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되었든간에 부총리에게 일임하더라도 본토에서 계속 군부와 융커등 정적들을 관리하며 민간분야에서 계속 나치당 영향을 두어야 하는 히틀러가 원역사의 총통처럼 계속 전선에만 매달릴 정도로 상황은 악화되어갔으며 급박한 상황에도 최전선에 갈정도면 상황은 뻔한거죠 사령부가 전선에 가깝다는 것만으로도 상황파악 가능합니다 그것보다도 힘러며 괴벨스등 모두가 만류하였음에도 방문한 히틀러도 대단하며 그의 능력 고려하면 분명 한스가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를 분명 알겁니다 암만 개구리가 높이 뛰어도 우물안에서 어떻게 빠져나올려나? 동행한 SS등 장교들도 그렇고 히틀러도 상당한 불쾌감은 가졌으나 전부 무표정으로 한스 말만 들었을 것이고 히틀러는 알아서 잘하라며 병사들을 격려하고는 떠나겠네요 솔직히 그 모습에서 한스는 히틀러가 무섭다고 느껴지겠죠 뭔가 자신을 다 아는 그 느낌이며 말을 안 한다는 것은 결국 이 사태에서 잘못되면 그 책임을 진다는 거니..... 그렇게 돌아간 날 밤에 쿠데타 실패후 원역사의 검은 오케스트라 단원들처럼 푸줏간의 고기거는 갈고리에 걸린 전선줄로 교수형 당하는 악몽 꾸는거 아냐? 옆에는 벌써 매달린 시체들 있고 계급장과 훈장도 다 없는 군북을 입은채로 무표정하게 영사기로 녹화하는등 그 앞에 선 SS 병사들 모습은!!!!!
블라슈트가 아니라 블라슈크 아녀요? 아무튼, 그건 그렇고 중첩방어선과 기동병력등 모델의 전술을 활용하는거야 그렇다치죠 근데, 문제라면 여전하게 모스크바쪽에 병력 상당수가 붙었다는 건데 그들 손실 고려하면 과연 중첩 바어가 가능한가 모르겠네요 결국 스탈린이 독일군을 모스크바로 몽땅 끌어들이려고 공격 조절하면서 미끼로 가짜 승리를 줄것 같고 그거에 다 낚일듯한 이 기분은 뭐냐? ㅎㄷㄷ 설사 미끼라 하더라도 충격군 전술을 테스트하면서 모스크바 포위망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인다는 점에서 스탈린도 만족할테고 소련은 그것을 바탕으로 정찰역량도 더 늘리는등 더 성장하겠죠 게다가 독일군은 가뜩이나 무자비한 소련 포방부의 포병화력도 경험할터라 추후 막판 도박인 모스크바 재점령 시도에 필요한 전투력을 잃어가고...... 정말로 볼셰비키 혁명 기념식 억지로 열려다가 취소하여 손상 받은 소비에트 권위도 모스크바 대승전으로 다 무마할 것 같네요 바그라티온 작전 후에 독일 포로들을 시가행진한게 더 일찍 나오겠네요 독소전 승전 기념식에서처럼 수많은 독일과 동맹군 군기들을 바닥으로 향하게 들고서 행진하는 소련군등! 퇴각하면서 엄청난 후회와 죄책감 가질 오토와 스테판 및 한스 부자 반응과 승전 기념 영상을 시청한 루카 반응도 나왔으면 합니다
결국 나치당도 엮였던게 많았던터라 보여주기식이었죠 근데, 그 자리도 결국 말만 좋은 바지사장과 다를바 없을 것 같네요 하인리히 뮐러에게도 경고를 하는 거고 본인도 그건 잘 알것 같고요 하여간 요렇게 정치적 부담을 줄였던 히틀러 도움을 알려나? 뭐, 적성 찾은 만큼 아들놈들 사고친 것과 그거 은폐하는 것에 가까운 수습에 따른 부담감이며 키예프를 떠나 모스크바 공세에서 보여주었던 모습에서 신뢰를 잃었던 구데리안등도 어느정도 존중하는 겸 하여 따르는 것 같은데,..... 그게 얼마나 갈려나? 분명한건 모스크바 패전 후 구데리안과 모델 등은 해임과 예비역행은 당연한거죠 그건 그렇게 분명 제501 중전차대대 상황도 알아볼 것 같은데요? 군부에서 빠르게 사건 수습하려고 걍 전부다 집행유예형 때렸다가 SS 개입등 여러 사정으로 법집행 다음날부터 차차 신병을 중심으로 부대는 어느정도 원상복구는 하였으나 보급도 못 받은채로 피해 수습 및 훈련만 하는 대기상황에 처하여야 하는만큼 사기는 물론 전체적 모습은 그야말로 패잔병 다울 듯! 솔직히 마흐땅과 슐레프등도 암만 숨겨도 SD 손에서 범죄 다 들어난 상황이기에 집행유예형을 받을 것 같은데.....
잘못 없다고요? 포로 없다면서 학살하다시피한 마흐땅은 뭐고, 결국 오토 범죄를 묵인하며 직접적으로 포로 학대와 학살에 개입한 슐레프는 뭐죠? 그 당대는 흔하다고는 하나 이미 제501 중전차대대는 히틀러에게 찍혔고 시범케이스라서 가혹하면 더 가혹할 수 밖에 없을거예요 원래 시범은 더 무서운법입니다 당대 흔하다는 변명은 결국 히틀러가 너무나 다를 정도로 갑작스럽게 변한것을 떠올려보면 그건 말도 안되죠 특히 장교급들은 책임감을 중시하는 만큼 더욱 처벌을 받을 수 밖에요!
그리고 구데리안과 모델은 존경을 떠나서 결국 원역사에서도 전쟁범죄자란 것은 분명하죠 무엇보다도 오토와 스테판등이 벌였던 사고 자체를 몰랐다는 점에서 지휘관으로서 부대 관리 능력 문제에 오를테고, 정항상 직접 은폐에 가담하였을 가능성도 높을터라 더욱 처벌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모스크바 패전등 모스크바 전투부터 시작하여 지지부진한 성과만으로도 충분하게 해임자격을 가졌고요 롬멜은 워낙에 여기서도 친나치 성격을 가졌을테고 권츄베르트건은 뭐 SS에서 나름 처벌한 만큼 수사 종결과 함께 말만 겉으로 번지르하나 결국 감투에 불과한 직을 맡은 뮐러처럼 나치당 빽을 바탕으로 롬멜은 살아도 구데리안과 모델은 나중에 복직하더라도 결국 본보기행은 못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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