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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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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7 14:16
    No. 1

    근데, 의문이 드는 대목이네요. 물론, 사람에게 식량이 중요한 것이 사실이고 통일한국에서의 북한군 문제 처리의 해법 중 하나로 제기된다든지 실제 역사에서의 사례등으로 보면 가능성은 없지만 엄연히 안정되거나 혼란의 종식 후 과도기에서나 통하는 법이지, 과연 지금같은 전시에는 이것이 유용한 것인가에 대해서 의문입니다. 설사 무기를 얻어도 그것은 정말 망실되거나 수명이 당한 무기류일것이기에 실질적 효과는 적을테죠. 어떤 의미에서 쓰신 건지는 머리에서 이해는 되지만 일종의 거부감이 드네요. 뭐, 군대에 대해 잘 모르시는것도 사실이고 소설이란 점, 그만큼 프랑스군의 한심한 식민지 전쟁 운영등을 표현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소련을 비롯해 러시아 출신들도 결국 자국에 관대하지 타국에서는... 이것이 인간사인가 봅니다. 어찌되었든 워낙 러시아 해방군이나 데니스의 영향으로 독일제국에 부역한 백군계 러시아인들에 대한 반감이 있었는지 몰라도 이들은 디엔비엔푸라든지 어디서든 포로가 되어 소련으로 이송될 수 있다는 소문에 공포 좀 떨었으면 좋겠습니다. ㅂㄷㅂㄷ 정말이지 주인공들이 꼴 보기 싫은 이유가 뭘까요? 쩝...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14:47
    No. 2

    제가 미필이라 군대에 대해 잘 몰라서 월남전 참전자들 스토리 많이 공부 중인데 그래도 역시나 미필인 티가 나는군요 아아아아아아아아 글 못쓴다는건 괜찮은데 글 쓰다가 미필티 나는게 컴플렉스라 ㅠㅠㅠ 아아 작가로서 할복하고 싶어지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근데 월남전에서는 확실히 저런 일 있었다고는 하더라구요 역시 공부해도 미필 티는 없앨 수 없겠죠 아아아 계속 이런 식으로 글을 쓴다면 작가로서 명예를 걸고 우크라이나 가서 옥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14:47
    No. 3

    헤헤 근데 종수랑 친구들은 아무 잘못 없지 않나여? 아 그러고보니 동유럽출신들은 포로 되면 소련으로 이송될 수 있겠네요 ㅎㄷㄷㄷ 진짜 더 필사적으로 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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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7 14:24
    No. 4

    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독일제국도 그 한계를 명확히 드러냈음을 알 수 있겠네요. 그래도 경찰이라면 상당한 직업이고 신분이라서 마냥 스스로를 비하하기에는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건 미국도 마찬가지인지라 미국에서 일단 경찰이나 장교등 흑인으로서의 출세 생각하면 이들을 과연 낮게 볼 수 이슬지 의문이네요. 다만 한국전이 없어서 흑인들이 공적이 적은 비전투부대 출신들로 몰려 백인과 흑인으로 구분될 가능성이 있겠고 일본과의 전쟁이 원역사보다 치열해져서 그게 아니더라도 일종의 차별에 대한 샘의 말이 신빙성이 있다 보여지네요. 어찌되든 흑인이라도 외인부대라는 용병으로서 근무했으니 베트민들은 결코 좋게 대우하지 않을겁니다. 그나마 샘의 부상병 자처모습 보면 디엔비엔푸에서 종전 후 부상병들은 전부 후송이 허락되기에 무사히 탈출할듯 싶네요. ㅋㅋㅋ

    음... 여전히 의문인게 샤를의 근무정도나 배로의 이동등을 생각하면 엘랑이 벌써 인도차이나에 도착해 근무하는게 맞을까 싶네요. 이것도 비행정을 타고 왔는지는 모르지만 샤를 이새끼는 도저히 아버지가 있든 말든 안하무인인것 같습니다... 잠만! 혹, 아버지 부임듣고는 바로 마이와 아이를 죽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조만간 할지 모르겠네요. ㅎㄷㄷ 그래도 이생각을 하기 전 찾아왔던 마이는 가망성 없다 보고는 사이공으로 떠났을듯 싶지만, 엘랑의 추궁에 샤를은 차마 뭐라 변명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샤를과 엘랑의 갈등이 깊어지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14:49
    No. 5

