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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마르틴 히틀러네요, 근데 진짜 상관들이 눈치가 보일것 같네요, 총리의 아들이니까요, 또 오토도 마르틴을 많이 챙겨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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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사관이니까, 병사들도 최소한 마르틴의 명령을 들을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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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거래를 하려햇다가 서방이 이를 눈치채기라도 하면 큰 곤욕이 있겟네요 일본 잠수함이 대서양에서 영국 해상초계기에게 공격받았으니 들켰을수도 있겟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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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한스에게 추억이 엄청나겠는데요? 하긴, 독일제국도 군축 영향도 있고 공업력 부족으로 이제 무기 부족도 심할터라 서부 국경이나 점령지 방어에 구형 무기가 있어야지요. 그래도 MG08/15를 보면 PTSD 안 오려나? 여튼, 오늘날 08/15(눌-아흐트-퓐프쩬, null-acht-fünfzehn')은 독일에서 "평범한", "독창성이 없는"등의 뜻을 가진 관용어로 쓰이고 1차대전 때는 고문관등의 멸칭으로 쓰이는 녀석이 나오다니...

https://m.blog.daum.net/pzkpfw3485/224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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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비와도 이 정도인데, 늪지대는 어떻게!? 소련군은 고무튜브 끼거나 나룻배등 현지 이점 이용해서 기습할텐데... 뭐, 나룻배타고 부대원들과 함께 정찰 나간 하이에가 소련군 정찰병들 탄 나룻배와 전투해서 이기는 장면도 이겠군요. 앗! 이거, 지크프리트 4인방이 드럼통 타고 나무막대로 젓거나 드럼통에 목재 좀 붙인 임시 뗏목 타다 물에 빠지는 개그 나올듯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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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779_a33903588:// 근데, 그 정도일까요? 일단, 독일제국은 여전히 국제사회에서 활동하고 있고 침략국가는 아니죠. 오히려 소련이 핀란드 침공하여 침략자로 낙인찍힌 상황이죠. 물론, 국제연맹이 원역사처럼 생겼을때 독일제국이 스페인 내전에서 프랑코를 지원하거나 일본이 원역사처럼 탈퇴하면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중국침략에 대한 제재를 한다면 독일제국을 비난하며 외교적 압박은 할 수 있죠. 그리고 레이더 기술은 서술상 한스의 개인적 생각만 할 뿐이고 결국 히틀러와 카이저를 비롯해 라이히스탁 의원들과 군부등의 의견이 모여야죠. 뭐, 최종결정권은 카이저에게 있고요. 그리고 실행되어도 일본제국 이나 독일제국 모두 선전포고하지 않았는데 공격은... 그래도 상선은 눈치 보이고 검문검색 위험 있기에 스위스나 스웨덴 상선을 쓰겠죠. 아니면, 위험은 커도 잠수함 이용하겠죠. 그 대신 영국이 공격하면 그것도 영국에게는 부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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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중국에 대한 대독지원도 원역사보다 더 일찍 더 많이 중단되지 않은채 이루어지고 있는데가 이탈리아도 중국을 도와주고 있으니까, 이점은 미국, 영국, 프랑스도 뭐라 못할거고 국민파도 온건파시즘등을 받아들여서 자유주의 성향의 후안 3세등을 포함한 온건공화파들도 국민파와 손을 잡을거고 원역사와 다르게 제나바 협정을 최대한 지키려고 하는등 국민파에 대한 인식도 나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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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달라진 지도자의 원리등에 따라 히틀러는 물론 카이저에게도 권력이 있을거고 특히 최종결정권은 카이저가 가지고 있으니까 괜찮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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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것 같은데 또 올려드립니다. https://namu.wiki/w/%ED%9B%84%EC%95%88%203%EC%84%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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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063_s020921:// 그렇지만, 프랑코의 국민파나 왕당파들이 공산계인 스페인 공화파들을 어떻게 다룰지 알 수 없고 지원의 한 축이라서 비난에 신경써도 내부적으로 내정간섭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역사가 어찌 바뀔지는 모르나 원역사만 봐도 스페인 공화파가 여러모로 정통성 가진 정부이고 그건 유럽 국가들도 인정한 겁니다.

