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가 새 게시판 만든다는 공지를 못보고 지나쳐서 기존 게시판에서 계속 연재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늘에서야 우연히 은서우님 블로그 클릭했는데 새 게시판이 뙇...ㅋㅋㅋㅋ 그래도 봐야될 연재분이 이마만큼 있으니까 왠지 선물받은 느낌(겉옷에서 짱박아둔 지폐 찾아낸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ㅋㅋ
3부 게시판을 새로 열면서 저도 실수한 것 같아요. 선작해주신 분들에게 쪽지라도 돌렸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뒤늦게야 3부 연재를 아신 분들이 꽤 계셨어요. 암튼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그리고 그 "겉옷~느낌"이라는 표현 정말 멋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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