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8일.
그 날, 세계가 발칵 뒤집혀버렸다.
모든 사람과 동물들이 사라져버렸다.
그 밖에도 모든 것들이 나의 망상대로 였기에 틀림없이 나만의 세계인 줄 알았다.
사과나무에 맺혀진 시퍼런 사과를 보기 전까지는.
쌓여만 가던 편지가 사라지고, 한 통의 답장이 오게 되는데…….
사라져버린 7월 8일의 기억, 그 속에 숨겨져있던 그 날의 재회와 세계의 비밀.
일그러진 우리들의 아름다운 이야기.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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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보이지 않는 균열(6화) | 18.09.07 | 36 | 0 | 20쪽 |
6 | 초여름의 공허(5화) +1 | 18.09.06 | 31 | 0 | 22쪽 |
5 | 초여름의 공허(4화) | 18.09.06 | 32 | 0 | 14쪽 |
4 | 초여름의 공허(3화) | 18.09.06 | 42 | 0 | 11쪽 |
3 | 텅 빈 소리(2화) | 18.09.06 | 60 | 0 | 11쪽 |
2 | 텅 빈 소리(1화) | 18.09.06 | 91 | 0 | 12쪽 |
1 | 프롤로그 | 18.09.06 | 221 | 2 | 1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