연방과 각성자들을 주축으로 한 시그마 간의 내전이 벌어지기 일보직전.

비슷한 시기. 지성체 외계 문명과 연방 인류가 최초로 조우.

#은하대전쟁 초기(2452-2460)

2452 : 시그마 성계와 인접한 아리아드네 식민령에서 통신이 두절 됐다.

연방과 시그마는 서로를 의심하면서 탐사대 보냈다.

훗날 검은제국 해적단에 의한 초토화로 밝혀졌지만,

초기에 이를 구분 못한 연방과 시그마는 일시적으로 휴전한다.

2453 : 아리아드네 성계서 50광년 떨어진 인근 성계서 제국군을 포착한다.

유희차 몰래 나온 해츨링 다섯 발견(검은제국이 개입했다는 설이 있다.).

연방-시그마 연합군은 무차별 반물질 폭격으로 영지를 개척하던 제국군과 해츨링을 공격 후 살해한다.

해츨링 살해(그것도 다섯 마리...)로 제국 최고의회의 드래곤들이 분노.

제국최고의회는 만장일치로 연방을 향한 멸망전을 선포한다.

2454 : 아리아드네 행성계와 가장 근접한 시그마 행성계에서 제국과 최초의 전면전 발생.

시그마는 비록 연방에서 가장 외곽이지만 형상에너지가 풍부해 각성자들의 거점으로 매우 발전한 행성계다.

그러나 개전 한 달 만에, 행성계 전체가 초토화 되었고 연방 수뇌부는 경악한다.

함대 전력과 맞먹는 티탄과, 순양함 화력과 맞먹는 기신 한 기.

이 악마같은 병기가 엄청난 기동력으로 전장을 쏘다녔고.

기껏해야 피닉스 전투기가 전부인 우주군은 처참하게 밀렸다.

충격 받은 인류. 간신히 살아남은 시그마 소속 각성자들 규합하여 지구에서 6788광년 떨어진 문클라우드 성계서 전선을 구축한다.

연방은 다시 한번 대화를 시도하려 했으나, 자신들을 마도제국 뫼비우스라 칭한 외계 제국은 대화에 응하지 않고 그대로 연방함대를 공격한다.

형상에너지(제국은 마나)를 고도로 사용하는 제국의 군사기술(특시 기신과 티탄)에 문클라우드 방어군은 필사적으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문클라우드에서 구축된 최초의 저지선은 그렇게 세 달 만에 붕괴됐다. (2455)

2456~ 전방위적인 제국의 침공 시작.

연방은 곧바로 전 성계에 비상령을 선포한다.

“우리가 형상에너지를 본격적으로 사용한 지는 불과 1세기도 되지 않았다. 하지만 저들은 무려 수만 년 전부터 형상에너지를 마나라고 부르며 사용해 왔다. 이 기적의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제국을 어찌 이긴단 말인가? 특히 형상에너지 병기의 끝판왕인 저 빌어먹을 티탄은 한 기 한 기가 함대 학살자와 다를 바 없다. 조물주여-! 왜 지구에는 형상에너지를 내려주지 않은 겁니까!”

- 99원정 함대의 제독 : 어나스트 T 오리온 -

지구에서 6천광년 넘게 뻗어가던 연방인류의 영역은 불과 반세기도 안돼 3천광년까지로, 60% 넘게 줄었다.

제국은 인간종을 포함해 판타지 세계서나 볼법한 존재들이 고도의 마도문명으로 무장한 종족이었다.

특히나 우주에서 드래곤과 대천사는 어지간한 지구급 전함의 전투력과 맞먹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절망은 제국의 기신과 티탄이었다.

2460년 말 : 노아 프로젝트 연방중앙의회 통과.

2461년 : 노아 프로젝트 시작.

2463년 : 당시 델타27과 소속이던 김건 대위가 주도한 망령 작전 시작.

탄압받는 제국 아도늄 학파 마도사들을 연방으로 데려오는 작전.

이 마도사들을 통해, 연방 또한 기갑기와 기간츠를 생산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질과 숫자 모두 제국에게 밀리는 연방의 기갑기로는 간신히 전선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벅찼다.

