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개나 되었던 녀석의 팔은 이제 네 개밖에 남지 않았다.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생명을 꺼뜨리던 세 개의 얼굴도
일그러져 본래의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상처입고 약해졌다고나 하나,
녀석은 신(神)이다.
은월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천검귀환 5권
신조차 죽일 수 있는 지고의 무공 천검.
천검의 후예이자 당대 계승자 검천.
천 년 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던
그 위대한 이야기가 이 땅에 다시 시작된다.
2014년 4월 16월, 출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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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마아카로니
14.04.16 17:34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