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an Adams, Sting, Rod Stewart의 All for Love 입니다.
영화 삼총사의 사운드트랙으로 대단한 히트를 기록했던 곡이죠.
3주간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두 명의 영국인과 한 명의 캐나다인이, 얼핏 생각하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세 명이 가진 허스키한 목소리는 놀라울 정도로 잘 어울립니다.
세 명이 레코딩한다는 얘기를 처음 음악 잡지에서 봤을 때 얼마나 기대했는지 모릅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라지만, 이들은 그런 제 기대를 200% 채워주더군요. 세월이 지나도 너무나도 멋진 하모니입니다.
개인적으로 대단히 좋아하는 로드 스튜어트를 빼야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소설 내에서는 오직 그만 준원과 접점이 없거든요.
001. coolpean..
14.09.07 23:14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보는군요. 여전히 멋진 곡 입니다.
002. Lv.90 bean
14.09.08 01:04
제가 고등학교때 나왔던 노래군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노래인대 지금 들으니 장난이 아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