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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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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3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2:44
    No. 1

    치료 할수 있지 않을까요. 의무쪽도 한스가 많이 신경썼을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3:11
    No. 2

    치료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2:56
    No. 3

    토카래프가 아니라 전차 기관총을 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3:11
    No. 4

    기관총 조준할 시간이 없어서 일단 권총부터 쐈다는 설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3:26
    No. 5

    티거가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사실 무기로서는 실격이죠. 일단 티거의 가격은 25만 마르크로 4호전차의 2.5배 판터전차의 2배값이 나옵니다. 하지만 전시라는 가정하에 단순히 가격으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실제로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면 다죽는 전쟁이므로 일단 무조건 많이 찍으려고 하겠죠. 그러므로 좀더 정확한 자원인 인시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티거1은 30만 인시가 든다. 판터 전차는 경우마다 생산시간이 들쭉날쭉한데 이것은 공장마다 노예노동자를 사용하거나 포로등을 강제로 동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나오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6만시간정도로 보는 편이다. 셔먼 전차가 4만 8000시간 그리고 t-34가 1941년에선 9000시간, 1943년에는 3000시간 등 인시를 이용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3:30
    No. 6

    헐 인시로 비교하니 확 이해가 되네요 30만 인시 ㅎㄷㄷㄷㄷㄷ이 정도 였을 줄이야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3:35
    No. 7

    그래서 여기는 티거는 전선돌파용으로 판터는 티거 보조용 겸 주력전차로 사용하자는 이유예요. 그래도 포로들이나 노예노동자 대신 중국노동자들이나 여성기술자등이 그 자리를 대신 할거고 뭘러씨가 손을 쓴다면 만드는 시간을 줄일수 있을거예요. 원역사에 비해 믿을수 있는 사람들도 있고 외교등도 잘하고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3:54
    No. 8

    티거중전차대대는 소방대처럼 이곳저곳을 다니며 주요한 곳에서 쓰였죠!조만간 오토는 티거중대장이됩니다!네 여성 숙련공들이 있으니 시간을 줄일수있을거같네요 그러고보니 동북아와 관계가 중요하군요!뮐러씨의 능력이 기대되넹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3:36
    No. 9

    중국쪽이 워락 넓고 서로에게 부족 한걸 채울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4:43
    No. 10

    후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3:38
    No. 11

    한국쪽도 마찬가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3:55
    No. 12

    제가 근현대사 전혀 모르고 특히 외교쪽몰랐는데 이렇게보니 외교가 진짜 무기생산에 있어서도 중요했네요!여태주신 아이디어들 감사합니다!이걸 잘 연구해서 여러 설정들을 매꿀수있겧네요!중국이 인구가 많으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4:25
    No. 13

    어떤 역덕이 하츠오브아이언 게임을 토탈워 모드를 만들고 무기들 스펙도 현실이랑 똑같이 설정해서 시뮬레이션 비슷하게 돌려보면 독일군이 가장 높은 승률을 가질때가 바로 티거 전차를 뽑지 않을때...... 가성비가 워낙 망해서 그 자원으로 판터전차에 올인하는 편이 가장 나은 전투력을 보였다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4:41
    No. 14

    헉 그렇군요!앞으로 스토리쓸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4:38
    No. 15

    저렇게 민간인 챙기면서 싸우면 보기는 좋아 보여도 독일군에게는 치명적으로 돌아올 수 있죠. 저때 당시 소련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 초창기 전투때 소련군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인명손실을 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바로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습니다. 당시 독일군은 진격속도를 올리기 위해 전방 기갑부대는 보급도 오직 탄약과 기름만 해줬고 식량은 약탈로 보충했습니다. 그리고 민간인은 죽던지 말던지 신경도 않썼고 적군 포로는 다 죽이는 방식으로 진격속도를 올렸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느긋하게 진격하다가는 소련에게 재편성의 시간을 주게 되고 소련이 생산시설을 우랄 산맥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가동시키는데 걸리는 시간을 주게 되면 훨씬 빠르게 소련군 물량에 독일군이 짓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4:42
    No. 16

    이런 사정이 있었군요 앞으로 스토리가 어떻게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오토부대는 식량 의약품보급도 부족해서 지옥을맛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4:46
    No. 17

    그리고 저렇게 민간인을 공격하지 않으면 소련군에게 엄청난 전략적 여유를 주게 됩니다. 실제로 소련군이 엄청 조급하게 준비도 제대로 되지 않은 채 반격작전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독일군은 역습을 가해 소련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힙니다. 이는 독일군의 어마어마한 민간인 학살 때문에 소련 수뇌부에 가해지는 정치적 압박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소련인을 미친듯이 학살하고 다니니까 조급해져서 싸우러 드는 거죠. 하지만 저런식으로 '인도적'으로 싸운다면 소련군이 느긋하게 준비 마칠것 다 마치고 반격을 할 가능성이 높고 독일군은 속절없이 밀려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닌그라드 공방전에서는 아예 승산이 없어져 버립니다. 단단하게 요새화된 레닌그라드는 독일군의 공격에도 끄떡하지 않았으나 오히려 레닌그라드를 괴롭힌 것은 다름 아닌 식량난이었습니다. 독일군의 학살을 피해 도망온 피난민이 레닌그라드에 몰리고 지속적인 폭격과 포격등이 진행되면서 식량을 소실하면서 레닌그라드는 극심한 기아에 시달립니다. 독일군과 싸우다 죽은 전사자보다 아사자가 더 많은 최악의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런데 독일군이 민간인 학살을 하지 않는다면 소련군은 부담없이 피난민을 소개시키거나 소련 후방, 우랄 산맥쪽으로 대피시킬 것입니다. 이는 독일군에게 엄청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4:55
    No. 18

