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Cherokee
아티스트: White Lion
장르: Heavy Metal / Glam Metal
앨범: Fight to Survive(1985) / No. 151 in Album Chart
최고순위: -
오늘 소설내에서 White Lion이 두번째로 공연했던 곡입니다.
소설에서는 제가 보컬 마이크 트램프를 심하게 평가절하했지만, 실제로 그런 취급을 당할만한 보컬리스트는 절대 아닙니다. 소설의 과장일 뿐입니다.
이들의 데뷔 앨범은 일렉트라와 계약이 파기된 후 Asylum이라는 독립 레이블을 통해 발매되었습니다만, 결과는 직접 들어보실 수 있듯이 사운드가 정말 형편없죠. 제대로 된 프로듀서와 엔지니어가 없다면 이런 좋지 않은 사운드의 앨범이 나오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90년대 중반까지 대부분의 앨범 사운드가 이랬죠.
비토의 기타는 이 곡에서 영롱하게 빛납니다. 중간에 한번씩 터지는 그의 솔로는 영롱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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