이탈리아는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를 무력화 시키고 무솔리니가 히틀러와 한스 영향 받아 에티오피아와의 관계를 어찌 설정하며 바뀐다 하더라도 스페인 내전은 장담 못 합니다.

솔직히 원본이 계속 퍼지는 것도 아니고 현지 수정 및 리메이크 되는데, 프랑코와 국민파가 게르니카 만행 안 벌인다는 보장도 없죠. 물론, 독일제국도 이건 용서 못해서 원역사와 달리 참가 안하여 게르니카 참상이 없어지면서 피카소의 명작이 다른 버전으로 나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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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니카 관련 자료와 스페인 내전 자료입니다.

아! 게르니카도 일방적 학살은 아닙니다. 그래도 나치의 범죄는 용서 못받죠.

유튜브에서 한글로 쉽게 정리한 분이 있더라고요. 특히 태평양 전쟁의 미드웨이 해전 IF 시나리오도 재미있지요.

https://namu.wiki/w/스페인%20내전

https://namu.wiki/w/게르니카

https://m.blog.naver.com/jessica1914/220338391938

https://www.youtube.com/watch?v=OCjKLtgcNYI

https://www.youtube.com/watch?v=9H7GFIq9IxE

https://www.youtube.com/watch?v=JvHIsN1jG38

그러고보니, 히틀러가 원역사처럼 퇴폐미술 전시회라며 추상주의등 현대미술 작품 전시한 후 외국에 팔아먹는 짓은 안해도 개인적으로 추상주의 싫어하는 건 여전하겠죠. 더군다나 파블로 피카소가 1944년에 프랑스 공산당에 가입하는 등 공산주의 성향이 있는 만큼 피카소 그림은 정말 싫어하겠죠. 한스는 미술 문외한이지만...

이거, 마르틴이 피카소 동경해서 히틀러 뒷목 잡고 한스와 다과나누면서 불평하는 장면 나올듯 싶네요. 그래도 자기 꿈 대신 이룰려는 아들 모습은 흐믓할테고, 자기 과거와 비춰보면서 아버지에 반항하는 아들 모습이 은근 맘에 들지 모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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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르니카 폭격이 고의다 실수다 논란 많은데, 원역사처럼 일어날 시나리오가 생각났어요!

원역사처럼 스페인에 파병된 루프트바페의 콘도르 군단이 1차 공격 후 피아식별이 어려워서 실수를 할 수 있지만, 파병된 지휘관들 중에 1차대전 당시 파리 폭격등 고타 폭격기 조종사였던 또라이, 한스 크렙스(크랩스 라고도 쓰셔서 정확한 이름이 헷갈리네요)가 있고 그가 지휘관으로서 1차 폭격 당시 생긴 먼지구름으로 피악식별 어려움 이용하여 게르니카 폭격할 수 있죠. 한스 크렙스는 조사에서 실수라며 숨길 수 있고요...

한스와 대화하는 히틀러가 피카소의 게르니카에 대해 말하면서 억울함 호소하는 장면도 재미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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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국민파의 쿠데타가 명분 없는 반란이겠지만 온건 파시즘과 독일식 민주주의와 제도, 자치권 인정등으로 왕당파와 특정 지역의 온건 독립파들이 국민파의 손을 들어주거고 온건 파시즘에서는 온건 사회주의(사회민주주의파등)을 인정하고 있으니까 온건 공화파들도 국민파와의 협상을 통해 공화파 내에 반란을 일으키고 국민파와 새 정부를 투표등으로 결정한다고 한다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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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블로 피카소가 공산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지만 스탈린과 스탈린주의는 대숙청등으로 싫어할 가능성도 있는데다 온건파시즘이 온건파들을 상대로는 우호적이니까, 국민파 편에 설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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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게르니카 폭격도 원역사랑 다르게 소련이 독일을 엿먹일려고 다양한 무기들과 병력을 지원할거니까, 게르니카 폭격이 일어나는 과정을 다르게 묘사 할수 있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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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밑 댓글의 "국민파"와 에 "함께" 라는 단어를 붙어서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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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딜레마에 빠져있겟네요 서방을 등지자니 후방이 위험해질테고 일본을 등지면 극동군 문제와 기타 문제들때문에 둘중 아무것도 버릴수가 없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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