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6,232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Comment ' 81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7 13:03
    No. 1

    삼국 동맹 대신 방공연합이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일본이 동맹이라고 하기에 좀 그러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05
    No. 2

    억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도록 하겟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17 13:04
    No. 3

    저 중년 남성이 친척이겠네요 프랑스에 방문해서 자신의 기록을 찾아볼 기회는 있었을텐데 왜 가지 않은건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05
    No. 4

    어쩌면 소련과 전쟁이 끝나면 마르셀 마흐땅이 프랑스에 방문해볼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7 13:06
    No. 5

    요제프와 뭘러도 안나왔지만 지금쯤이면, 같이 술마시면서 계속 자책하고 있겠네요, 특히 요제프가 계속 자기 잘못이다 라면서 계속 울부짓을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09
    No. 6

    네 맞습니다 요제프는 지금 일도 그만두고 엠마를 간호하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뮐러씨는 요제프에게 너무 자책하지 말라고 하고 이 일을 수습할 방법을 생각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g5******..
    작성일
    22.04.17 13:09
    No. 7

    그러고보니 독일이 아시아에 영향력 확대하면 영국 발작버튼 누르는거라 독불전쟁때 참전 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09
    No. 8

    ㄷㄷㄷㄷㄷ진짜 그렇게 될수도 잇겠네요 ㅎ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7 13:20
    No. 9

    하기야 자신의 행동들로 인해 한스는 물론 스테판 등에게 어떤 영향들을 줬는지 똑똑히 지켜봤으니까. 괴롭긴 하죠. 최소한 오토와 스테판등은 엄청 좋아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30
    No. 10

    네 맞습니다 요제프는 오토와 스테판을 아꼈으니까요 당연히 괴롭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2.04.17 13:26
    No. 11

    근데 독일이 어느정도 개입은 할수 있지만 영향력 확대는 무리인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31
    No. 12

    어디 개입을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3:38
    No. 13

    말은 안 나왔으나 극동에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볼 수 밖에 없네요. 솔직히 소련도 아무리 급해도 일본군에게 정말 큰 타격을 주에야 생각할 것이며 일본군도 할힌골 전투를 노몬한 승전으로 대서특필하며 기고만장하는데 역사 변화로 관동군이 바뀌어도 이 관동군이 승기에 취해 있으니 어떻게든 휴전이 될려면 이들의 기세를 꺾어야 합니다. 그런면에서 일본 관동군 및 만주군 정예 연합부대가 전멸했으며 일본이 워낙 큰 사안이라 소식을 숨겼다고 봐야죠. 그래봤자 할힌골 설욕했다고 소련이 대대적 프로파간다할테지만 그게 시간이 좀 있으니 한스가 모르고 있다면 말이 맞죠.

    그 장교른 끝장났네요. 솔직히 류드밀라등 저격병들은 따로 전투에 투입한 후 휴식이 필요한데... 류드밀라등이 자원했을 수 있으나 아마 블라슈크가 따로 불러 조용히 이야기를 했겠네요. 물론, 당시 정치지도원들 위상을 생각하며 오금이 지리겠죠! ㅋㅋㅋ 여튼, 이 참호들은 모스크바 철도선과 도로가 남은 동부지역에 있는 것 같네요. 무엇이든간에 이미 콘크리트나 목재등 주민동원으로 단단히 만들었으나 손실분도 있고 상황이 변하니 파겠죠. 여튼, 이걸로 독일은 더욱 뚫지 못할겁니다. 억지로 공세종말 연장하는데 억지로 하는 것은 언젠가는 크게 망가지니깐요!