2465년 : 소강상태

제국도 연방도 서로 합의하지 않았지만. 제국의 공세가 일시적으로 멈춘 때를 말한다.

제국 아르카디아 섹터에 대규모 군체가 발생했고. 이를 막기 위해 제국 함대가 회군한 사건이다.

연방은 이 귀한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총력을 기울여 기갑기와 기간츠 생산을 했다. 또 파일럿 육성을 위해 기갑기를 탈 수 있으면 전과도 지워주고 수배도 취소하는 등의 파격적인 정책을 펼쳤다.

현재 : 2468년(작품의 시작2467.12)

아르카디아 섹터의 군체를 정리한 제국.

함대의 방향을 원래대로 돌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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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 인구 변화

-리셋시대 직전 120억까지 증가했던 인류는 리셋시대 이후 20억으로 감소했다. 이후 재건을 거치며 50억까지 증가했다. 단순히 인류가 제1태양계에 머물러 있을 경우 50억 인구는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2310년 초 스페이스 폴드 기술의 발명과 2차 대항해시대와 함께 개척행성이 무수히 증가했고 때문에 인구 증가의 필요성이 매우 커졌다.

-이에, 지구중앙정부와 과학기술윤리위원회는 고심 끝에 리셋시대의 봉인된 기술 중 하나를 복원시킨다. 바로 인공자궁과 정자은행을 활용한 바이오팩 기술이었다. (클론과는 엄연히 다르다.)

-윤리회의 엄격한 감독 아래 선별된 바이오 기업들이 프로젝트 헤케트를 진행했고. 지구중앙정부에선 이에 맞춰 막대한 예산을 보육원 건설에 투자했다.

-프로젝트 헤케트 이후 연방의 인구는 2차 대항해시대가 저물던 2355년까지 300억까지 증가했다. 이후에도 윤리회의 감독하에 노동력이 필요한 행성계에 제2, 제3의 헤케트 프로젝트가 허가 되었다.

-이후 3차 대항해시대와 함께 인구 증가는 더더욱 필수가 되었고. 정부의 적극적인 출산장려 정책과 암암리에 행해지는 프로젝트 헤케트 덕분에. 최종적으로 제국과 조우하기 직전인 2450년 초의 연방의 인구는 총700억까지 증가한다.

-제국과의 전쟁으로 외곽이 초토화 되었고 연방의 인구는 500억까지 감소한다. 영역의 6할 이상을 잃었음에도 인구 감소폭이 크지 않은 데에는 인구의 대다수는 외곽 보단 내곽에 밀집 되어 있었고. 후방에서 암암리에 프로젝트 헤케트를 지속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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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 기갑기

메인급 / 엘리트급 / 아크급으로 나뉜다.

제국 기신과 마찬가지로 파일럿의 성향에 따라 무장과 장갑 세팅이 달라진다. 하지만 본체는 양산형 답게 통일 돼 있다.

#연방의 기간츠

알렉산더(최초의 기간츠_알렉세이 그라누스_스킬:고르디우스 블레이드_(이터널 스피어)와 비슷, 마그누스_정신계 버프.)

프리드리히

어드미럴 이(이순신) 29m (파일럿 : 이신)

수부타이

나폴레옹(포병형 기간츠) 25m (파일럿 : 쟝 쁘띠)

소드마스터 척(척준경)

레오니다스 28m (제국식 : 리린의 황금사자_ 파일럿 : 마리아 그레코)

징기스칸

나이팅게일 (힐러 계열 기간츠)

무사시 (파일럿 : 고마 레이)

조자룡

살라딘

넬슨

아킬레스

한니발

스키피오

카이사르

윙드 홋사르 (부대형 기간츠 : 돌파형)

시모 해위해 (원거리, 은신, 정찰용 기간츠_포탈과 블랙홀 주변서 활동 가능_스킬은 생존관련 스킬) -파일럿 : 페트리 란타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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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리셋시대 이후 영웅들)

미켈로스

드라시오

고영록

등등

기간츠의 이름은 보통 인류사 영웅들의 이름을 사용.