    샘은 아마 프랑스 출신일거 같습니다 아니면 프랑스어권 국가로요 왜냐면 그래야 샘이 프랑스어할 수 있어서요 아 한국전 없었을테니 외인부대에서 암묵적으로 차별은 있었겠죠 샘 관련해서는 지금 복선깔고 있는게 있는데 이게 너무 파격적인 내용이라 이대로 갈지 안갈지는 고민 중 입니다 헤헤 사소한 오류 정도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헐 설마 그 정도까지는 아닐거 같습니다 샤를 캐릭터 자체가 그냥 오만방자하기는 해도 절대적 악인은 아니라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14:51
    No. 6

    인도차이나 외전 쓰면서 고민했던게 인도차이나 전투는 이게 자료가 많이 없어서 결국 월남전 참전자 이야기를 참고로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또 고증 오류 생기고 그래서 쓸까 말까 고민햇습니다 근데 아이고 역시나 고증 오류가!
    그냥 우크라이나 가서 장렬하게 작가로서 옥쇄해야겠네요(진짜 간다는 말 아니니 걱정 안해주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15:04
    No. 7

    인도차이나 외전이 쓰기 어려운게 태평양 전쟁 같은 경우는 참전자들 수기 같은게 많아서 그 당시 사상이나 정서가 어땠는지 알고 참고할 수 있었는데 인도차이나 외전은 좀 그게 힘드네여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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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7 15:10
    No. 8

    물론, 실제로 소환되지는 않지만 충분히 이런 공포는 치루어야된다 봅니다. 그리고 뭐라하든 병태나 종수든 일본제국의 침략전쟁과 식민지 활동에 부역한 것이 사실이기에 면죄부를 주기는 힘들다고 보여지네요. 위안부도 그렇고 현재 워낙 민간한 식민지 이야기가 크고 있으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습니다.

    아마 이런 차이는 그래도 북베트남과의 전면전이 아닌 남베트남에서 한정되는 특수한 사정 때문일겁니다. 어찌되든 전국토가 전쟁중인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과 북베트남이 개입해도 남베트남이란 한정된 지역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봅니다. 보통 이런 무기 거래가 베트민으로 한정될것인데 지금 상황은 이아드랑 전투등 월남전에서 북베트남 정규군과 대규모 베트민과의 전투 같은 대전투 상황이기에 무기 구매는 좀 힘들다고 본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15:12
    No. 9

    작중에 대사로 써야겟네요 감사합니다 네 지적 감사합니다 이런 지적들이 작품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제가 미필일뿐더러 역사도 무지해서요
    아 하긴 이런 특수성이 있꾼요 그럼 저런 소문은 있는데 진위 여부는 불확실하다 말이 안되는 소문 같다 이렇게 추가하면 좋겟네요 감사함다 역시 제가 미필이라 이런 부분에 멍청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7 15:15
    No. 10

    우리나라에서 워낙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이 알려진게 없어서 힘들지만 전투의 내용을 보면 태평양전쟁이나 월남전이나 비슷한것이 많습니다. 굳이 해당 자료에 너무 신경쓰거나 베이스로 하지 않는게 답이지만 소설이란점을 감안하니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외인부대내에서의 차별이야 있지만 오지에서의 전투나 그 특성상 남북전쟁 당시 남부해군에 복무한 백인 및 흑인 수병처럼 유대는 클것이죠. 역시나 문제는 각 식민지에서 온 이들의 언어소통이지만요. 어쩌면 종수의 부대는 식민지 혼성부대일것이기에 이런 언어장벽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알제리 보병연대나 타이 및 라오스 식민지군이나 베트남왕국군등 같은 출신들을 모은 부대가 아니기에 외인부대 지도부에서도 이 문제가 대두될듯 싶습니다. 그래도 잘 운영되니 그럭저럭 넘기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15:18
    No. 11