    페를라스카는 상당히 힘들어 하는 것 같은데, 문제는 그리되면 바르크호른이 제대로 지휘를 해야하는데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이 되게 큰 문제 같네요. 다른 요인들이 있지만 아무리봐도 바르크호른이 엉뚱한 곳에서 페를라스카의 권위를 세워주며 그를 궁지에 몰아넣는 것 같다고 봅니다! 이 정도면 곧 페를라스카는 해임될 것이며 잘하면 바르크호른이 승진하여 다른 부대로 갈테죠. 아마 그도 부대원들이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는 분위기를 감지했을테니깐요. 솔직히 소대에서는 이전 하이에에 비해 전사자도 늘었을터라 고참들이나 하이에가 있던 시절의 신병 출신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했겠죠. 이는 지크프리트 4인방도 마찬가지겠으나 전과가 있는 올라프와 로베르트는 힘들어도 전전긍긍힌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51
    No. 14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격병들은 중요한 병력인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네 맞습니다 모스크바 철도선과 도로가 남은 동부 지역에 있고 조만간 집중 공격을 받겟죠! 네 이미 단단히 만들어져있는!
    네 페를라스카는 소대장으로서 제대로 지휘를 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조만간 바르크호른은 진급할 것 같습니다! 네 당연히 소대원들은 페를라스카에 불만이 많겠죠! 지크프리트 4인방의 올라프, 로베르트는 전전긍긍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3:44
    No. 15

    g5779_a33903588://꼭 프랑스인이라는 보장이 없죠. 근데, 이상한 건 어릴 때 돌아가셨다는데 군사학교 들어간 것은 전후 어느정도 지난뒤 나이가 든 후 인데 장례식? 하긴, 전쟁 중 제대로 치뤄지지 않는 시신을 다시 수습을 한 것 같은데 아무리 독일 장교가 호의를 베풀어 장례에 참석했다면 그 사람이 아는 척이나 관심을 보여야함에도 그게 없었죠.

    그리고 다르걸 떠나 마흐땅이 개인 자격으로 방문해도 프랑스에 있던 고향에 대한 기억이 흐릇할 듯 하기에 잘 될지 의문입니다. 또한 기록이란게 전쟁 중 손실된 것도 있기 마련이라 찾을 수 있을지는... 더불어, 독소전 이후 계속 부대에 있기 바쁜데 개인 자격으로 방문 위한 휴가를 내는게 가능한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52
    No. 16

    아 마흐땅 어머니 장례식이 아니고 마흐땅이 군사학교에서 주말이 외출했다가 보게 된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47
    No. 17

    아 마흐땅 장례식 부분 수정하겟습니다 마흐땅 어머니 장례식이 아니라 생판 모르는 독일인의 장례식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3:49
    No. 18

    제1차 세계대전 종전 당시 모든 프랑스 점령지와 해외 식민지 포기한 마당에 조계지등 이렇다할 거점이 없는데 영향력 확대는 힘듭니다. 중국에 진출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경제적 진출이며 기존부터 계속 뿌리를 박은 영국과 프랑스등에는 밀릴 수 밖에 없고 그걸 미국과 톈진에 있는 조계지 가진 이탈리아 합쳐도 한계입니다.

    더군다나 중일전쟁으로 일본군이 북경 장악하며 텐진도 점령하면서 상하이의 영국과 프랑스 조계지의 자유 인정하듯 이탈리아도 조계지는 유지하나 일본에게 둘러쌓였는데 어떻게 갈등을 일으키는지 모르겠내요. 영국은 독일이 경제적으로 중국에 접근하는것이 못마땅해도 그럴려니 하며 자기의 입지를 더 강화하면 되죠. 정말 개입할 것이면 본토가 공격당하거나 식민지 공격해야하는데 독일은 이미 발트해에 갇혀 북해 나길 수 없고 독일도 바보가 아니라서 확전하지는 않을 것이며 이탈리아가 사고쳐도 이탈리아와 영국싸움으로 끝나죠.

