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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심 님의 서재입니다.

전쟁의 검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김춘심
작품등록일 :
2020.08.29 12:03
최근연재일 :
2020.11.01 21:58
연재수 :
19 회
조회수 :
639
추천수 :
8
글자수 :
92,427

작성
20.10.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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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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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자
15쪽

17화[회의(1)]

이 세계관은 기독교 배경과 많이 섞은 소설입니다. 불편하신분은 읽지 않으시면 됩니다.




DUMMY

"아유, 내가 그 양반들 보러갈 생각에 소름이 돋네"


다리우스는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너는 왠만해서는 그 말 하지말고"


서로 옷을 입은뒤 출발할 준비를 하며 마차를 탔다.


"국가에서 마차를 보내주니 다행이구만"


"그러게, 칼츠한테 도움 받을뻔했는데 다행이야."


얘들은 훈련보내고 어른들은 국가를 위한 회의를 하러 간다.


"과연 이번에는 무엇을 핑계 삼아 반대할까"


"글쎄, 저 양반들 핑계거리야 널리고 널렸지. 그나저나 너는 회의할때 얘기할거 다 생각해놨어?"


헥토르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이제 카른도 추운곳에 묻힐 이유가 없어질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거니까"


"든든하구만"


"출발하겠습니다."


둘을 태운 마차의 마부가 말하자 둘은 마차의 벽면을 두번 툭툭쳤고 마차는 출발했다.


"기사학교에서의 에테르 운용법... 찬성이긴한데 리스크가 있는거라서 반대의견이 거쎄겠군"


"맞아. 저들도 발표 내용이야 알고있을테니 그것에 맞는 반박거리도 찾아오겠지."


다리우스는 가면서 발표 자료를 살펴봤다.


"카른과 그의 아내를 국가묘지의 합장... 솔직히 이거 갖고 존나 늘어질것 같기도해. 하지만 단장님과 대장들은 허락해줄것 같기도 하네."


일단 죄를 지었으나 국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자를 국가 묘지에 묻어도 된다와


"나머지 문신들은 '헌신이건 나발이건 죄를 지었으니 안된다. 기사의 명예를 더럽히는 행위다.' 이러겠지"


"기사도 아닌새끼들이 주댕이는 존나게 나불대요."


헥토르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납득은 가는걸 들고오겠지. 가령..."


"가령?"


헥토르는 고민하다가 말했다.


"'기사는 그 나라의 국방이자 명예를 나타내는데 그들을 기리기 위한 묘지에 죄인을 두는것 자체가 이 나라의 명예를 더럽히는것' 이라고 앞뒤 꽉막힌채 말한다던지"


"어우... 그건 예상못했다."


"단장님과 대장들이 인정한다고해도 죽은 선조들이 이해할것 같냐고"


그렇게 몰아붙히면 힘들어진다.


"죽으면 죽은건데 뭘 자꾸그러냐"


"그렇게 말하면 고인의 명예를 더럽힌다는놈이 나올거고, 걔네도 죽은거고 이미 끝난건데 뭘 그러냐는 놈들 있을걸"


틀린말이 하나도 없었다.


마차 안에서 계속 대화를 나누다보니 벌써 왕궁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 나, 왕궁만보면 묘하게 머리가 아파"


다리우스는 머리를 잡고 고통스러워했다.


"나도... 꼰대들이랑 아이컨텍 할 생각에 머리가 아픈가?"


말도 안통하는 양반들이랑 마주치려니 기분들이 안좋았다.


둘이 마차에서 내리자 뒤에서 누군가 부르는소리가 났다.


"헥토르와 다리우스, 오랜만일세."


그는 기사단장인 '레인'이었다.


"오랜만입니다. 단장님"


다리우스가 먼저 인사하자 레인은 기쁘게 받아들였다.


"오랜전우이자, 거의 은퇴한 나의 친구를 보니 기쁘기 그지없군. 그런데 헥토르는 약식회의 참가라쳐도 그대는 왜왔는가?"


"호위입니다."


그러자 레인은 크게 놀랐다.


"세상에! 자네가 호위라고? 헥토르랑은 옛부터 친했는데 이렇게되었군. 자네가 호위라면 든든하겠어."


헥토르는 웃으며 대답했다.


"전쟁때부터 든든했죠. 저의 등짝은 다리우스와 카른이 맡았습니다."


그러자 3명이 다같이 웃었다.


"그러고보니 회의내용 보셨습니까?"


"아 그거 말인가? 확인했네."


"그것들에 대해 맘에 안드시는 내용있었습니까?"


레인은 고개를 몇번 갸우뚱 하다가 말했다.


"딱...히 없었던것 같네. 아니 오히려 맘에 들면 맘에 드는 내용들뿐이었네. 더 이상의 죽음은 사절이야. 병사건 기사건 내게 있어 모두 자식같은 존재니까."