#기갑기 무기 : 155미리 초형상 가속 라이플, 175미리 초형상 가속 롱라이플, 에너지 합금 대거, 형상코팅 티타늄-미스릴 쉴드(방패), 에너지 소드.

#연방의 육상 전력

궤도 강하대

일반 보병

해병대

CCT

방열장갑

특임대(델타,알파,에코)

코일 기관단총 CAL-12

초가속 라이플 RA-21

레이져 롱 라이플

헬레이져 지속포

스마트 바주카(중화기_스마트 포탄 사용)

그리즐리 호버 탱크

워호스 다목적 장갑차

호버워크 (지프)

크로우 건쉽

피닉스 다목적 전투기 (전장 30미터, 전고 5미터, 전폭 20미터)

헬리온 수송기 (전장 60미터, 전고 10미터, 전폭 25미터)

패트롤 (행성계 및 궤도 순찰기 : 전장 25미터, 전고 8미터, 전폭 15미터)

범고래 수송기 (전장 150미터, 전고 50미터, 전폭80미터) : 초계함 크기.

#연방의 함선

우주전함 : 지구급 전함 (각 주요 행성의 이름) / 주포(반물질 5kg 에너지포_제네시스 빔 캐논)

우주항모 : 제1태양호 (각 태양계의 이름)

순양함(경,중) : 잉글랜드급 중순양함, 포보스급 경순양함 (연방을 구성하는 국가나 주요 위성 이름)

구축함 : 알래스카급 구축함 (연방 및 지구의 주요 지역 이름)

호위함/초계함 : 서울급 호위함 (연방 및 지구의 대표 도시들 이름)

수송함/보급함 : 에베레스트급 (연방의 주요 산 이름)

정보함/잠수함 : ITL115/SUB487 등 이름보단 숫자로 불림.

강습정 :

과학선 : 칼세이건, 아인슈타인, 호킹, 뉴턴, 보어, 슈뢰딩거, 하이젠베르크(인류의 역대 위대한 과학자 이름)

#연방의 정부 체계

연방의장실

연방중앙의회

연방우주군

연방직할총독부

연방각성자협회

연방정보국

연방공보실

연방과학기술윤리위원회(윤리회)

행성방위군

#우주군

제1우주군(1~29원정함대) 제2우주군(30~59원정함대) 제3우주군(60~89원정함대) 제4우주군(90~120원정함대:현재 재건중)

#특임대

제국과의 전쟁 이전부터 만든 특수부대.

마인과 상위 각성자, 데몬, 상위 괴수 척살을 위해 만들었다.

알파 특임대 : 각성자로만 이뤄진 특임대다.

에코 특임대 : 각성자와 강화인간이 섞인 특임대다.

델타 특임대 : 오직 비각성자, 강화인간으로만 이뤄진 특임대다.

*델타 특임대는 연방우주군 소속이지만 27과는 연방정보부가 동시 관리한다. (사실상 27과는 연방 정보부의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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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천족, 드래곤(블랙드래곤을 제외한 모든 종), 엘프, 인간, 드워프 그 외 오크나 트롤 같은 모든 지성체 이종족들의 연합체다.

현 은하의 가장 거대한 세력이고 연방과는 비교도 될 수 없는 막강한 전력을 가졌다.

질과 양 모두 연방을 압살한다.

하지만 검은제국(제국명_아스트랄)과 군체, 11차원의 악마들 때문에 그 전력을 전부 연방에게 쓰지 못한다.(제국이 연방에 사용 하는 전력은 전체 전력 중 10% 미만이다.)

모행성은 은하계 동쪽 중심부에 있는 뫼비우스다.

여럿 항성계가 겹쳐 있어 두 개의 태양과 세 개의 달이 존재한다.

세 개의 달에서 마나(형상에너지)가 아주 풍부하게 발생했다.

때문에 이들은 수 만년 전부터 마나를 자유롭게 사용해 왔다.

모행성 뫼비우스에는 초고대 유적지가 많이 매장 되어 있어서 우주문명 발전이 매우 빨랐다.