    물론,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주인공 한스라는 건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56
    No. 19

    독일이 경제적으로 중국에 접근하는걸 영국도 못마땅해했었군요 하긴 독일은 북해로 나갈 수가 없네요 근데 한스의 생각은?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3:54
    No. 20

    n2063_s020921://맞습니다. 삼국동맹으로서 완성된 추축국도 제2차 세계대전 이후니 방공연합이 맞죠. 원역사에서는 그래놓고도 중국과의 문제로 사실상 적이나 다름없었지요. 괜히 베를린 올림픽때 손기정 선수 소개하면서 조선 출신이라 했을지!

    분명, 소련과 전쟁에 공동 작전하지만 서로가 계산이 다를겁니다. 그러니 한스는 일본이 뒤통수친다 여기는 것이고 실제로 그러니 서로 신뢰가 안되죠! 원역사만봐도 독소전하는데 일본이 일소중립조약하지를 않나? ㅋㅋㅋ 근데, 다른 의미로 보면 이리도 신뢰가 안되는데 한스가 속셈이 있어도 그동안 일본을 너무 밀었고 전쟁에서 일본의 역할을 너무 크게 보았다는겁니다! 어차피 한스가 싸지른 똥을 후임자가 대신 뒤집어 쓰지만 한스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3:57
    No. 21

    아 베를린 올림픽떄 그랬군요! 오!
    네 분명히 독일과 일본은 서로 계산이 다르겠죠! 아 일본이 일소중립조약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4:04
    No. 22

    하긴, 뮐러씨는 독일제국 군수산업 총괄해야하니 힘을 내야죠. 정말 자주 만나고 있을듯 하네요. 그래도 단순히 한탄만 하는게 아니라 요제프로부터 후방이나 공장사정을 물었을 겁니다. 변명을 해봤자 이 전쟁에서 뮐러가 차지하는 영향력이 높으니깐요. 그렇기에 더욱 한스 못지 않게 전방 사정에 민감할 수 밖에 없을 것이며 투르게네프 사건의 이야기를 한스에게서 자백 받았기에 소련이 주장하는 톨스토이 사건에서 오토의 개입을 유추했을거라서 이 전쟁의 조기 종식은 실패했다는 걸 알테죠.

    요제프의 경우 스테판 때문에 더 슬플겁니다. 자기와 엠마가 키워서 더 정이 갔는데 피크 사건의 주범이 되었으니... 아마 엠마가 더욱 자책하다가 제1차 세계대전과 독소전 초반의 과로가 겹쳐 쓰러졌고 그것이 더 요제프를 아프게 한 것이겠죠. 그라나 요제프는 가만 안 있을겁니다. 이 정도 상황이니 어떻게든 자기가 바로 잡고자 할 것이고 한스를 저리 내버려둔다고 사정이 좋아질 일이 없으니 정말 자식에게 죽을 각오로 충고를 하겠죠. 이미 타락한 한스가 들어줄지는 의문이지만 요제프는 모든 걸 각오했으니...

    거기다 뮐러도 가만 있지 않을겁니다. 아마 히틀러와의 독대 요청하며 전쟁 종식을 진지하게 요청할테죠. 자신의 비리도 있고 경쟁자들에게 공격의 빌미주면서 총리의 분노를 사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4:10
    No. 23

    네 뮐러씨 또한 냉정하게 현 전쟁의 전황에 대해 판단하겟죠 후방이나 공장 상황에 대해 들어야죠! 톨스토이 사건도 ㅎㄷㄷㄷ 뭐 근데 요제프가 한스에게 충고하러갔다간 한스에게 맞아죽을 것 같네요!
    ㄷㄷㄷ 뮐러씨가 전쟁 상황에 대해 정확히 판단해서 빨리 전쟁이 종식되어야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4:20
    No. 24

    거너만 봐도 당시 참전군인들의 후유증을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도리어 사태를 악화시키다니! 솔직히 모친과 자기를 밀어준 장모가 아픈데 정신을 못차리네요. 뭐, 이건 특별한 경우고 평소에는 보여주기식으로나 에밀라 때문에 신경은 쓰기야하겠죠. 직접 들리지는 못해도 자중하고요. 그걸 떠나 가장 궁금한게 바그너 같네요. 바그너도 전우회에 참여안할 뿐더러 아마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겠죠. 정말 한스가 찾기 전에 앙뚜완이 찾을 것 같은데... 분명한 건 바그너는 정말 진심으로 한스를 충고할 겁니다!

