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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님의 서재입니다.

Kingd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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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작품등록일 :
2014.02.10 11:16
최근연재일 :
2014.02.10 13:08
연재수 :
2 회
조회수 :
342
추천수 :
5
글자수 :
5,876

작성
14.02.10 11:22
조회
211
추천
2
글자
8쪽

chapter 1 - 1 King of dream

초보입니다 ㅠㅠ 오타지적 많은 부탁드립니다




DUMMY

벨루카 도시의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온다

매우 사람들이 시끌벅적 하다.

그때 선술집에서 칼날이 미끄러지는 소리가 들려온다


" 하? 이 어린놈이 감히 우리가 누군지 알고 덤벼? "


빌담이 웃으면서 말했다


" 딱 보아하니... 약탈자 같은대? 조용히 술이나먹고 꺼지시지.. 말이많아 "


한 약탈자가 화내면서 말했다


" 이놈이 감히 ... "


옆에있던 약탈자가 화난 약탈자를 붙잡고 소근거렸다.


" 야... 그냥 저녀석 끌고다가 에르겔론 가문에다가 팔아넘기자


화난 약탈자가 말했다


" 뭐? 그런짓을 했다간 우리는 두목한태 걸려 죽을꺼야. 왜냐하면

두목이 벨루카 출신이잖아 함부로 벨루카의 주민을 팔아넘겼다간.. 으 상상만해도 끔찍하다 "


수근대는 소리에 화가 잔뜩난 빌담은 화내면서 고함을 질렀다


" 네놈들 ! 어디서 수근수근 대는거냐 따라나와! "


빌담의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한 약탈자들은 빌담을 홀린듯 따라갔다.


화난 약탈자가 말했다


" 무...무어냐?! "


빌담이 말했다.


" 사실 난 말이지.. 매우 다혈질이거든? 여기서 너희를 죽이지 않으면 가시가 돋 을 거같아서... "




화난 약탈자가 칼을 집어 들었다.


그리고 옆에 있던 약탈자 5명도 동시에 칼을 뽑았다.


화난 약탈자가 선두로 동시에 5명이 빌담에게 돌격했다


" 이야야야야얍! "


빌담은 칼을 뽑고 약탈자 놈들이 다가올 때까지 기다렸다


순식간에 일이었다.


빌담은 순식간에 칼을 휘두르는 동작도 보이지 않았다.


약탈자 5명은 몸이 갈린 채 쓰러져있었다.


그리고 몇초뒤 박수소리가 들려왔다


" 짝 짝 짝 "


빌담은 의아해 하듯 뒤를 돌아봤다


" 누구냐 네 녀석은 "


" 허? 녀석이라니 빌담 너무한대 .. 나를 보고 녀석이라니 "


빌담은 깜짝놀라 말했다


" 어... 당신은 제 1지휘관 . 제라무스 노르드 ?


제라무스가 말했다


" 날 알아주다니 영광인대? 이런곳에서 만나게 될줄이야 "


빌담이 말했다


" 여긴 어쩐일로 ? ... "


제라무스는 손가락으로 무언가 가르치며 말했다


" 저기.. 벨루카의 성 외각에... 전설로만 내려오던 유적이 있다고 들었는대? "


빌담은 깜짝 놀랐다. 그 유적은 비밀리에 붙여진뿐만 아니라

보통 지휘관이나 장군들은 모르는 것인대 제라무스가 안다니

매우 신기했다


하지만 그 유적안에 들여보낼순 없었다.


그 유적안엔.. 신비로운 무언가가 있었기에..


" 자 빌담? 그곳으로 안내해주겠나? "


빌담은 생각했다


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빠져나와야 하는 것인가.


한편. 벨루카 도시 안에선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 .. 뭐? 제라무스 노르드가 함부로 성의 외각으로 나갔다고? "



벤덴이 화내듯 말했다


" 그렇습니다 ! 아버지 아무리 여왕의 군대라고 해도 여긴 저희 가문의 땅입니다 저희 가문의 법을 어겼으니 엄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


레스윈은 많은 고민에 빠졌다.


가문의 법규대로 처리하면 좋겠지만 만약 여왕의 군대를 건드렸다간..

여왕은 자신과 대적을 한다고 생각하여 우리를 압박할게 분명하다.


레스윈이 말했다


" 벨덴.... 너는 당장 캐슬웰로 향해 너의 형을 만나라 "


벨덴은 말했다 .


" .... 형을요? 일단 알겠습니다 전 이만 나가보겠습니다 "


벤덴의형 하울 벨루카 그는 여왕의 수하이자 제 2 군 지휘관이다.


캐슬웰에도 어김없이 시끄럽다.


카인 노르드는 말했다 .


" 여왕님 죄송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붉은늑대 그녀석이 나타나서..

저희군사를 다죽이고 군량미를 훔쳐가는... 크윽... 죄송합니다.. "


여왕이 화를내며 말했다


" 아니 대체? 자네 노르드 형제들은 잘하는 게 뭐냐? 너희 형 제라무스는 벨루카의 성에 잠입해서 전설로만 전해오던 칼의 정보를 알아 오라니까

3일 동안 연락도 없고 너는 허구한 날 약탈자에게 약탈이나 당하고.. 에휴..

