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5779_a33903588://차라리 한병태와 엘랑이 만나는게 설득력 있겠습니다. 한병태는 무리하게 혹독한 일정으로 독일 2번 방문했지만 그쪽은 독일과 마찰도 없는 반면 엘랑은 이동 시간을 떠나서 어찌되었든 외교문제 일으켰으니 겨우 몇달만에 부르기는 그렇죠. 적어도 모스크바 공방전에서 독일이 패할쯤에 가능하고 어찌되었든 뭔가 공적이 있어야 하니깐요.
마침 이제 너무 나대는 일본제국이 소련 극동군에게 관동군과 만주군 정예를 잃고 있는 돈 없는 돈 들인 독일제 장비며 일본 최신 장비를 다 잃을테니 한병태가 좌천성으로 하이난 섬이라든지 중일전쟁 변화로 대륙타동작전이 조기에 일어나서 일본군이 광저우만이 있는 레이저우 반도를 점령하며 국경인접하다면 여러 협상단으로서 서로 만날테니깐요.
애초에 세계 해군들 역사에서 바닷길을 아는 상인등을 고용하였고 당연히 실전있는 해적들을 고용하거나 여기서 발전했죠. 괜히 국왕허가 받은 호킨스나 드레이크 같은 샤략선이 있는게 아니죠. 그렇다해도 이 바르바리들에 관해 오스만으로서는 터키쪽에서 튀니지 까지 거리도 있어서 관리못한거고 스페인이 진출하니 위기감에 협조한 것이죠.
아랍을 떠나서 러시아 농민등 주민들에게는 프랑스군 약탈은 분노일으키기 충분했죠. 솔직히 2차대전때도 영국군이나 경찰들이 돌아다니면서 주민들이 루프트바페 조종사들 사적제재하는것 막으러할까요? 돈은 돈이더라도 사람감정은 동서고금 따지지 않습니다. 아랍도 돈주고 받는건 있지요
오스만이 프랑스와 스페인 및 신성로마제국의 합스부르크 가문과 대응하고자 동맹 맺었어도 해적들이 프랑스 선박도 약탈하며 은폐도 했죠 근데, 루이스가 바다 갈 정도로 일이 있을 리도 없고 징집시기보니 나폴레옹의 이집트 원정 이후인데 쓸게 있을까요? 엘랑조상이면 몰라도 지금 독소전 시기에 집중하는게 좋죠.
이런 잔혹한 모습이 1차대전편에서도 상당히 등장도 안했죠. 아마 루이스가 러시아 원정하면서 모스크바에서 퇴각할때 진짜 위기의 연속일겁니다. 막사 불타는데 비명이고 뭐고 불 근처에 가서 몸 녹이고 약탈한 덕분에 리투아니아에서 따뜻한 식사한 잠자리 얻는 반면 선하척 하든 약탈 안하거나 후퇴하면서 다 버린 이들이 얼어죽는데... 게다가 러시아 농민들도 귀족들이라도 프랑스어하면 린치하는 판국이니 그쪽은 더 잔인하죠. 그래도 독소전 모스크바 공방전과도 연결되니 이쪽으로 쓰면 될거고 너무 잔혹하지 않아도 운좋게 사소한 선행으로 주민들에게 호의받아 고생해도 무사히 러시아에서 탈출하면되죠. 그렇게쓰면 오토 일행은 그 악행 벌로 고생하는것과 비교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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