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알자스-로렌에서의 대응은 이해되지 않네요. 지크프리트 라인도 건설되었다면 당연히 그 안에도 있고 뫼즈강 동안등 북프랑스 영토의 일부라도 얻지않고 다포기했다치면 독일의 본토나 다름없는 이곳을 단지 프랑스 무섭다? 아주 나치당의 최대 정치적 위기를 자초하는군요! 솔직히 과장하면 일본 무서워서 독도의 경비대 빼라는식인데, 대체 이걸 독일 국민들 어찌 받아들일지 모르겠군요. 히틀러의 이 미친 생각을 한스가 뭐라해도 정당화될텐데!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다니! 또 모르죠. 비트만이나 카리우스 둘 중 하나가 같이 근무한다면 우연히 볼 수도! 물론, 오토와는 마주치기도 짜증나서 무시는 하겠지만 만약 만난다면 진짜 큰일 나겠네요. 정말 오토나 스테판은 앙뚜완 손에 죽을 수 있고 작가님 생각은 모르지만 비트만이나 카리우스도 알면 같이 전차장들과 함께 밟아버릴지도 모르니깐요. 얼굴의 경우 집행유예부대원으로 고생해서 초췌해졌으니 딱봐도 미친놈으로 오해받을 여지있어서 변명도 되고 한스와 오토도 찔리는게 있어서 그냥 넘길테죠. 그건 스테판도 마찬가지겠지!
카를... 이 새끼가 미쳤구나! 딱 보아하니 과학계에서 제명당하여 그 스트레스를 푸는것 같은데요? 한번 한스가 제대로 혼낼테고 카를은 저딴 소리하다 떠나서 이민가든 하겠군요 하기야, 과학계에서 제명당할 일 하고도 남을게 카를이고 한스와 에밀라는 더 자책하겠죠. 과학계 인정 못받고 한스와 에밀라가 보내는 돈 받으면서 혼자 자책하다 사고로 죽을 상이네요. 이때는 스테판도 떠났고 오토는 정신적 후유증을 앓고 카를의 행동을 묵은하지도 않을터라서 더 고립되겠지요.
g5779_a33903588:// 7년전쟁후 폴란드가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그리고 러시아에 분할된 이후로는 작센과 연은 끝났으며 사실상 폴란드 자체 민족주의가 활동하지만 나폴레옹이 재건시킨 바르샤바공국의 공작이 독일인이죠 그래도 포니아토프시키는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다 1차 분할후 동료들과 같이 폴란드에 들어간 후 끝까지 나폴레옹과 함께했으며, 괜히 러시아 원정때 바르샤바 공국은 폴란드-리투아니아 부활 약속에 조국의 흥망이라며 전체 국민 300만중 9만 5천명이라는 국가 총동원했죠. 덕분에 바르샤바는 거의 모든 성인남자들이 징병되어 유령도시가 되었다고하죠.
아! 나폴레옹의 애인 중에 두번째 애인인 마리아 발레프스카는 폰난드 귀족으로서 프레데리크 쇼팽의 아버지인 니콜라 쇼팽이 그녀의 가정교사였죠. 나폴레옹 사이에서 알렉상드르 플로리앙 조제프란 사생아가 있고 지금도 그 후손들이 이어졌답니다.
https://namu.wiki/w/%EB%82%98%ED%8F%B4%EB%A0%88%EC%98%B9%20%EB%B3%B4%EB%82%98%ED%8C%8C%EB%A5%B4%ED%8A%B8
https://namu.wiki/w/%EB%B0%94%EB%A5%B4%EC%83%A4%EB%B0%94%20%EA%B3%B5%EA%B5%AD
https://namu.wiki/w/%EC%9C%A0%EC%A0%9C%ED%94%84%20%EC%95%88%ED%86%A0%EB%8B%88%20%ED%8F%AC%EB%8B%88%EC%95%84%ED%86%A0%ED%94%84%EC%8A%A4%ED%82%A4
https://namu.wiki/w/%ED%8F%B4%EB%9E%80%EB%93%9C%20%EB%B6%84%ED%95%A0
g5779_a33903588://욕을 먹든 말든 상관은 없는데... 전 지금보다는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결국 대패하고 그 시기가 1940년 12월 25일로서 크리스마스 이브때 사직한 한스가 집에서 잠시 쉬고 에밀라가 오토와 스테판에게 줄 쿠키 만들며 크리스마스 이브보내고 잠들었는데 자신이 야전침상에서 일어났고 부관과 다그마 부르는데도 아무도 없어서 텐트에서 나오니 극심한 추위속에 전차며 차량이 다 박살나고 파괴된 참호와 진지들에 불에 타거나 얼어죽은 시체들로 가득한 지옥도에 당황하다 뒤에 웃음소리 들리고 그 뒤에 코트를 걸친 나폴레옹이 있죠.
한스는 분노하며 무슨 짓을 한거야 라 소리치지만 나폴레옹은 비웃으면서 이 멍청한 놈 그렇게 자신만만하더니 모스크바에라도 들어간 나보다도 못한 것이냐? 잘 보라고! 이게 네놈이 벌인 결과다. 니 아들놈들이 한짓도 생각하면 이는 당연한 것이지. 이제 이리되었으니 네놈은 뭘 택할것이냐 라 하면서 무서운 얼굴로 다가와서는 네놈이야 무슨 지휘관이란 말이냐! 니 조상은 제 분수라도 알았지만 네놈은 얼마나 더 욕심을 채워야 만족하느건가? 잘 보란 말이다! 라 대노하자 한스는 아무말도 못하고 이내 나폴레옹이 뒤로 물러나면서 이제 네놈의 심판은 저들이 결정할거라 합니다.
놀라서 뒤를 돌아보니 엄청난 소련군 병사들과 전차들시 돌격해오고 한스는 너무 놀라서 멍하니 있다 곧 포격과 함께 도망칩니다. 시체들 사이에서 MP40도 들면서 도망치다 멀짱한 티거에 탑승하고 시동걸지만 시동이 걸렸고 포탄도 없자 도망치려하나 나오니 처참한 몰골의 독일병사들이 티거에 오르려 몰려들고 한스는 이들을 향해 총 쏘다가 포격이 근처에 떨어지는것에 놀라 하늘을 보니 엄청난 카츄샤의 로켓탄들이 하늘을 밝히면서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것에 악몽을 깨는거죠. 그 직후에 전화가 오고 에밀라는 한스를 진정시킨뒤 전화를 받는데 그게 긴급회의 참석 명령서가 온 것이고 한스는 급히 베를린궁으로 향하면서 전선 붕괴의 보고 듣고 절망하는 것이죠!
근데 얘기하다 보니까, 여기서의 나치당과 히틀러, 힘러, 괴링, 괴벨스등이 https://namu.wiki/w/%ED%8E%98%ED%8A%B8%EB%A1%9C%20%ED%8F%AC%EB%A1%9C%EC%85%B4%EC%BD%94와 같이 변했네요. 약간 부패 했고 권위주의적이며, 탐욕 등이 있지만 원역사랑 다르게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중요하게 여기고 온건적이고 중도적인 성향(최소한 사람은 인종, 피부색등으로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과 보수주의등을 최대한 진보적으로 해석하면서 개혁과 개선을 진행 하되, 보수주의등의 가치와 전통등은 소중하게 여김 등)을 가지게 되면서 독일제국이 원역사 보다 많이 좋아졌다는게 느껴지네요. 물론 여기서는 잘 못느끼고 리메이크에서야 제대로 느끼겠지만요.
Commen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