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잔인한 세상이군요.
찬성: 1 | 반대: 0
당연히 노동력이 되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갓난아기를 먼저 먹어야되지않나요? 처절함을 부여하기 위해서인지는 알겠는데 너무 작위적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주인공이 맏이였고 동생을 먹었으면 모를까요
찬성: 2 | 반대: 0
비밀 댓글을 남기려했는데 제가 방법을 몰라서... 저는 쿠리오님께서 문의하신 해당 캐릭터에게 미래를 볼줄 모르는 좁은 시야를 개성으로 부여했다고 생각해왔습니다. 때문에 이 상황에서 해당 캐릭터의 눈에 조금이라도 더 양이 많아보이는 대상을 선택했다고 가정했습니다. 이 대답이 쿠리오님의 의문을 충족시켜드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6 | 반대: 0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계획된 식인이 아니었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쿠리오님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주인공이니까 운명의 힘으로 그렇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어떨까요?
찬성: 0 | 반대: 5
88님의 설명이 이해갑니다. 건필하시길!
비통하군요 글의 흡입력이 대단합니다 제랏 제랏이라고 하는 형제의 말투가 얼마나 친근감있게 느껴지는지 ..그게 더욱 느껴지기에 슬픕니다
찬성: 5 | 반대: 0
임진왜란 직후의 가뭄때도 식량부족으로 몰래 인육을 먹는 사람이 있었다고 들었...
갓난아기나 대여섯살 아기나 노동력에 도움이 되려면 멀었는데 일단 이번 겨울을 나려면 양많은 애를 먹어야죠... 게다가 제라드를 잡으면 아빠 엄마 첫째가 다 먹어야되지만 첫째를 잡으면 아빠 엄마만 먹어도 되거든요.
찬성: 13 | 반대: 0
ㅠㅜ 형님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빙하기 동아시아도 잔인한 기록이 ㅠ
ㄴ 경신대기근
어찌할수없이-> 어찌할 수 없이 '수'는 항상 띄어씁니다
무너져^내리던
입^안
입^속
지우고^나서야
떠올릴^수^
두^눈
할^수^있는
수십여^년을
멈출^수가
있게^된
받아들였을^때
그에^따라
하러^나가는
다^떨어진
저질럿->저질렀
감출^수가
후원하기
Aree88 작가님에게 후원하시겠습니까?
Commen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