    한심한 오토! 애초에 통신선은 쉽게 끊어지기 마련인데 아무리 바빠고 운이 없어도 어느정도 관리조차 안한다는 말 밖에는 안되네요. 가뜩이나 아버지가 영향있어도 자숙해도 모자를 판인데... 정말 한스의 동기놈들은 눈치란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소련이 톨스토이 사건 선전하는데도 무관심하고 도리어 비르타넨 동조할터라서... 이거 마흐땅조차도 하이에가 SS로 돌아오든 간에 다시 집행유예형 갈때 일말의 동정도 없겠네요! 아! 스테판이 파이퍼 가문 떠나기에 오토보다는 일찍 정신차리기는 할겁니다. 정말 흑화한 하이에가 돌아와 체포될 때는 오토와 달리 아무말 없이 순순히 따르고 도리어 오토를 일갈하여 동기들 입 다물게 하겠고요.

    솔직히 지금 사정상 독일의 패배는 뻔합니다. 일단, 누구든 간에 보안은 뚫릴 수 밖에 없고 이런 사조직적 면모 의심받게 하는 행동은 히틀러의 분노를 쌓으며 힘러에게 덜미를 잡힐 뿐입니다. 게다가 모스크바 완전 포위도 아닌데다가 포위망 외곽의 지역에 병력도 충분치 않고 사실상 돌출부나 다름 없을 것이며 역시 소련 과소평과하며 현재의 승리에 취한채 한스가 만든 밥상에 숟가락 얹으려고 계속 밀어붙이는 중이라서 왠지 바그라티온 작전이나 스탈린그라드처럼 후퇴 불허 및 현지사수를 지시할텐데... 최정예부대며 주력 장비들을 다 잃은 대참사가 나면 한스는 복귀하고 싶지않고 자살하고플 겁니다. 결국 히틀러의 명령으로 거부도 못한채 현실을 봐야하고 오토등은 절망적 퇴각하며 죄의 대가를 치루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4:24
    No. 25

    네 바그너 또한 전우회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스가 한번 방문할거 같네요 그 전에 앙뚜완이 찾을수도 ㄷㄷㄷ 그러면 앙뚜완이 진실을 알게되는 ㄷㄷㄷㄷㄷ 그러니깐 말입니다 이번건은 오토 잘못이죠 통신선이 제대로 연결되어있는지 관리했어야죠! 정말 스테판이 먼저 정신차리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네 완전 포위는 아니죠 포위망 외곽에 병력은 어느 정도 있을지! 네 지금 돌출부를 형성하고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5:33
    No. 26

    제가 모스크바 전투가 패배할 것이라 보는게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을 결정짖는 디엔비엔푸 전투만 봐도 방어자 대비 공격자 비율이 최소 방어측 1대 공격측 3이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계산을 해도 원역사와 비슷하거나 조금더 많은 200만 정도이며 소련도 피해는 크더라도 150만 내외인데다 비축물자도 많으며 포위망이 제대로 되지 않아 계속 외부에서 지원이 들어왔죠. 사실, 아무리 내부에 물자가 가득해도 제1차 십자군 전쟁 당시 안티오크 공방전을 예시로봐도 포위당하여 외부와 소통 안되며 지원군이 없다는 것은 방어측에서 배신자가 나오는등 불리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마리우폴 공방전도 드론이나 저공 헬기수송등 지속적으로 보급이 되니 저항을 계속하는 것이고 앞서말한 디엔비엔푸 전투에서도 오지에 산맥이 둘러쌓인 분지지만 계속해서 헬기와 수송기로 보급하는데다 스탈린그라드와 레닌그라드도 각각 볼가강과 라도가 호수를 통해 보급이 되었으니 버틴겁니다.

