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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파, 화산파, 남궁세가,

이번에는 무림의 태산북두 소림사다.

북미혼의 손에 무림의 새로운 역사가 써내려진다.

부처님 오신 날 소림사에서 태어난

혈안을 지닌 아기,

선천마기와 반야대공을 한 몸에 담은

살성을 지닌 불자로 자라나다!

북미혼 신무협 장편소설

소림항마승 5권!

최웅최용(最雄最勇)

능자해도(能自解度)

각의부동(覺意不動)

시위범지(是謂梵志)

최고로 씩씩하고 최고로 용맹스러우며,

자기를 알아 능히 잘 구제하며,

깨달은 뜻에 흔들림 없는 사람,

그를 범지라 일컫느니라.

소림이 인정한 살인면허를 보유한 자,

불문의 규율에 얽매이지 않는 승려 소림항마승.

그의 올곧은 의지가 지금 펼쳐진다!!

5월 3일 출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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