헥토르와 다리우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나저나 단장님의 호위는 어디있습니까?"


레인은 뒷머리를 긁적거리며 말했다.


"똥 마렵다고 화장실갔네."


그러자 다리우스와 헥토르는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다.


'저런...'


'얼마나 급했으면'


"아으, 부끄럽구만 조카만 아니었어도 제대로된 호위를 데리고왔지"


이렇게 말은해도 레인의 조카는 젊은 나이에 비해서 실력이 뛰어났다.


"아이 그래도 풍문으로는 젊은 다리우스라는 평가가 있지 않습니까"


헥토르가 이렇게 말해주자 다리우스는 그걸 받았다.


"맞습니다. 제가 이말하기는 부끄럽지만 저랑 비교될 정도면 굉장한거죠."


그러나 레인은 그 말을듣고 눈을 크게 뜨며 말했다.


"칭찬은 고맙네만 내가 제3자 입장에서 말해주자면 진심으로 맡붙을때 1분도 안되어서 내 조카의 목은 땅에다가 키스나 박고있을걸세"


그러나 다리우스는 그 말을 듣고 새로운 칭찬을 만들어냈다.


"그 정도면 잘하는거죠. 마법사들도 제 상대일때는 10초도 안되어서 땅바닥에 키스박고 있더만"


다리우스의 이 칭찬에 헥토르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게 칭찬이... 맞나?"


"허허,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군."


레인은 얼굴을 붉히며 기뻐했다


"이걸 왜 칭찬으로 받아들이는거지?"


"내 조카가 그래뵈도 예전부터 너희를 존경해왔지. 허허, 뿌듯하구만 뿌듯해"


"하하, 그 친구도 나중가면 국가를 이끌 기사중 하나가 될테죠."


다리우스의 칭찬으로 인해 레인은 정신을 못차리던중 옆에서 누군가 불렀다.


"오랜만입니다. 레인 단장님."


여성의 목소리에 그들 모두가 고개를 돌리자 기사식 예복인 하얀 로브를 입고 있고 허리에는 레이피어를 찬 금발 여성이 보였다.


"오랜만일세, 레핀"


"오랜만입니다. 자이하르트 가주님과 다리우스 경도 오랜만에 뵙는군요."


그녀는 레핀이라는 이름에 레인저 대장이었다.


"오랜만이네."


다리우스가 인사하자 레핀은 냉소를 품은 얼굴로 받았다.


"은퇴했다면서 이곳에 얼굴을 들이미시는군요. 여자 하나 잊지 못한 나약한 당신이"


"레핀!"


"대장님 말씀이 심하십니다."


헥토르가 바로 나무라자 레핀의 옆에 있던 호위가 제지했다.


"말이 심해? 도망간 겁쟁이한테 하는말이 심해뵈는건가?"


다리우스는 듣던도중에 한마디했다.


"은퇴는 아직안했고 은퇴 신청서를 넣었지. 여기 영감님이 결재 안해주셔서 못했을뿐"


"크흠"


레인은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너에게 있어서 평범한 여자일지 모르나 내 앞에서 그런말하지마라. 그녀 옆에 너가 묻힐지 모르니"


다리우스의 눈에서 빛이 나는듯했다.


그는 지금 경고를 하고있지만 레핀은 웃으며 레이피어의 검자루를 잡으며 말했다.


"지금 뭣하면 한번 해보십시오. 물론 레이피어 상대로 갑옷입으신 상태로 하려는거 아니죠?"


다리우스는 겉옷을 벗어던진뒤 레이피어의 자루를 꾹 누른뒤 말했다.


"한번해봐, 레이피어가 아니라 활을 들어도된단다. 그 이쑤시개가 내 몸을 후벼파는건 암만봐도 불가능해뵈니까"


둘이 싸우려고 하자 헥토르와 레핀의 호위가 서로의 검을 꺼낸뒤 레핀의 호위는 레핀의 목을 겨누고 헥토르는 다리우스의 목에 검을 겨눴다.


"이게 무슨짓이지? 호위, 너의 상관인 내 목에 검을 겨누다니"


"너도 인마, 왜 내 목에 검을 겨눠"


각자 자신에게 검을 겨눈 사람에게 나무랐다.


"제 이름은 호위가 아니라 가더입니다. 그리고 일단, 대장님이 싸우려한 분은 이 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입니다."


"너는 인마, 국경수호자인 레인저의 대장이랑 싸움 건다는게 얼마나 똘구짓이겠냐"


그 말의 둘은 싸우려는 감정을 숨겼다.


그러자 헥토르와 가더 둘 다 검을 집어넣었다.


"어휴, 곰 같은놈. 내가 호위야 아니면 니가 호위야?"