    감사합니다 태평양 전쟁 월남전 참고로 하는 수 밖에 없겟네여 네 결국 외인부대에 여러 인종이 같이 있으니 유대는 크겠죠 언어 문제가 정말 컸다고 하더라구여 과연 어떻게 될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3.03.07 19:45
    No. 12

    전쟁후에 나타샤의 일생도 보여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21:45
    No. 13

    그러고보니 나타샤 어떻게 살지도 고민해봐야겟네여! 어엿한 소대장도 되고 훈장도 받았는데 잘 살앗으면 좋겟네요 과연 어케 될지! 나타샤가 누구와 결혼할지 저도 궁금한데 아직 저도 잘 모르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7 23:39
    No. 14

    글쎄요.. 솔직한 심정으로 나타샤가 하는 짓이 블라슈크와 안토노프가 봐주어도 심각한 행위입니다. 그놈의 버릇이나 심성 못고친 건 넘기죠. 류드밀라 파블리첸코가 죽었다는 것에 대한 감정다르죠. 근데, 미국 인터뷰? 소련입장에서 이건 선을 한참 넘긴건데... 에휴... 모르겠네요. 제가 뭐라한들 결과야 뻔할 것 같습니다. 미국으로 가는게 맞는데 이미 저리 쓰였으니...

    그러고보니, 앙뚜완 뤼팽의 부인이자 지미 뤼팽의 어머니인 피크 스토리가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그때의 트라우마가 평생 지워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ㅜㅜ 어쩌면 앙뚜완은 그걸 알기에 집 나간것으로 하고는 아무도 안 찾는 곳에서 사실상 요양을 보내게 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마 앙뚜완이 지미의 대학 입학소식 들려준다면 기뻐할듯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23:48
    No. 15

    아 나타샤가 미국 인터뷰할지 안할지는 저도 모릅니다! 세라핌 외전보면 최종적으로는 나타샤도 소련에서 사는듯하네요 그럼 미국하고 인터뷰는 안한거 같습니다 나타샤의 일기 책은 냈구요 앞으로 나타샤는 골칫덩이지만 소대원들은 아끼는 멋진 소대장으로 성장할거 같습니다 아직 작중에서는 부분대장이지만요 처음에는 좌충우돌이었지만 다들 나타샤를 고참으로 생각하고 믿고 따르기 때문에 나타샤도 계급이 올라가면서 책임감이 생기는!

    피크는 소련으로 도망가고 앙뚜완은 계속해서 피크에게 편지보내고 돈 보내지만 답장은 안올거 같습니다 물론 지미가 앙뚜완과 피크의 손자인데 아마 지미 아버지가 대학 입학했다는 소식을 듣게되면 그래도 기뻐할거 같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7 23:50
    No. 16

    그외의 추측으로 앙뚜완이 미국에 간 이후 한스와 오토 그리고 스테판은 전후에 흩어졌지만 모두 각자 앙뚜완을 찾으러 했을것이고 인터뷰에서 앙뚜완의 공을 일부러라도 높이며 경제적 이익을 주고자 했겠죠. 그러나 앙뚜완은 독일 국방군 연금이나 파이퍼 가문의 돈을 전쟁피해재단 및 제1차 세계대전이나 독소전의 상이군인 재활재단 및 당시 참전한 소련계등 미국내 러시아인 피해재단에 기부할겁니다. 설마하니 나타샤가 여기서 이득 본다고 하지 않겠죠? ㅡ.ㅡ

    아무튼, 다나카와 정신차린 샤를은 아마 앙뚜완과 만났을 것이고 샤를은 엘랑이 가졌던 미사카의 사진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워낙 조용히 만났기에 지미는 모를것이고 셋 역시 이야기를 숨기는게 좋다보겠죠. 어찌되든 지미도 루카처럼 앙뚜완이 숨긴 군복과 훈장, 인사카드등등의 자료를 볼 것이며 할아버지의 회고록을 보면서 그마음을 모두 이해할 겁니다. 그후 다나카나 샤를을 만날것이고 그들의 지원 의사에도 정중히 거절할것 같네요. 그래도 피크를 찾아 그녀와 만나 회포를 풀었으면...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23:53
    No. 17

