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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선지자가 달린다.'로 읽었습니다.
제 소원이 눈에 씌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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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잼있게 잘 읽었습니다. 드뎌 송선자가 달리는 모습을 보게 되는군요.
그것과는 별개로 제 심장을 찔러대며 상기시키는 말이 있습니다.

비조차 오지 않는 고인 물 에 서두에 브루스 리의 말.

소설을 읽으면서 자기반성 많이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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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매개체로 지방자치의 많은 문제점을 짚어 주신 작가님의 재능에 경의를 표합니다. 스토리의 흐름 상, 송선자는 지방자치의 병폐를 보여주기 위한 <얼굴마담>이군요. 인물 배치도 잘 돼 있고 스토리도 박진감 있고, 재밌어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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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자, 김지혁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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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자가 주인공이면 이야기가 아직 초반이군요.
김지혁과 합심해서 뜻을 이루겠지만 송선자에 대해 더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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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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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김지혁 멋지네요.
자기할일 하지 않는 후보는 잘라버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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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에 강한 팔방미인의 전문가.... 요런 사람 하나 얻으면 상당한 성장을 이룰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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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면서도 확 와닿아요.
서류 챙기는 것 하나 못하다니... 여기서 확 깨긴 했어요.
저런 사람 좋아하는 여우 같은 인간도 있고요.
잘 보고 갑니다.
속도는 늦지만 꾸준히 따라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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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자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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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혁은 참 멋진 주인공입니다. 제 글을 돌아보게 되네요. 건필하세요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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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세력과 중앙의 정치인이 결탁해서 나온 비리가 많지만
그냥 묻히는 것으로 끝이죠, 선진국보다는 후진국이 심하죠.
그걸 막으려면 반드시 물갈이을 해서 부패을 줄여야 하죠,
이를 국민들이 이을 알고 행동하면 비리가 대폭 줄어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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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가님 바쁘시나했더니 완결하셨군요.
축하드려요. 늘 작가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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