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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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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2.24 18:39
    No. 1

    이런 상황에서 남은 수류탄으로 부비트랩을 만들어야 되는지, 아니면 챙겨서 다음전투에 써야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뭐, 그거 생각하든 시행하든 일본의 패배가 뻔하지만...

    이 미친전쟁... 역사가 변해도 반복되는 건 그렇다쳐도 과연 조선인들은 어찌될까요? 그들은 부정할 수 없는 일본 전쟁부역자들이기에 이들의 삶을 알 수 없네요. 병태 형제야 고위급이긴 하지만 이들의 운명도 캄캄한데 하급병사들인 이들은 아무리 변호가 되어도 숨기고 싶은 과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세계의 일본이 더 악랄해보이고 한국전쟁이 없다면 이들은 역사의 죄인이란 낙인이 평생 따라갈텐데... 독일제국군과 나치 친위대에 근무한 우크라이나 및 각국 출신들 중 소련 영향권에 있는 고향으로 갈 수 없는 이들 또한 큰 상처인데다 독일제국도 그들이 혐호한 소련과 다를바 없는 모습에서 전후에 가진 상처를 상상할 수 없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 좀 더 길면 좋은데 끝나가는것 같아 아쉬워지네요. 나중에 조선인들의 전후 여담도 궁금해집니다. 그들의 맘은 이해하지만 그들의 범죄를 용서할 수 없고 부역자인게 사실이기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24 19:11
    No. 2

    하긴 남은 수류탄으로 부비트랩이나 만드는게 나을거 같은데 저당시 시대 상황이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도망갈 수 있었던 영무가 참으로 용감했던! 저도 나름 찾아봤는데 저 당시는 여러 모로 세뇌가 당해잇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본군에 부역하려고 입대했던게 아니라 일본군한테 지고 싶지 않아서, 그리고 좋은 대학에 입학했으나 등록금이 없어서 다른 방법이 없어서 입대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차기작에서 이런 조선인들에 대해서 모두 다뤄보고 싶습니다 안타까운건 이렇게 싸워야 조선이 독립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조선의 독립을 위해서 입대했던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 당시를 살고 있었던 사람들 입장에선 이런 세뇌에서 자유롭기가 힘든거 같더라구요
    종수와 동료들 모두 과거는 잊고 일 하면서 살거 같습니다
    네 저도 이번 외전 쓰면서 엄청 재밌었습니다 사실 왕따 이등병 마지막 파트를 마무리하기엔 외교적 정치적(최근에 처칠 자서전도 읽고 온갖 자서전 다 읽었지만 아직 외교 정치 관련해선 제 실력이 너무 부족하더라구요.)지식이 부족하여 왕따 이등병 첫 작품이니 마무리를 잘해야할텐데 아직 실력이 되지 않아서 태평양 전쟁 조선인 주인공 작품 연재하고 이후에 다시 와서 왕따 이등병 마무리를 짓는게 좋을까 생각 중 입니다
    일단 베트남전 외전 관련 써달라는 분이 계셔서 이번 외전 끝나면 베트남전 외전 쓰고 그 다음에 어떻게 할지는 생각해볼거 같습니다
    네 조선인들 전후 여담도 짧게 지나가듯 쓸거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선 공부가 부족해서 자세히 다루진 못할거 같습니다 역사 공부할수록 진짜 불쌍하기도 하고 프로파간다란게 위험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후원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3.02.24 20:00
    No. 3

    이거 예거일가와 디엔비엔푸가 궁금해지네요 반드시 마이와 샤를의 아이에 대한 이야기와 엘랑이 미사카의 그늘에서 벗어나면서 샤를에게 참교육하는게 나오길 바랬거든요. 엘랑은 마이는 못찾지만 아이는 손자로서 키우고 샤를도 자기 반성후 아이를 잘 키우길!

    샤를 본인과 프랑스도 디엔비엔푸의 패배를 경험해야된다고 보기에! 역사도 변했기에 보응 우옌 지압이 승리 직전 끔찍하게 전사하여 죄값은 치루지만 프랑스와 샤를 역시 패배와 포로생활이란 치욕으로서 죄를 씻는게 재미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24 20:04
    No. 4

    베트남전 외전이 먼저 쓸거 같은데 네 샤를 참교육하고 마이와 샤를의 아이 키우게 될거 같습니다
    네 프랑스도 패배를 경험해봐야죠 이번 외전 쓰면서 느낀게 패배하는 쪽의 이야기 쓰는게 재밌더라구요 포로 생활도 재밌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24 21:56
    No. 5

    독자 여러분 근데 역사 공부할수록 미국에서 만든 태평양 전쟁 영화는 다 잘못된 내용이네요 이오지마 전투 말고 팔라우 전투만 해도 일본군은 반자이 돌격보다는 땅굴 파고 싸웠는데 무슨 영화보면 일본군은 그냥 기관총으로 쏴달라는 듯이 반자이 돌격하던데 진짜 이런거보면 전쟁 영화는 ㄹㅇ 가치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3.02.24 22:43
    No. 6

    그러나 보급을 받지못하고 정글에 고립된 베트민이 이길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중공이 약화됨에 따라 프랑스군은 더 강력하게 공격할 가능성이 높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24 22:45
    No. 7

    하긴 원역사와 달라졋으니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여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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