이러니 내가 한시라도 가만히 궁안에 있을수 없지.. "


카인은 엎드려 말했다


" 여왕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지만 이번만 절 믿어주십시오. 군사 500명만 내어주시면 그 역적의 붉은늑대놈을 잡아서 죽이겠나이다 "


여왕은 고민을 몇초동안 하더니 대답했다


" 그래 군사를 내어줄 터이니 붉은 늑대놈을 잡아와라 죽이진 말고.

그 녀석이 이때까지 나에게 준 굴욕감을 배로 물려주겠다! 당장 움직여 카인! "


그렇게 카인은 왕궁을 빠져나와 캐슬웰의 최후방인 라임즈 마을로 향했다


" 제 5 지휘관 올라프 폐하게 말씀전합니다 "


여왕이 말했다


" 말해보거라 "


올라프가 말했다


" 벨루카의 영주 레스윈의 아들 벤덴 벨루카 그가 도착했습니다.

아마 폐하의 안위를 위협하는 말을 전하러 온것이겠죠 "


여왕이 말했다


" .. 하긴 요즘 레스윈이 날 많이 견제했어 자신이 지지하던

폐위자 룬드국왕이 폐위되자마자 나를 따르지 않고 독자적으로 행동했지.

자신의 아들을 설득하는 건 당연할 터 올라프 자네는 벤덴 벨루카 그자를 친절하게 맞이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게.. 그리고 기회가 있으면 그자를 죽여 그자의 목을 그의 아버지 레스윈에게 보내시게... 크큭.. 자신의 아들의 목을 보면 흥분 안하고 쳐들어오지 않을 아버지는 없으니까... 그렇게 되면

우리를 따르는 여러 가문들이 우릴 도와주겠지.. 당장 실행해 올라프! "


올라프가 말했다


" 예! 폐하.. "


이 여왕은 자신이 후에 일어날 일을 상상도 못한채 일을 실행했다.


올라프는 궁을 나가 벤덴을 반갑게 맞이했다


" 오 자네는 벤덴 ! 벤덴 벨루카가 아니신가 ? "


벤덴이 말했다


" 어.. 안녕하세요 죄송한대 저기 누구신지... "


올라프가 말했다


" 나는 이 성의 지휘관이자 여왕의 수하인 올라프 프로스트 다. "


벤덴이 말했다


" 지휘관? ! 그럼 저희형을 아십니까 "


올라프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 그야 당연하지 같은 지휘관이고 같은 여왕을 모시는 사람인대.. 그걸 모를 수야 있나... 자 따라오시게 자네를 위한 방이 마련돼있다네 "


벤덴은 일단 뭔가 갑작스런 호의에 어이가 없었지만 자신만의 방과

자신만의 음식이 마련되었다는 거에 즐거워했다 딱 청소년 같은 생각이다..


올라프는 속으로 생각했다


" 하... 저 녀석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좋아하는군 큭큭 잠시뒤 그 좋아하던 모습은 사라질것이다 캬캬캬 "


그렇게 벨덴은 자기무덤속으로 서서히 다가가고 있었다.


한편 빌담은 .


" 저 .. 제라무스님 근대 그거 아십니까? 왕의 수하라고 해도

이곳은 함부로 올수없는 곳인대 .. 돌아가십시오 "


제라무스는 웃으면서 말했다


" 왜 자네는 마음대로 들어올 수 있고 나는 들어오면 안되지 ? 이것 참 웃긴 놈이로군... 하긴 지 아빠가 천한 것이니 너도 천해서 왕의 수하도 못 알아보나보지? "


빌담은 살짝 화가난 표정으로 말했다


" 제 아버지를 모욕하지 마시지요 ? 잘못하다간 제가 왕의 수하를 죽일수도 있으니 자제해주십쇼 "


제라무스는 칼을 뽑으면서 말했다


" 그래? 그럼 어디한번 죽여봐라 ! 으앗! "


제라무스는 칼을 뽑고 달려들었다 .


순식간에 두사 람의 칼이 부딪쳤다.


하지만 빌담은 밑으로 칼을 내린 후에 정확히 제라무스의 심장을 쑤셨다


" 으어어어어억! .... 빌담 네 녀석이 나를 죽이고도 무사할 수 있을 거 같으냐? 하하하하 [털썩]


빌담은 그대로 제라무스의 시체를 근처 강에다가 버리고 자신은 유유히 떠났다.


한편 캐슬웰에선.


왕의 오른팔 제이콥 로스더문은 여왕을 찾으러갔다.


" 정녕 벤덴을 죽이실 겁니까? 만약 벤덴을 죽였다간 벨루카 전체의 백성들과 군인들이 들고일어나서 폭동을 일으킬것입니다


여왕이 말했다


" 어.. 저기 .. 장군 죄송하지만 죽일수밖에 없습니다.. "


여왕은 제이콥 한 태는 우물쭈물 말도 잘못하고 자신감이 없다


그 이유는 제이콥은 여왕을 왕으로 세울 때 1등 공신에다가 대부분의 군사와 지휘관은 제이콥을 따르기에 제이콥을 잃었다간 자신의 권력을 잃게 돼서 쫓겨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제이콥이 웃으면서 말했다


" 그럼 죽이시지요? 후환이 두렵지 않으신다면야.. "




첫작입니다!


작가의말

첫화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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