    독일군도 이를 알고 계속 모스크바 동부지역 공략을 하여 포위망을 갖추러 하지만 공세종말점을 억지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점령한들 금방 다시 내어주어야 할것이며 NKVD등의 관리에다 투르게네프에 톨스토이 사건으로 흥분에 극에 달한 모스크바 및 러시아 민심탓에 배신자들이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없지요. 고대 로마 공화정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갈리아 전쟁의 마지막인 알레시아 공방전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해도 이유가 여러가지지만 그 당시 로마군은 충분한 식량 확보한데다 지휘체계 미비한 외부의 오합지졸 부족들을 기동방어하며 강한 요새를 구축했기에 이긴 겁니다. 근데, 지금 사정보자면 목재와 흙으로 급조한 참호들만 있고 지지부진한 전황으로 조금 더 노력하더라도 보급선 부족과 보급 스케줄 문제 탓에 이동식 개인 토치카인 판저네스트며 방어진지 건설 필요한 시멘트에 새로 건설하는 롤반에 쓸 아스팔트도 부족하여 1차대전에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면 다행이지만 전술과 전력이 비교되지 않게 강한 소련군에게 언제든 안팍으로 공격받기 쉽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8:34
    No. 27

    방어 공격 비율이 1:3은 나와야하는군요 아하! 하긴 지형적인 요소도 중요하겟죠! 네 민심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 알레시아 공방전이 이랫군요! 이 시대 전투도 재미잇는거 같더라구요! 네 하긴 롤반에 쓸 아스팔트도 부족할 것 같네요 이제 다음주에 라스푸티차 시작이 ㄷ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5:46
    No. 28

    이런 상황에서 아무리봐도 극동에서 일본군이 큰 패배를 당한 것으로 의심이 되는 상황이죠. 러일전쟁 이후 부터 러시아를 과소평가하는데다가 할힌골 전투를 노몬한 대승으로 포장할 일본인데다 유럽에 소련이 집중하고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는 생각에 극동공세에 나섰던 애들이 아무리 독일과 계산하는게 달라도 갑자기 방어로 전환하고 휴전을 한다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전에도 잠시 국경침범 후 멈추기는 하였으나 그게 전체인지 아니면 한병태가 복무중인 부대 한정인지는 모를일이죠. 근데, 소련으로서는 일단 침략자 일본에게 한방은 돌려주어아된다 생각할 것이고 일본군의 한계가 분명하기에 가장 약한 놈을쳐 틈새를 노리는 방법 보다는 강한 적을 쳐서 나머지가 혼란스럽게 하는 방향을 택하여 한병태 부대를 포위섬멸하였을 것이며 있는 돈 없는 돈 다 들여 구입한 독일제 장비들과 최정예 부대가 날라갔으니 일본이 다급해진것이죠.

    그걸 떠나 이미 모인 전력도 많고 독일군도 약체화가 되는 중이며 1차대전보다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이라도 만든 물건은 있으나 수송이 되지 않기에 독일군은 더 약화가 되겠죠. 솔직히 여기서 추가 징병을 하면 독일 산업은 흔들릴테고 이는 1차대전처럼 불량품 발생 증가등 장비의 질적하락과 경제파탄의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서 자원병 받는 것도 신중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다 힘러가 무장 SS에 최신 장비 넣고자 저리 방심하는 한스에게 거래를 시도할 정도로 준군사조직은 모았으나 전투부대로서의 능력도 낮고 점령지 통치하기에는 너무 넓은 영토에다가 기존 제국군과의 알력이 있어서 제대로 활용도 못하였을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한스가 사직하기 전 독일제국군이 얼마든 위험에 처할 환경을 만들었고 친나치파나 융커들을 떠나 후방이며 전방의 장성들이 모두 이제 끝나가는 듯한 현상황에 취해 있고 카이저와 히틀러등 정계도 조금만 하면 끝날 상황이라 섣불리 종결이나 보류를 선택할 수 없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4.17 18:39
    No. 29