수 만년 동안 각 종족끼리 특히, 데몬과 괴수와의 전쟁을 치러왔다.

마나가 풍부하다 보니 재능의 영역이 유전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한번 귀족이 되면 수천년간 귀족으로 군림이 가능했다.

때문에 사회적 발전이나 변화는 굉장히 느렸고.

우주문명을 영유하나 사회체제는 봉건제에 가깝다.

마도제국 뫼비우스의 건국은 이들이 아직 행성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 이뤄졌다.

뫼비우스 행성계의 전 종족을 최초로 통합한 위대한 인간. 천족과 드래곤 그리고 엘프, 드워프가 인정한 인간황제 ‘성 뫼비우스’가 없었다면 이들은 우주로 진출 하지 못했을 것이다.

마도제국의 시황제 뫼비우스는 용들과 천족을 설득해 우주를 항해했다.

그 이전에도 발전한 차원마법을 통해 인근 차원(행성)을 오갔지만 이는 극소수의 인간, 드래곤, 천족만이 해왔던 일이었다.

이렇게 성 뫼비우스의 주도로 뫼비우스 행성계의 우주 개척이 시작되었으니 이때가 지구 기준으로 기원전 3천 년 경이다.

참고로 제국의 인간종들은 연방의 인간과 자신들을 구분하기 위해 연방의 인간을 ‘리린’이라고 불렀다.

#제국의 정치구조.

제국 최고 지도자 5인 : 마도황제 테사로드 룬 뫼비우스(인간_황족) / 드래곤로드 골드 드래곤 나우실리온(드래곤_고블린,오크,세이렌,수인족 등 기타 종족과 몬스터도 관리) / 하이엘프 엘프여왕 세레나데(엘프) / 천족 대천사 마티엘 / 담금질 왕 심미온(드워프 군주) /

#제국 최고 의회 비율 : 인간_황족&백작 이상의 귀족(25) / 드래곤(30) / 엘프(10) / 천족(25) / 드워프(10) _ 드래곤 비율이 높은 이유는 드래곤이 오크,고블린,세이렌,수인족 등 기타 종족들 또한 대변하기 때문.

#제국의 구역 : 아르카디아 섹터 / 페제 섹터 / 닉스 섹터 / 오토 섹터 / 뫼비우스 섹터 /

#제국의 기신기.

하급 기신기 / 중급 기신기 / 상급 기신기로 나뉜다.

색으로 구분하는데 흰색, 청색, 적색으로 각각 백기사, 청기사, 적기사다.

근접계인 기사형, 원거리계인 레인져형, 지원계인 사제,마법형이 있다.

기신 마스터의 직종에 따라 무장이 다르지만 양산형 답게 본체는 동일하다.

#제국의 티탄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기신이라고 칭할 수 있다.

숫자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수백기 ~ 최대 수천기로 추정 중이다.

현재 연방에게 알려진 티탄은 대표적으로 28기가 악명을 떨쳤다.

하얀 악몽 셀카타 31미터 (제국식으론 천공의 용사 셀카타_마스터 에스카)

죽음의 천사 테제

태양 주먹 몬테크

벼락 마법사 엔에프

거룩한 먹구름 크라우쓰 30미터(마스터 세르지오)

함대의 종말 쏘톤

항모 킬러 유가릭(이건 연방에서 붙여준 이름)

전장의 그림자 하야스

황제의 명 하이텔

파멸의 그림자 아스모스

#기신 무기 : 마총 엘시니크. 차원검 엘나브노스, 차원마검 엘레나보나스, 차원 보주 엘-씬, 성검 엘-룬

#제국군 부대

제국. 아르카디아 섹터.

00의 제00군.(선봉의 제52군) - 우주군

00의 00함대(섬광의 아도니스토 함대) – 원정00함대

00한 00번째 선봉(정예,방어,돌격) 분견대(용맹한 91번째 선봉 분견함대) – 00전대, 00방위군, 00육군

0000 [지상, 궤도, 공허(우주), 불모지, 아스트랄(블랙홀, 림보, 은하 중심부)] 버거운 징벌대(1002 버거운 지상 징벌대) – 사단(엄청난), 연대_여단(무서운), 대대(버거운), 중대(엄중한), 소대(예리한)

#제국의 언어

“엘 크라타가!” - 커다란 쉴드!

