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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나쁘고 대가리 좋고 신의는 개뿔인데다 어떡하면 조질까 항상 생각하는 한나라의 왕이 사실 조폭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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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조선이 이렇게 미개할....(청과 일본을 둘러본 후), 역시 조선이 왜 소중화라 자처한지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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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된다고 생각해라니, 김운행이 에반게리온 열심히 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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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친화력이라면 매를 길들이고 코끼리를 춤추게하는 드루이드 능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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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자 돌림 다음 항렬은 근 자 돌림 … Do you hear people sing?!! .. 그립습니다 혁명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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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법복귀족 맛 쬐끔보고 전재산을 대 프랑스 판사 금고에 기쁜마음으로 보태기 vs 3살부터 시작하는 런던 굴뚝청소부 생활 vs 금난전권에 처맞고 청계천 신선이랑 미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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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각의 부적이 선비펑크 조선에 어떻게 쓰일지 잘 모르겠긴 한데, 작중 시점(1750?)을 고려해보면 1757년에 영조 왕비가 죽는데 이게 병환이긴 한데 전부터 아팠단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어케든 살려두면 그나마 사도와 영조 사이가 봉합은 아니더라도 현상유지는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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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치면 대통령이 살인자를 밑에 뒀다는건데 이게 말이됨? ㅋㅋㅋㅋ 세상에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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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는 럭키선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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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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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송덕비가 1+1이면 뭔가 있을 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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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고 헬조선 헬조선 거려도 진짜 전근대 국가 앞에서는 배부른 푸념에 지나지 않음을 생각하게 된다는 것입니닷..! 대한민국 만세입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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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의 친화력이면...그거 아님? 드루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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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대에 조선만 이랬던게 아니라는거에 작은 위안이 되지만
그동안 대략적으로만 알던 영조의 새로운 실체를 계속 알때마다 놀랍군요. 제가 알던 영조는 그나마 미화된거였군요;;;;
사실 세종대왕도 단점이 많았던 거 아닌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ㅎ

작가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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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선 정도면 성리학에 ㅈㄴ 미쳐서 나라가 굴러는 가는 상태로 유지되었을거예요
모 얼음국 비리처럼 했다치고 돈을 슈킹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만들어는 놓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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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른나라보단 조선이 쬐끔 낫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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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병 전쟁 민영화는 진짜 상상도 못했네 십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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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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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니 부모님도 형 디스하네. "느이 동생 아들놈이 커서 혼인할때쯤이나 과거 급제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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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피휘라 하여 임금 이름을 함부로 못부르고 쓰지도 못하기 하던게 이씨조선이였는데, 김씨 조선도 마찬가지네?
수십년간 멀쩡히 잘 쓰던 이름을 어느날부터 못쓰게되어 바꿔야했다는...
이건 그나마 이씨조선이 나았던듯. 임금 이름 자체를 일상에선 거의 사용안하는 글자로 지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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