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원역사에서도 루스벨트가 인종주의자였지만 딱히 차별의사를 한적이 없는데다 실리적이고 실용적인 사람이라는 점을 이용해, 여기서는 루스벨트가 링컨과 워싱턴의 정신 등을 살리자라며, 히틀러의 뉘른베르크 법(여기서는 반인종주의법)과 비슷한 반인종주의법을 통과시켰네요. 근데 그런 상황이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등이 일어난다면....
아무튼 그 사건은 1960년대에 들킬수도 있어서 지금 이 사건은 들킬지 않을수도 있는것 같네요. 또 루스벨트가 이 법을 통과시킨 진짜 이유로, 자신의 재선과, 도덕성 확보, 링컨의 정신 계승, 독일의 뉘른베르크 법 제정 등의 영향을 받아, 이를 이용해 정적 등을 제압하는 용도겠네요. (독일도 반인종주의 법인 뉘른베르크 법을 통과 시킨 이유가 반유대주의 등이 심한 폴란드를 합법적으로 압박 및 감시함과 동시에, 도덕적 명분 등을 확보 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고요.)
지금은 들키지 않아도 1960년대에 들키면 난리가 나겠죠 내 루스벨트로서는 현재 지지자들을 규합하고 재선에도 도움이 되며 링컨의 정신을 계승하고 독일 법 제정에 영향을 받은 상황이죠 또한 현재 소련에게 군수품을 지원하는거에 대해 국내 여론을 돌리는 목적도 있구요 네 독일도 그런 이유도 있겠죠 정말 그렇겠네요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이건 생각 못했네요
루즈벨트는 대공황을 해결하여 3선이나 했을정도로 지지율이 높았습니다 한줌의 고립주의자들 때문애 쩔쩔맬 필요가 없죠 더불어 독일은 전쟁 장기화로 인해 파산하게 될겁니다 1차대전에서 휴전한다 해도 협상국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아낼수 없을테며 그럼 자력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모든 역량을 전쟁에 올인하고 우크라이나랑 폴란드 발트 착취한다는 융커들 마냥 행동하면 결국은 얻는건 아무것도 없을겁니다
저는 독일이 파산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미국 입장에서는 영국과 프랑스가 너무 커지는걸 반기지 않고 있는데다, 영국도 프랑스가 너무 커지는걸 막고 싶어할거라, 독일이 파산하지 못하게 막을거예요. 물론 영프미가 최소 독일을 견제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다, 독일이 왠만한 역량 등을 독소전에 집중한다는 것에는 동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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