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카게살자 12권 10월 29일 출간!
불유쾌한 시대에 던지는 유쾌하고 통쾌한 일갈!
잘 나가던 조폭 전문 변호사가
조폭에게 살인당하고 염라대왕을 만나다.
“나는 주어진 직업의 윤리와 의무에 성실히 임했을 뿐이오!”
“그래? 그럼 어디 다시 한 번 살아봐라.”
그렇게 다시 태어난 2학년 고삐리 주인공!
“뭐 이런 짜증나는 인생이 다 있어!”
하지만 내 인생에 왜 이렇게 태클이 많아!
인과응보, 사면초가, 전화위복, 새옹지마, 좌충우돌, 임기응변.
우리가 아는 모든 사자성어는 이 책 안에 다 들어있소이다!
주인공, “나”의 갱생의 삶, 그 스펙터클한 스토리.
한 번 빠져 보시렵니까?
그들에게는 나쁘고 우리에게는 착한 이야기.
세상아, 제발 차카게 살자!
◈◈◈365일 행복한 상상력! 영상노트가 함께 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일 |
|---|---|---|
| 1133 | 일반 | [나한] 황금신수 6권 *1 | 12-11-08 |
| 1132 | 일반 | [연결편, 조형근] 포효강호(咆哮江湖) 5권 출간!! *2 | 12-11-07 |
| 1131 | 일반 | [자군] 리라이프3권 *2 | 12-11-06 |
| 1130 | 일반 | [신간, 김민혁] 거침없이 살아라 1, 2권 출간!! *4 | 12-11-05 |
| 1129 | 일반 | [고우] 태극마경!! *5 | 12-10-30 |
| 1128 | 일반 | [웹툰] PEAK 3권!! *4 | 12-10-29 |
| » | 일반 | [연결편, 감글동그림] 차카게살자 12권 출간!! *16 | 12-10-29 |
| 1126 | 일반 | [풍경] 마인환세록!! *5 | 12-10-25 |
| 1125 | 일반 | [연결편, 형상준] 풍운만리만학전(風雲萬里晩學傳) 4권 출간!! *2 | 12-10-23 |
| 1124 | 일반 | [다원] 브레이크 마스터 3권 *4 | 12-10-19 |
| 1123 | 일반 | [신간, 진향(進向)] 귀환무제(歸還武帝) 1, 2권 출간!! *3 | 12-10-18 |
| 1122 | 일반 | [완결편, 류강현] 무적공무원(無籍公務員) 5권 완결권 출간!! *4 | 12-10-17 |
| 1121 | 일반 | [연결편, 자운紫雲] 태극마선(太極魔仙) 6권 출간!! *2 | 12-10-17 |
| 1120 | 일반 | [강무] 칸 솔론 3권 *8 | 12-10-16 |
| 1119 | 일반 | [나한] 황금신수 5권 *1 | 12-10-15 |
| 1118 | 일반 | [백류] 무한의 네크로맨서 4권 *2 | 12-10-15 |
| 1117 | 일반 | [신간, 유아인] 제대로 먹자 1, 2권 출간!! *7 | 12-10-11 |
| 1116 | 일반 | [연결편, 조형근] 포효강호 4권 *4 | 12-10-10 |
| 1115 | 일반 | [고랭지] 스마트폰 영주 4권 *1 | 12-10-10 |
| 1114 | 일반 | [연결편, 태성] 패황수라(覇皇修羅) 3권 출간!! *2 | 12-10-09 |
001. Lv.22 베어맨
12.10.29 10:20
출간!! 축하드립니다
002. Lv.34 사무관
12.10.29 12:36
기다렸습니다!
003. Lv.43 무오학
12.10.29 13:27
좀더 빨리 나와라.....기다리다 지쳐요...^^;
004. Lv.99 Simoon
12.10.29 14:55
오.. 이런... 내일 볼수 있겠네.
005.
용세곤
12.10.29 15:19
12권까지..
006. Lv.41 별작
12.10.29 17:25
오!
007. Lv.99 금동산
12.10.29 22:10
다음권이. 완결이겠구나.. 재미있게 봣습니다.
008. Lv.34 사무관
12.10.29 22:55
늘려주세요 ㅠㅠ
009. Lv.99 필담수담
12.10.30 10:37
축하하며, 수고하셨습니다
010. Lv.53 FAD
12.10.31 22:28
다음권이 완결이라니!! 이게 무슨!