“엘 푸리하, 아눈 뫼비우시안! 뎃 유리카나.” - 살려줘, 나는, 제국인 이지만, 인간이야.

“엘 느타, 이미 늦었다.”

“엘- 루티아, 카론 카카스 아마, 나타네시오 데 프라스!” - 너희 플라즈마, 아까워, 찢어 죽이다. 가장 고통스러운.

“데 플라스! 데 플라스!” 가장 고통스럽게, 가장 고통스럽게.

[엘 뫼비우스!] - 제국을 위해.

엘 시테 – 말도 안돼!

“엘-루시나 리린(인간은 나중에), 하베스 데 프라스!(벌레 먼저 죽여)”

“엘-크라후 로스!”(만약을 대비해)

[렛 리린 소 미니언...] 인간의 미니언 따위가.

“렛 리린 쏜 시테타” 인간 주제에 제법이군.

엘-사흐 : 죽여라!

엘-마그나 세라하:붉은 폭풍

#제국의 육상 전력

섬광 피스톨(보병용)

섬광 라이플(저격총)

광열 레이져(기관총)

플라즈마 경량포(중화기)

유도 플라즈마(미사일 역할)

중력 워해머(돌격병용)

미스릴 소드(보병 기사용)

방패형 마나쉴드(돌격병, 보병용) : 흰색(일반병), 청색(정예병), 적색(백인대장 이상)으로 구분.

와이번 (건쉽)

그리핀 (전투기)

드레이크 (플라즈마 전차)

오우거 거신병 (중전차)

서펜트 (장갑차 or 지프)

히포크리프 (경수송기_차원 포탈 사용하기 애매한 거리에서 사용)

차원정(대규모 혹은 일정 거리 이상 이동시 차원 포탈로 이동.)

차원타격대(연방의 궤도강하대, 특임대와 비슷한 역할.)

#제국의 함대

모선,기함(항모) : 맹렬한 믿음. 거룩한 자아. 강렬한 의지.

용선(전함) : 청룡 라후스리아 (마법 장갑을 입은 드래곤)

상급함(순양함) : 자애로운 미소, 우월한 걸음

중급함(구축함) : 용맹한 돌풍, 즐거운 전투

소형함(호위함/초계함) :

보조함(수송함/보급함) : 수줍은 미소

은신함(정보함/잠수함) :

돌격선(강습정) :

*제국군은 함대전을 제외하면 보통 근접전을 선호하는 편이다. 옛 기사도의 정신이 다소 남아있어 무기와 무기를 맞대서 싸우는 것을 멋지다고 생각한다.

이런 성향은 고위층. 특히나 기신이나 티탄 마스터에게서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이로 인해 제국의 방어막과 장갑, 속력, 근접 무기는 압도적으로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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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제국

제국해적(약탈함대 다크로드 해적단), 마족, 블랙드래곤, 이교도 아스트랄교단(마족&인간), 다크엘프, 블랙오크, 검은무쇠드워프, 흑마법협회(인간&마족&다크엘프) 등 어둠 계열 종족들로 이뤄진 집단이다. 제국이 가장 경계하는 적으로 기원전 1천년 전 쯤에 탄생했다.

현재 제국과 연방의 전쟁을 야기한 가장 원흉이기도 하다.

#검은제국의 주요 부족 및 가문.

암흑대공 듄(마족_리치,흑마법사,다크나이트)

블랙드래곤 마룡 데카론(마족,다크엘프,인간,블랙오크,검은무쇠드워프 등 그 외 기타 모든 종족들 지배)

피의 여제 헬카(마족_서큐버스,뱀파이어,인간,마족)

아스트랄 교단의 이교도 교황 루인(인간,데몬,마족 등)

검은해적 다크로드(다크엘프,인간,마족)

#검은제국의 특징.

워프의 림보 속의 11차원의 존재(악마)들의 힘을 빌려 텔레포트로 우주를 가장 자유롭게 이동.

