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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의 작가 정민이 들고나온 일곱번째 이야기!

정민 판타지 장편소설

셰도우 로드 6권!

[내게는 한가지 중요한 비밀이 있다! 그 비밀이란 바로 내가 환.생.자.란 것이다! 음하하하!]

"으으으. 아무리 어렸을 적에 내가 직접 쓴 일기지만 부끄럽네."

전생을 기억하고, 그림자를 다룬다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이! 아르덴트!

그에게 있어서 15세까지의 기억은 흑역사!

"지금의 내 꿈은 가족들과 함께 평범하게 사는 거라고!"

하나 자고로 자기 마음대로 되는 일보다 되지 않는 일이 더 많은 법!

특별하길 원했을 땐 평범했으나, 평범하길 원했을 때 특별해� 그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5월 4일 어느 환생자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