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을 만나다.
<작가 프로필>
김보람
6월 13일생. B형에 쌍둥이자리.
마냥 아이들이 좋고 사랑스러운 예비 유치원 교사.
분홍색, 딸기우유, 바나나, 예쁘고 달콤한 것에 빠져 있고 밤 9시 50분의 드라마에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잠보에 지각대장에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똘똘 뭉친 평범한 아가씨입니다.
http://cafe.daum.net/qhfkallove
플라워리 팬카페, 로망띠끄 활동
[범생이가 안경을 벗으면] 출간
[위험한 청순가련] 집필 중
[姸야기(연이야기)] 집필 준비 중
<작품 소개>
후원자인 도원그룹의 오너 반녹차의 집에서 살게 된 단비.
어떻게든 몇 달만 버티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반녹차! 말 한마디에 얼음이 뚝뚝 떨어진다.
보는 것조차 사막의 황량한 모래바람이 불어온다.
학교에서조차 만만치가 않다.
은파도와 서민겸 이들은 누구인가?
특이한 말발과 해괴한 행동 빼면 내세울 게 없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엽기 발랄 공단비와
표정 없어, 웃음 없어, 유머 없어. 가진 건 돈밖에 없는
저 잘난 맛에 살고 있는 얼음황제 반녹차.
그들의 위험한 사랑은 시작되었다.
고아원에서 제대로 된 사랑 한 번 못 받고 자랐어요. 이런 제게 한 번의 사랑조차 허락되지 않는 건 억울하잖아요. 녹차도 중독이 되나요? 멈추려고 했는데 그만두려고 했는데 후유증이 너무 심하네요.
-공단비-
너의 눈물이 칼이 되어 내 심장을 찌르는구나. 탓하려면 너와 날 한세상에 태어나게 한 신을 탓해. 내게 허락된 자유가 하나 있다면 그것은 너에 대한 내 마음이었다. 천벌이든 지옥행이든 너에 대한 끈을 놓지 않겠다.
-반녹차-
백 번쯤 보면 한 번 눈이라도 마주치겠지. 천 번쯤 말 걸면 한 번은 들어주겠지. 만 번쯤 웃겨주면 적어도 한 번은 나한테도 웃어주겠지. 천 번 만 번 계속 반복되다 보면 언젠가는 나를 마음에 담아주겠지. 그렇게 기다렸고 앞으로도 계속될 거야.
2월 28일 여러분을 만나러 갑니다.
[스캔들]은 도서출판 영상노트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브랜드명 입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5 조선123
07.02.28 22:02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엿l마법
07.02.28 23:43
출간 축하드려요~^^
003. 풍객[風客]
07.02.28 23:48
출간 축하드려요~
004. Lv.1 [탈퇴계정]
07.03.01 00:08
출간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