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눈에 들어오는 문장이 있습니다.
"선거운동을 편법으로 하고 입법기관에 들어가겠다는 출마자들"
불법, 편법인 것은 유권자도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그래야, 어느 출마자가 편법, 불법을 저지르는지 알게 되죠.
그리고 '우리' 라는 좋은 말이 엄청난 족쇄가 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내가 아는 '우리 후보' 가 아니면 '남' 으로 여겨지기 때문이죠.
불법을 저질러도, 편법을 해도 '우리 후보'
깨끗하고 청렴해도 '남'
우리라는 좋은 말을 남용하는 상황이 만연하면 할 수록,
송선자와 김지혁은 힘을 잃겠죠.
오늘도 아주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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