    일본으로서는 일단 병력 소모를 막기 위하여 철저하게 방어 위주로 갈 것 이고 최대한 병력을 보전하며 후퇴하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일본군 답지 않은 전략이라 이를 보고 한스가 놀라죠
    아 힘러가 진짜 이렇게 거래를 시도할 수 있겠네요 네 너무 넓은 영토에 기존 제국군과 알력 다툼도 잇겟네요 네 융커, 친나치파 모두 이제 금방 끝날거라 생각할수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4.17 16:08
    No. 30

    완전히 늪에 빠진 독일제국군이라서 구데리안등이 정신차리고 해임을 각오하며 뒤를 몰릴 가능성은 아직 없으며 그나마 소련이 동부지역을 확고히 다진후 반격하여 힘키와 포돌스크등을 탈환하면 그게 독일군에게 간신히 갈증을 잠깐 해결하는식으로 급한불을 끄는 것일겁니다. 솔직히 제가 다 아는 건 아니나 강이며 습지등도 별로 없고 지하실이라도 있으면 다행일 목조 건물들 뿐인 일부 마을이나 중소도시들 가지고는 요새화가 불가능하며 보급도 잘 안되는 마당에 당장의 승리에 취하였던 탓에 1선 방어선 외에는 그 뒤에 이렇다할 방어선이나 동계 숙영지도 없을테죠. 독일군 이외에 동맹국이나 벨라루스 및 우크라이나쪽 인력들이 있더라도 의욕은 강해도 장비나 훈련면에서는 너무 부족할터라 독일이 부족한 물자를 이들에게도 주어야하고 우크라이나계가 독일과 지도부간의 협상을 해도 그 아래의 병사들은 오랜 기간동안 누적된 증오를 통제 못할 것이고 당장 선봉대인 만토이펠 대대가 한 짓을 고려하면 독일군도 보급 문제에 피로도 증가에 따른 스트레스에다가 군에 있는 부조리의 스트레스가 인종차별 사상과 결합되는 상황에서 모스크바의 저항으로 증오심이 더 커져 여러 전쟁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즉, 부차학살등 우크라이나 전쟁 중 키이우 공방전과 같은 상황이란 겁니다.

    설상가상으로 이리 물러나도 라스푸티차가 시작되면서 독일군은 진격도 철수도 할 수 없는 애매한 상황에 처할겁니다. 진격을 하자니 보급품은 부족하고 후퇴를 하자니 중장비를 끌고 가는 시간에다가 계륵처럼 가까이에 있는 모스크바가 너무 아깝죠. 아마 소련은 바로 이 기회를 이용해 모스크바 방어선을 다시 정비하며 일본군 패퇴시키고 협상을 마무리하여 상당수의 극동병력들을 끌고 모아서는 차근히 반격을 준비할겁니다. 그동안 전투로 신병들도 적어도 실전 경험으로 훈련을 마친것이나 다름없고 살아남은 에이스들 실력도 늘어난데다가 투르게네프 사건과 톨스토이 사건으로 독일에 대한 증오심도 충만하죠. 거기다 소련 무기 개발도 빨라진 상황인데다가 물자는 풍족하죠. 거기다 스탈린은 애초에 자신과 모스크바를 미끼로 안전한 탈출 시기도 버린채 남아서 독일군을 끌어모았기에 이 여유상황에서도 도망대신 독일군을 섬멸하는 계획을 유지할 것이며 주코프등도 이에 동의하여 대숙청으로 금지된 투하쳅스키의 종심작전 교리를 부활시키고서는 독소전 초 독일이 했던 양익돌파와 포위섬멸, 모루와 망치 전술을 똑같이 맞대응하여 복수를 하고자 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