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젠장! 저런 놈 누가 안 잡아가나?
"귀찮지만 잡아주지."
하늘도 무심하지. 어찌 우리에게 이러는 겁니까?
"뭐가 문젠데? 한 번 들어 보기나 할게."
신이 정녕 있단 말입니까?
"그러게. 나도 한 번 물어보고 싶네."
마지막한자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D.O.G 6권
맘에 안 들면 날벼락.
가족에서 손을 대면 천벌.
무심한 듯 무자비한 놈이 온다.
하지만 내 사람에게는 따뜻하겠지.
가족사랑 평화주의자.
그의 순탄치 않은 일대기.
2014년 6월 10일, 산뜻하게 출발합니다.
◇◇◇◇◇ 영상노트는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
001. 마아카로니
14.06.10 16:21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