헥토르가 다리우스의 배를 치며 말했다.


"이번거는 대장님도 선넘으신거 아시죠?"


"너 이거 하극상이다."


"제가 안막았으면 어떻게 됐을지 보이는데"


가더는 당연히 받아야할 타박을 받았다.


"둘이 싸움은 끝난건가?"


구경하던 레인 옆에 갈색머리의 청년이 서있었다.


"아,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단장님의 조카인 '창'이라고 합니다."


"어... 그...그래"


모두에게 인사하는줄 알았는데 다리우스한테만 인사한거였고 다리우스의 손을 잡고 인사한거였다.


"왜 걔한테만 인사하는거지?"


헥토르가 딴지를 걸자 빛나는 눈으로 창이 대답했다.


"존경하는분이니까요."


"부담스러워..."


다리우스가 부담스러워하자 빠르게 잡은 손을 놓았다.


"아! 죄송합니다."


"근데 다른 양반들은 왜 안오는가?"


헥토르가 주변을 둘러보며 말하자 멀리서 마차가 오고있었다.


"호랑이도 부르면 오는건가? 재상님이랑 교황님은 궁전 살잖아"


요컨데 귀족 2명과 괴수사냥꾼 대장이 안왔는데


"저 마차는 누구일까?"


다리우스의 말 한마디를 시작으로


"나는 귀족중 하나에 이번 점심건다."


"저도 삼촌따라 그곳에 걸게요."


"그러면... 저는 괴수사냥꾼 대장이요."


레인과 창이 내기를 했고 헥토르도 받았다.


"저런 사람들이 기사단장이고 왕국의 검이라니"


"대장님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말해서 적들만 늘리는거 아세요?"


"...그래도 내가 니 상관인데..."


딴지를 걸자 크게 카운터가 터졌습니다.


마차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자 그곳에서는 은발벽안인 여성이 내렸다.


그녀는 기사의복인 하얀로프를 입고있었고 그 뒤에는 흑발에 수염인 중년남성이 검은옷을 입은채로 내렸다.


"대장님, 이곳이 왕궁입니다."


"그렇군요. 아름다운 곳이네요."


둘이 내리자 약간 푸른빛이 감도는 은발의 여성은 우리를 보고는 싱긋 웃으며 고개를 숙였다.


"처음뵙겠습니다. 괴수사냥꾼 대장인 '아리스'라고 합니다."


그녀는 기품 있게 인사했고 헥토르와 다리우스는 고개를 한번 숙이는거로 인사를 화답했다.


"그리고 이쪽은 저의 호위인 '사인'이라고 합니다."


사인이라는 남성은 고개를 숙이며 인사했다.


"지금 보아하니 무인쪽은 다 모인것 같군요."


아까부터 멀리 서있던 엑스트라라고 생각했던 사람중 하나가 이렇게 말을하며 왔다.


"들어가시지요. 호위분들은 따로 모시러오겠습니다. 걱정은 마시길 단지 해야할 절차일뿐이니""


그러자 무인쪽 대표들은 호위들에게 기다리라는 의사표현을 한뒤 따라 들어갔고 밖에는 호위만 남았다.


그러자 사인은 다리우스에게 와서 인사했다.


"오랜만이네요 선배. 듣기로는 전쟁이후 은퇴했다고..."


"진짜 오랜만인것 같네. 몸은 괜찮고?"


이렇게 시작한 대화에 창이와서 물었다.


"두분은 아시는 사이인가요?"


둘은 마법사 전쟁전에 마법사 기지 토벌때 마지막으로 만난것이었다.


그전까지는 서로 의지했으나 사인은 부상으로인해 전쟁 참전을 못했고 그것은 둘의 마지막 전투였다.


근데 거의 20년이 지난뒤에야 만났으니 얼마나 반가울까


"엉, 전쟁전까지 함께했던 전우야."


"아하, 그렇군요."


창은 빠르게 뒤로 물러서자 다리우스는 웃으며 사인의 어깨를 토닥이며 말했다.


"그래서 몸은 괜찮은건가?"


"물론 괜찮죠. 거의 20년된 일인데."


"다행이다. 다 낫고 나서는 괴수사냥쪽으로 전출간건가?"


"예, 저는 솔직히 괴수사냥이 훨씬 낫더라고요. 그것들은 최소한 마법사들은 아니니까"


"그래, 마법사놈들이 괴수만도 못하긴하지"


둘은 이렇게 대화를 하면 그 동안 뭐하는지에 대해 대화했다.


"이야~ 그래도 우리나라 군대중 제일빡쎈 괴수사냥꾼에 들어가고 거기서 대장 보좌할정도면 굉장한데?"


사인은 쑥스러워하며 말했다.


"에이, 굉장한건 저보다 저희 대장이죠. 저분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습하고 옵니다."