#검은제국 언어

“엘-루츠” : 막아!

“흐아아앗! 엘-테루오!” - 뒤져라

“엘 테이미!” - 죽어라

[루티에, 루티에!] - 후퇴, 후퇴

[테라포 니엔! 엔 루티에!] - 텔레포트 불가, 후퇴 안 됨.

아스트랄-카슈라 : 아스트랄의 종들아.

“엔 카루오- 아스트랄 젠 휘스” : 아스트랄의 가호는 너희에게 해방을....

“오 젠 휘아네... 엘 카류...” : 위대한 가호가 너희에게 진리를...

#검은제국의 기신기

흑기사.

검은제국이 주로 포진한 은하 중심부는 풍부한 마나와 희귀 광물이 많다.

때문에 제국처럼 기신의 등급을 나눌 필요 없이 흑기사 하나로 기신을 운용한다.

적기사와 청기사 사이, 기신 마스터의 능력에 따라선 적기사와 맞먹거나 능가하는 위력을 보인다.

기신 무기 : 블랙오러블레이드, 마석궁 다크니스, 마검 블라드

#검은제국의 티탄

흑태자 키오스

마왕 사탄

본드래곤 탈라마스카

암흑교황 루인

더럽혀진 성녀 세린

타락한 용사 이오림

음흉한 성자 패신져

가면 쓴 위선자 샤인

인신공양 쑨

우상화 더록

약탈제독 샤라크

다크로드 호손

#검은제국의 함대 (제국 해적)

#검은제국의 육상 전력

다크나이트

흑마법사

리치

다크템플러

다크엘프 저격수

이교도 광전사(적역십자군)

암흑사제(적역십자군)

비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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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괴수

연방에선 괴수. 제국에선 군체라고 부른다.

제그라 : 소형종으로. 크기는 저글링 정도 크기. 지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군체다.

스포러 : 중형 종으로 속도가 빠르다(재빠른 녀석들)우주와 대기권 상공에서 활동하는 괴수다. 크기는 피닉스 전투기 정도 크기로 입에서 강한 산성을 뱉는다.

시크너 : 중형 종으로 속도가 빠르다(재빠른 녀석들)우주와 대기권 상공에서 활동하는 괴수다. 함선이나 기갑기 가까이 달라붙어 갈퀴 팔로 근접 공격을 한다.

엠보 : 대형 종으로 보통 우주에서 함대전 용으로 쓰인다. 다양한 산성 공격과 촉수 공격을 하며, 함선이나 스테이션을 촉수로 끌고 와서 씹서 삼킨다. 맷집이 강하다.

젬보 : 초대형 종으로 보통 수송 역할을 한다. 제일 큰 건 90km 크기도 목격된 바 있다. 보통은 10-20km 크기다. 맷집이 상당하며, 일부는 쉴드도 가지고 있다.

로아스터 : 아직 연방에서는 발견 되지 않았다. 여제~여신급 군체 무리서 발견되는 정신계 괴수다. 육체는 연약하나 엄청난 사이킥 파워를 가졌고. 현장에서 괴수들을 지원하고 지휘한다.

#여왕 괴수.

퀸(귀부인) : 지능을 가진 가장 초기형 군체다. 말콤9로 불린. 연방 최초의 여왕형 괴수다. 뉴코리아 전투에서도 해당 등급의 퀸이 등장한다. / 흰색

퀸(여군주) / 푸른색

퀸(여제) / 붉은색

퀸(여신) / 황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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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문명

우리 은하는 물론 인근 은하까지 영향력을 끼치던 문명이다. 은하 곳곳에 그 흔적이 있다.

연방에선 초고대 문명. 초고대인

제국에선 창조 문명. 창조인

루카, 네팔렘, 에이션트 3개 종족 문명으로 나뉜다.

후대에선 이 셋을 포괄적으로 초고대, 창조문명으로 정의.

루카 : 기간츠, 티탄의 노심을 만들어 낸 문명이다. 은하계 모든 유사인종의 뿌리기도 하다. 에이션트 족과 사이가 굉장이 나쁘다.

