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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기다리던 바로 그 작품이 드디어 출간되다!

2008년 장르문학 최대 사이트 문피아를 점령한 초 대작!

연재기간 내내 문피아의 모든 부문을 석권한 2008년 최고의 작품!

천하상단이 강호를 혼란케 하는 무리들과 무관하다는 결론을 내린 무한은 천하상단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상단을 세우려 한다.

하지만 어디에도 공짜는 없는 법.

천하상단의 주인은 도움을 주는 대가로 자신들에게 닥친 위험을 해소할 것을 부탁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음에 무한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절강성의 항주로 향한다.

"호호호! 만약 제가 공자님 말씀대로 진짜 성모라면 저를 어쩌실 생각이신가요?"

요마를 만난 무한은 거부할 수 없는 요기를 느끼게 되는데…….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무당신선(武當神仙)6권

-무한과 불마대사

“이 사부는 도가 얕아 학은 커녕 고니도 못 봤다.

무한아! 너는 꼭 신선이 되어 구름을 타고 다니거라.

그러다 혹시 학이라도 한 마리 보이거든…

날 위해 가져오고…”

“걱정마세요. 무한이 꼭 신선이 되어 사부님을 위해

꼭 학을 데려오겠습니다.”

1월 19일 신선한 신선이 무림에서 탄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