    네 한스는 앙뚜완에게 경제적 이득 주려고 했을거 같네요 꼴에 반성해서 어떻게던 자신의 잘못 참회하고 싶어할수도 있겠죠 하지만 앙뚜완이라면 정말 그럴거 같네요 헐 그때쯤이면 나타샤도 그래도 꽤 성숙해졌을거 같습니다 진짜 피해자들에게 돈이 가도록 하겟죠
    아 진짜 샤를이 앙뚜완에게 미사카의 사진을 줄거 같네요 네 셋다 이 이야기를 숨기겠죠 네 이렇게 되면 지미도 앙뚜완의 군복 훈장 인사카드등을 보겠네요 앙뚜완이 얼마나 뛰어난 장교였는지도!
    정말 이렇게 될거 같긴 하네요
    헤헤 근데 피크는 앙뚜완 안 볼거 같은데 어케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피크는 트라우마 있어도 나름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잘 살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7 23:56
    No. 18

    리메이크 수정하실게 계속 느는 것 같습니다... 일단 어느정도 정리되어서 다시 진행되어야겠죠.

    이해는 가네요. 미국으로 가도 결국 서방 기자들에 쫒기도 계속 독일정부나 파이퍼 가문쪽이 올터라 그나마 안전한 소련으로 가겠죠. 앙뚜완도 겉으로 내색하지 않지만 그 결말을 알 것이고 그 선택도 존중했을것 같네요. 아마도 샤를과 다나카의 지원을 받았을 듯 싶습니다. 대신 지미는 진실도 알고 성장했기에 더이상 지원 받지 않으려할테고 본인이 소련으로 가서 결국 피크를 찾겠네요.

    피크는 전후 복구중인 소련에서 자기 고향으로 가겠으나 고향이 소련소속이 아니거나 폐허가 되었다면 다른곳으로 갈것이고 시베리아등에 있다면 그곳에 가서 다시 새 생활을 할것으로 보이네요. 소련정부도 그녀를 군인으로서 연금을 줄 가능성도 있겠는데... 어찌되든 그녀도 앙뚜완 뤼펭에 대한 부채의식을 가진채 지미 안부를 종종 물을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7 23:58
    No. 19

    네 앙뚜완도 샤를, 다나카의 지원은 받겠죠 지미가 정말 이후 소련으로 가서 피크를 찾을 수도 있겠네요 피크도 지미와는 만나주겠죠
    아 진짜 소련 정부로부터 연금 받고 살 수도 있겠네요 피크가 아나이스나 자기 자식에 대한 부채 의식은 가져도 앙뚜완에 대해서는 부채의식 없을거 같은데 독자분들이 원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해보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3.08 00:03
    No. 20

    뭐, 일종의 애증이라 할 수 있겠죠. 파이퍼의 핏줄이란 감정을 배제하기는 힘들지만 그만큼 자신을 챙기고 자기가 소련으로 간 것을 원망도 하지 않은 것에 미안함도 있을터라서요. 그러니 앙뚜완이 보내 오는 지미 소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생각해보면 지미는 우연히 루카의 유튜브도 보았을 것 같습니다. 루카 본인에게는 감정이 없을것이고 단지 루카의 모습 보며 은근 한심해 하는 동시에 너는 한스나 오토 파이퍼 같은 인간과 달라서 다행이네라고 오해하겠죠. 뭐, 그 오해라는 것도 군인이 아닌것이기에 맞다고 할 수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3.08 00:06
    No. 21

    아 이렇게 되니 이해가 가네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네 지미가 루카의 유투브를 보겠네요 루카에게는 별 감정이 없지만 한심해하긴 하겠죠! 루카도 군대 안갔기에 자기가 하고싶은거 실컷 하면서 살고 있는것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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