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두 발로 대지 위에 섰고,
불끈 쥔 주먹으로 하늘을 겨냥한다.
단순한 범죄자의 집단으로 생각했던 '붉은 창'의 배후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허나 레인은 조금의 흔들림도 없다.
-아무리 강한 자라 해도 적의를 보이면 적으로 여겨라. 그리고 적은 용서하지 마라.
바이룬의 말을 상기하며 레인은 부젓가락을 들어 올린다.
강문 판타지 장편소설
빙하기 3권!
검술도 마법도 재능이 없지만
그렇기에 강해질 수 있었던 존재.
순백색 멸망의 시간 아래.
죽어버린 마음을 품곤
소년은 그렇게 걸었다.
12월 3일 소년이 세상을 향해 걷기 시작합니다.
◈◈◈영상노트는 항상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001. Lv.58 김트라이
08.12.03 17:33
굿
002. Lv.1 [탈퇴계정]
08.12.03 17:55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1 Schnee
08.12.03 18:37
와~!!출간 축하드려요^^****ㅎㅎ
004. Lv.24 천누
08.12.03 21:49
오옷, 출간 축하드립니다!
005. Lv.73 流水行
08.12.04 00:41
오오 빙하기 기다렸습니다!!
006. Lv.1 물망아
08.12.04 10:59
아직 1,2권도 못 읽었는데 3권이 나오네요.
빨라 좋습니다.
007. Lv.35 청해지룡
08.12.04 17:43
축하드립니다 ^_^
008. Lv.35 아데른캇스
08.12.05 08:08
아직도 제목이 왜 빙하긴지 궁금해 하는 1人
책표지 뒤에 설명이 부실해서 책방주인이 손과 발로 뛰댕기며 설명해줘야 그때서야 관심가지고 빌려간다는 전설의 책
대여순위는 좋으나 꼭 추천해줘야만 빌려간다는 그 책...
이름하여 빙하기...
009. Lv.24 서상전
08.12.10 21:43
우리 동네 무개념 아줌마 이 소설 반납했다.
제목하고 표지때문에 사람들 손이 안 가는가.....
왜 이 작품이 반납당하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