    아 이런 사정도 있었군요 현실적으로 독일군이 인도적으로 싸우는건 무리일거같네요 이번 에피소드도 오토가 훈장도 슬슬 받고 자기가 이제 전쟁영웅이라도 된것 마냥 착각했는데 그 환상이 깨지라고 넣은 에피소드인데 앞으로는 더욱 힘들어지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1.11.13 14:50
    No. 19

    전쟁전에는 중국에 원자재로 자재수급을 햇었는데 중일전쟁이 발발하면 그것도 무산되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4:55
    No. 20

    헐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2부 준비하면서 연구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5:36
    No. 21

    근데 이것들을 해결할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 식량과 의료품등의 문제는 미국,영국,프랑스등의 연합국이(물론 독일이 연합군내의 파시스트와 반공주의자, 독일계등을 친독파로 만들고 이들이 정권을 잡거나 무시할수 없는 세력으로 키우면 전쟁에 참전하지 않아도 독일을 도와줄려고 해줄거예요.) 지원해주면 해결할수 있을거예요. 또 밑의 문제도 먼저 친독파들과 친임시정부파들이 1차적으로 봉기하면서 방어선에 혼란을 유발하며 추축국이 방어선을 돌파하고 원역사와는 다르게 유능해진 공군을 이용해 소련공군을 괴멸 시키고 위장공수부대를 후방에 투입, 친독/친임시정부 비밀조직과 접촉해 굴라그등을 일시에 해방, 이들을 주축으로 2차봉기를 유발해 소련을 혼란에 빠뜨리고 보급을 비행기로 주면서 기갑부대는 진격, 차량화 부대와 보병부대는 민간인 지원과 포로 인도등을 하면 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5:54
    No. 22

    외교를 잘 이용해서 식량을 지원받을 수 있겠네요! 루프트바페는 원역사보다 유능해졌쬬!! 위장 공수부대 후방 투입이라니 아주 흥미진진하고 영화같은 스토리가 나올 것 같네요
    와우 굴라그 일시 해방 ㄷㄷㄷㄷ 영화가 따로 없네요 ㅎㄷㄷㄷㄷ 와 엄청 재밌을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5:39
    No. 23

    독일이 소련내에 비밀요원들을 많이 파견 할거고 공군도 원역사와 다르게 비행기와 공수부대에만 집중(운용하는 비행기, 특히 수송기를 많이 운용할수 있으니까요.), 병력도 러시아 출신들로 채울수 있으니까, 가능할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5:54
    No. 24

    비밀요원 스파이 첩보전도 흥미롭겠네요 그쵸 수송기가 있으니! 원역사보다 수송기로 식량 보급이 가능할듯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5:42
    No. 25

    그리고 티베트와 영국등과 협력해 자원을 수송기로 옮기며 독일에 수입하고 중국군도 원역사와는 다르게 현대화해 오히려 일본군을 격파,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등의 국적 수송선을 통해 원자재 수입할수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5:55
    No. 26

    원역사와 다른 외교로 바다와 하늘을 거쳐서 이렇게 자원 공급이 가능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5:43
    No. 27

    원역사에 비해 중국이 엄청 여유로워져서 원자재 수급이 가능할거예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11.13 15:55
    No. 28

    확실히 그렇겟네요 ㄷㄷㄷ 조만간 몇 달 휴재 이후에 이런 부분 보강해서 스토리에 넣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novellll..
    작성일
    21.11.13 16:05
    No. 29

    수송기를 이용한 운반은 불가능합니다. 최근 뉴스에서 나왔죠? 요소수 2만 7천리터를 공수하러 항공유 16만 리터를 소모했다고. 진짜 귀중한 물건이 아닌 이상 항공기로 공수하다가는 연료랑 나라 거덜납니다. 베를린 공수작전은 하다가 미 공군이 예산때문에 허리가 부러질 뻔 합니다. 미국이 이 정돈데 체급차이가 10배가량 나는 독일이 그 짓 했다가는 원료옮기다가 나라 거덜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11.13 16:14
    No. 30

    수송기 뿐만 아니라 기차등도 활용해서 보급하자는 소리예요. 기차등은 공수부대나 친독/친임시정부가 확보한뒤 철도를 지키면 충분히 보급이 가능할거예요. 솔직히 기갑부대는 몰라도 다른 부대까지 공수보급을 받기는 너무 힘든건 저도 잘 알고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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