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복군의 아들은 그 유명한 장평대전의 명장입니다. 아가리와 정치질로 조나라의 명장 염파를 쫓아내고 총사령관이 되어서 백기와 싸워 대패하고 조나라의 건장한 장병 40만이 장평에 생매장됩니다. 사실상 이 싸움으로 조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성인남성이 삭제되어 나라가 이 시점에 망했다고 보곤 합니다. 이상입니다
금권을 통해 음지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끼치는 양지의 위인들, 군대와 각 정부 부처의 민영화, 돈과 인맥만 충분하면 시중에서도 군대의 첨단장비도 구매가능한 시장, 과거라는 명목으로 계급의 구분이 없어보이지만 사실 신분이
낮은 자들은 시험도 불가능할 정도로 양극화된 계급, 첨단화된 노비 제작기술이 기반이 된 사회 기술력, 하위계층들에겐 기만적인 사회 분위기...이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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