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드리고고 신무협 장편소설
전왕 11권
수신제가 지국평천하는, 개뿔.
무림을 구한 영웅이면 어쩌라고?
나는 영웅이 아닌 그저
한 가족의 가장이면 족하다고.
“바꾸고 싶나?”
“마왕 주제에 뭐래.”
“돌아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다. 됐냐.”
“-그 말 잊지 마라.”
그리고 돌아왔다.
더는 후회하며 살지 않는다.
나는 내 가족을 위해 산다.
방해하면 가만두지 않겠다.
“내 약속은?”
“병신.”
인생이 원래 그런 거 아니겠어.
2021년 06월 23일,
건드리고고 작가의 돌아온 전왕의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 영상노트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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