에이션트 : 용신, 고룡족으로 현재 드래곤의 먼 시조격. 루카족과 사이가 굉장히 나쁘다.

네팔렘 : 초고대의 거인족으로 반신의 종족으로 주신과 가장 친했다. 주신의 계시를 독점하는 이점을 이용해 루카와 에이션트의 사이를 늘 중재해왔다. 위 두 종족과 다르게 알 수 없는 이유로 완전히 종이 단절 됐다. 혹자는 주신을 따라 종 전체가 상위 우주로 이주했다고 추측한다. 일부는 트롤이나 오우거가 그 분화종이라는 주장을 했지만... 신성모독으로 처형당해 아무도 그런 소린 하지 않는다.

수십만년을 이어왔지만. 거대한 시간의 흐름에 점차 분화 및 퇴화 되었다. 지금 은하에는 유적과 분화종의 흔적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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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설정

이카식 레코드 : 우주의 모든 사실을 기록한 거대한 도서관, 메모리, 도메인이다. (본래는 아카식인데 이상하게 이카식이 어감이 좋아 본 소설에선 이카식으로 했다.)

아도늄 학파 : 본래 제국의 이름높은 마도사 학파였으나, 호기심을 못 참고 초고대 유물을 멋대로 발굴. 그 과정에서 성물이 파괴됐다. 신성모독 죄로 모든 학파가 이단으로 규정 되었고 제국에서 엄청난 탄압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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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는 추후 문제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지도에 있는 설명 별도 정리

10시 방향에서 시계 방향으로

*미개척지&괴수 대서식지

연방이 이쪽 방향으로 진출이 늦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유독 괴수가 많이 출몰하기 때문이다.

그냥 깃발만 꽂으면 되는 행성계가 즐비한데 괴수를 사냥하면서 개척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제국과의 전쟁으로 잃은 만큼 더 개척 하자는 주장이 의회를 통과했고

그렇게 노아 프로젝트가 시행 되었다.

제국군과 싸우는 것 보단 괴수와 싸우는게 낫다는 생각이었고.

윤리회의 주도 하에 수많은 과학선이 동원 되었다.

하지만 연이어 실종 되는 함대와 선단 소식에,

연방은 뭔가 잘못 됐다는 것을 이제 막 인지하기 시작했다.

*검은제국에게 영역은 사실상 무의미 하다.

그들은 우주에서 가장 효율적인 항법인 텔레포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동에 있어서 제약이 거의 없다.

*은하 중심부로 갈 수록 형상에너지 즉, 마나가 풍부하다.

반대로 은하 외곽으로 갈 수록 형상에너지는 부족하며, 따라서 외곽일 수록 성간 이동시 많은 형상에너지가 소모된다.

(물론 지구처럼 외곽도 아니면서 형상에너지가 극도로 부족한 운없는 행성계도 가끔 존재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자원, 교통의 요충지는 은하 중심부와 외곽 사이의 [블레스 라인]에서 이뤄진다. 분쟁 또한 이곳에서 주로 발생한다.

하지만 은하 중심부에는 가지 못한다. 그곳은 무수한 초대질량 블랙홀로 인해 11차원의 우주가 똬리를 틀었기 때문이다. (마신이 봉인 된 곳이기도 하다.)

은하 중심부 인근 또한 11차원 에너지로 변질된 형상에너지(마나)로 인해, 대부분 행성이 거주 불가능한 마경행성 뿐이며, 이곳엔 주로 11차원 에너지에 중독된 마족(검은제국)이 주로 거주 한다.

*제국의 영역은 은하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방대하다.

연방인 대부분은 제국의 영토를 ‘아르카디아 섹터＇정도로 알고 있지만

이는 제국의 광활한 영토의 ‘일부’다.

제국의 실체를 아는 영방인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만약 제국의 진정한 위용이 알려지게 되면 연방인들은 싸울 의지를 잃고 말 것이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제국은 광활한 영토에 맞게 적이 굉장히 많다는 점이다.

때문에 사실상 연방에 투사 가능한 제국의 국력은 아르카디아 섹터가 현재로선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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