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 I Just Died in Your Arms
아티스트: Cutting Crew
장르: Soft Rock / Pop Rock
앨범: Broadcast(1986) /
최고순위: No. 1 in single chart
이곡은 요즘도 가끔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죠. 학생시절 음반가게에서 이곡이 수록된 앨범 Broadcast를 살까 말까 몇번을 망설였던 기억이 납니다. 결국은 이 앨범대신 Ozzy Osbourne의 Ultimate Sin을 선택했습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죠. ^^;
영국인 출신으로 이루어진 이 밴드는 영국의 메이저 레코드 버진을 통해 미국에 수출된 케이스입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데뷔당시까지도 이들은 철저히 무명이었는데, 지금 자료를 찾아도 이들이 어떤 경위로 이런 행운을 거머쥐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더 미스테리한 것은 왜 이 뮤직비디오를 오스트레일리아까지 날아가서 찍었는지도요. ^^
이 곡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고, 또 다른 싱글 I‘ve Been in Love Before가 9위까지 올라가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 앨범은 고작 골드를 기록하는데 그칩니다. 이 앨범 이후로 이들은 세 장의 앨범을 더 발표했고, 변변한 히트곡 없이 잊혀지게 됩니다. 전형적인 One Hit Wonder의 길을 걷게되죠.
001. Lv.99 ehqur
14.09.06 06:25
유튜브 재생이 끝나고 a-ha의 take on me 가 보이네요 ㅎ 담에 이 노래도 소개좀 해주세요.
002. Lv.68 雪竹
14.09.06 23:07
Take on me, take me on~ I'll be gone In a day or two... 화양리 롤러장에 가면 항상 나오던 아하의 노래. 키보드가 신세계였습니다
003. Lv.99 농풍
14.09.08 23:42
전 이곡을 준원이 불럿으면 생각한적이 잇는데...헤비메탈이 아니어도...
기준에 원히트의 곡은 안하므로...개인적으로 좋아하는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