011. Lv.58 건주
12.11.01 18:56
책 어딜봐도 다음권에 끝날 수 있을 거 같지가 않은데요. 그저 윗분의 생각이신듯
012. Lv.23 [탈퇴계정]
12.11.03 15:44
여태 11권까지 잘 진행되어 오더니 12권 되니깐 여자들 때문에 멘붕 올려고 하네요. 아 완전 개짜증... 뭐냐 이거? 무조건적으로 도와주자는 여자의 말에 도와줬다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여자나 남의 말만 듣고 헤어지라는 여자나 마지막으로 믿지 못해 어버버 하다가 끌려가는 여자... 완전 12권에서 다 때려 죽이고싶다 ㅡㅡ;;
013. Lv.91 하늘짱
12.11.04 13:51
이야기 진행을 위해 주인공에게 위기를 주는건 좋은데 호미로 막을것 가래로 막는다고...일을 키우네요.
어린애도 아니고...이해가 안되니까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014. Lv.99 피카츄1004
12.11.05 11:07
어제 드디어 12권을 구해서 읽어봤는데 저도 짜증이 무지 낫지만 재미는 있네요.. 제 생각에 개연성이나 이런 건 충분한거 같은데.. 은혜를 원수로 갚는거야 다반사고, 도움 받은 여자는 원망할만한 만만한 사람이 주인공이고 여주에 대한 질투까지 포함하면 뭐 당연한 전개인듯, 세상엔 도와주면 보따리 달라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여린이는 어리니까 엄마한테 말리는거야, 주인공이 너무 과보호 해서 철이 늦게 든 것도 있고...엄마야 원래 저런 엄마 많습니다.. -_-;;; 아마 사업하고 고아고 등등으로 싫어하니까 어쩔수 없음.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편견이 더 두터짐...
오히려 작가님이 너무 풀어준 여주를 제재할려는 거 같은 느낌이 강한데... 주인공이 착한 사람은 아니죠.. 단지 여주땜에 착한 행동을 많이 한거고 여주는 이타주의의 극에 가깝고 주인공은 이기주의에 극에 있는 대립 관계죠.. 단지 주인공이 회귀해서 처음으로 정붙인데 여린이라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긴한데 이 기회를 빌어서 여주도 철좀 들고 주인공도 어느 정도 여린이에게 벗어나는 걸 보여주려는 거 같은데...대학 일에 말리는것도 이기회에 거부해주는 센스가..!!!!
전 오히려 할아버지가 배신때린 거.. 이게 맘에 안듬... 할아버지한테 이유없이 착하게 계속하고 믿고 있는게 이상함.. 인간관계의 '어쩔수 없이'라는 거로 이해하고 넘어가지만 않으면 괜찮은데.. 왜 봐줄 거 같죠... 약자라고 잘못을 이해하고 무조건 봐줘야 하는 건 아닌 거 같은데.. 이미 할아버지 투아웃 아닌가요? 암튼 오랜만에 호흡이 잘 이어지는 책을 본 듯합니다. 작가님 계속 화이팅!!
015. Lv.91 하늘짱
12.11.05 15:50
피카츄1004님/
전 할아버지 배신도 이해하고, 라석철 유우부단한것도 이해하고, 여린이 엄마가 그러는것도 이해합니다. 그런 캐릭이니까요.
다만 여린이는 주인공하고 꼭 붙어있은지가 몇년인데 아무말도 못하고 끌려가는거와 주인공이 인생을 몇년을 살았는데 대화로 풀수 있는거 그냥 날 믿기만 하라는것이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말로 먹고 사는 변호사였으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믿기만 하라니...
본인 의지를 존중한다지만...남도 아니고 프로포즈까지한 결혼상대방인데도 적극적인 개입을 하지 않고 그냥 남의 수작에 놀아난다는게 과연 주인공의 캐릭에 맞는행동인가요?
016. Lv.99 피카츄1004
12.11.07 17:09
하늘짱님/
님의 말씀에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래도 구지 변명을 붙여 이해한다면 주인공의 유일한 약점이 여린이라는 것이죠..
초반에 여린이 연예인이나 학교 축제 문제 등등 여린이에 대해서 주인공은 항상 받아주는 입장이었죠.. 변호사 적으로행동하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절대적인 자기것이라는 뭐 그런것이죠..
즉 주인공은 변호사 입장이 아닌 거죠 여린이한테만은..
그리고 주인공은 그저 인간적으로 믿어주길 바랬던거 라고 생각합니다..
여린이는 저도 조금 애매한 면 이 있습니다.. 하지만 5년을 만났다고 해도 하지 20대 초반이고 외동딸이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그리고 주인공이 과보호 한 면이 없지 않아서 아직 정신적으로 더 어리다면 더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인공이 좀 잘낫잖아요 알게 모르게 한쪽으로 여린이도 의심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죠.. 저도 여자는 잘몰라서 조금 애매하네요.. 아무튼 13권이 얼른 나와서.. 깔끔하게 정리 되었으면 하네요..!!! 전 그리고 여린이 싫어요.. 너무 착한척해서....다나나 유성현이사랑 잘됬으면 함... 또는 여동생과 금단의 사랑도 ㅋㅋㅋㅋ 아무튼 작가님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