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The Number of the Beast
아티스트: Iron Maiden
장르: Heavy Metal
앨범:The Number of the Beast(1982) / No. 33 in US, No. 1 in UK
최고순위: No. 18 in UK chart
영상소개: 2008년 Flight 666 미국 LA 공연 실황
진정한 남자들의 노래. 그 유명한 메이든의 노래 The Number of the beast 입니다.
밴드의 시그니쳐 송이죠. 초반에는 기타 두대가 같은 음과 리듬으로 달리지만 중반에는 서로 솔로를 주고받네요.
멤버 중 가장 악마같은 모습을 한 베이스 연주자는 그 유명한 리더 Steve Harris입니다.
메이든의 가장 큰 사운드 특징은 트윈기타 사운드라는 것과 다른 어떤 밴드에 비해 베이스 소리가 크고 굵고 영롱하게 들린다는 점입니다. 가만히 연주를 들으면 통통 튀는 굵은 현의 소리가 나는데 그게 스티브 해리스의 베이스 연주음입니다. 메탈 베이스 연주자 중 가장 이름값이 높은 사람 중 한명입니다. 예전 외국의 한 웹사이트에서 존 명과 스티브 해리스를 비교한 글을 본 적이 있는데요... 답글을 단 독자들은 거의 대부분 존명의 손을 들어주더군요.
메이든은 한국에서도 공연을 했는데 전 보컬 브루스 디킨슨을 보며 경악했습니다.
그저 보고 환호하는 나도 지쳐서 후반에는 후덜거렸는데 50이 넘은 나이에도 그는 막판까지 지금 영상처럼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더군요.
001. Lv.47 自由魂
14.04.30 22:22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전 더트루퍼 정말좋아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