"젊은 사람이 굉장하군. 근데 저 정도로 젊은데 대장이 어떻게 된거야?"


당연히 생길만한 의문이었다.


"저희는 실력과 인성과 죄에 대한 내성입니다."


"젊어뵈도 실력은 굉장한가벼"


"그렇다기보다는 가끔씩 내성이 너무 없는 경우에 마법사들과 싸우다가 미치는 얘들 많았던거 기억하십니까?"


다리우스는 과거를 회상하며 말했다.


"그걸 어떻게 잊겠니? 앞에서 죽은얘들이 몇명이었는데 절대못잊지."


그걸 잊으라는건 끔찍한 기억이었다.


"예, 근데 괴수들은 존재자체가 죄로 이루어진 놈들이라 더 미치는 사람들이 많아요. 국내 군대중 제일 빡쎄다는 이유도 그것 때문이고"


묘사가 안되어서 그렇지 괴수들 잡는거 하나하나가 오염이었다.


전에 상대했던 다리우스, 헥토르, 알프레드는 그냥 겁나 쎄고 정신력 짱짱하니까 도륙을 낸거였다.


"그나마 저는 선배한테 기도라도 배워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그건 니 신앙심이 투철한거라서 그런걸로 띄워줘도 할말 없는디"


무슨 변덕이었는지 전쟁전에는 다리우스는 당시 무교였던 사인에게만 기도를 가르쳐줬다.


"주변얘들이 죽어가니까는 메달릴곳이 그거밖에 없더라고요. 암튼 현 대장님은 전 대장님의 딸입니다. 그분닮아서 정신력이 장난이 아시더라고요."


"정신력도 유전이었나...? 몇살정도인데?"


"올해 18세입니다."


"??? 너무 젊은데? 너는 뭐하고?"


"이게 말만 대장이지, 거의 짬처리였습니다. 국가에서도 잘 터치 안하는곳이다 보니 저희끼리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 많은 사람들은 다 본인들 못한다고 이렇게 피했거든요. 저는 전출온거라서 그런거고"


"별... 왜 짬처리라는지 알겠구만 대장은 절대로 지네 출신중 하나여야 하는데 나이 먹은 양반들은 하기 싫다고?"


"선배는 아시잖아요. 말만 중앙국이어도 짬처리가 난무해요. 명예로운 직업이라는것도 겉에 한정이여요."


"허어..."


그러다가 근처에 있던 집사복을 입고 있는 남성이 와서 말했다.


"이제 호위분들도 입장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리우스랑 창, 사인과 가더는 모두 다 입장했다.


입장하자마자 사인의 표정은 썩어들어가고 다리우스는 머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 왜 그러십니까?"


그러다가 이내 잠잠해진것이 느껴졌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갑시다."


'뭐였지? 순간 머리가 터지는듯한 고통이...'


그 남성은 다시 앞을보고 가던중에 사인이 다리우스의 어깨를 잡으며 말했다.


"선배님도 방금 느끼신겁니까?"


"그런것 같다. 느낌이 좋지가 않아."


창은 둘에게 와서 말했다.


"무슨 일입니까? 두분 다 안색이 안좋은데"


"아 괜찮네, 앞으로가게"


창은 그 말을 들으면서도 이상하다는것을 느꼈다.


"호위분들 도착했습니다. 이곳이 회의장입니다."


회의장에 들어서자 교황과 재상 그리고 귀족 대표 2명과


"왔는가?"


헥토르와 레인, 레핀과 아리스가 있었다.


"오랜만이군. 다리우스"


다리우스는 목소리가 들린쪽으로 고개를 돌리자 재상이 있었다.


허나 평소에 그가 알고있던 재상이 아니었다.


"재상님? 오랜만이긴한데... 몸상태가..."


은퇴서 제출 하려고 3년전에 봤다.


그때까지만 했도 멀쩡했던 재상은 얼굴의 절반이 함몰이요. 옷으로 감췄지만 좌반신은 상처투성이였다.


"짐승과 싸웠었네만 별건 아닐세."


그러자 교황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조용조용! 이제부터 회의를 시작하겠네."


뭔가 많이 수상하고 많이 이상한 회의를 시작하게되었다.




읽어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댓글로 피드백을 남겨주세요.


작가의말

아이고 손가락 골절이고 수술때문에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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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99 다오랑
    작성일
    20.10.28 10:28
    No. 1

    ^^작가님, 손가락 수술은 잘 되었겠죠! 17화 불쑥 읽어보니 잼있어서 추천, 선작 찍고 프롤로그로 내려갑니다. 건필파이팅^^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 김춘심
    작성일
    20.10.28 11:48
    No. 2

    잘되었는데 솔직히말해서 극초반은 씹씹망작이라 딱히 추천을 안드립니다만은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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