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더 로드 3권
작 가 명 : 성 진
출 간 일 : 2009년 5월 20일
간절한 갈망은 기적을 만들고
기적은 결코 만들어 질 수 없는
연결 고리를 만든다.
그렇게 이어진 연결 고리.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자, 일인군단(一人軍團)의
독보천하(獨步天下)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성진 게임 판타지 소설 『더 로드』제3권
제1장. 혈전
위이잉.
커다란 회의실 문이 열리며 깔끔하게 양복을 차려입은 몇명의 사람이 안으로 들어왔다.
회의실에는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몇 사람이 있었다.
정말 다양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
하나같이 매우 독특해 보이는 사람들이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지금 방금 들어온 사람들 중 대표로 보이는 남자가 웃는 얼굴로 회의실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
특별히 남자의 말에 대답을 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저 제자리에서 고개를 돌려 남자를 바라보는 게 전부였다.
“뭐, 이미 여기 왜 왔는지 다 아실 테고… 또 이쪽에서 유명한 분들만 모셨으니 쓸데없이 장황한 설명은 모두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자가 말을 시작하자 남자와 함께 들어온 직원들은 가지고 있던 몇 가지 서류를 회의실에 앉아 있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했다.
“여러분도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희 SG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프로게임단은 꽤 많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의 그것들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남자는 자신있게 얘기하며 준비해 온 홀로그램 장치를 켰다.
홀로그램 장치가 켜지며 각종 화면이 재생되기 시작했다.
이곳 회의실에 모인 이들에겐 아주 익숙한 장면들. 그것은 요즘 엄청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한 게임의 플레이 화면이었다.
제1장. 혈전
제2장. 난 내가 한 약속은 꼭 지킨다
제3장. 산처럼 쌓여가는 골드
제4장. 클레타와 마가레타
제5장. 악연도 인연이다
제6장. 북부 용암 지대
제7장. 미쳐 버린 최상급 화염 정령
제8장. 라르엘
제9장. TOP 길드
제10장. 대미궁
제11장. 지옥을 헤쳐 나가는 방법
제12장. 계약
제13장. 대미궁의 마지막 층
001. Lv.12 혼몽이라
09.05.15 18:25
드디어 나오는군요.
002. Lv.1 [탈퇴계정]
09.05.15 18:40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55 김태현
09.05.15 18:40
고생 많았어~* 다음 권도 화팅! 화팅!
004. Lv.88 EunSi
09.05.15 18:46
악 5월 20일..아직 한참 남았네 ㅜ.ㅜ
005. 레반워
09.05.15 18:51
드디어어어어 왔네요!! 기대하겠습니다!!
006. Lv.1 모흐
09.05.15 18:58
작가님 좀 더 빨리 내란 말입니다아!!!!!
007. Lv.1 Tania
09.05.15 19:46
우오~ 기다렸습니다!!!
008. 체라
09.05.15 20:00
출간 축하드립니다.
009. Lv.90 성황령
09.05.15 20:12
왠지 마지막 부분 파트를 보니까 절단 마공의 필이 확 꽂히네요.
크으, 출간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왔습니다. ㅎㅎ
010. Lv.26 이나리스
09.05.15 20:32
이렇게 기다리게 하시다니...
다음권은 빨리 나오지 않으면 용서하지 않겠음 ^^
011. 네임즈
09.05.15 20:41
꺄웅~ =ㅅ=
012. Lv.41 覺醒
09.05.15 21:07
주인공한테도 날개 달아주세염!~
013. Lv.36 지12
09.05.15 21:19
흐음 ,대미궁의 마지막층에서
보스 만나고 끝날거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건
저뿐인가효 ?
014. 검우(劒友)
09.05.15 21:35
오 3권! 기대 만빵입니다~^^
015. Lv.38 홍삼차
09.05.15 21:37
이제라도 나와서 좋긴 한데 -_-;;
20일날 나오네..5일 남았다....
016. Lv.70 검은하늘새
09.05.15 21:54
하악하악.. 드디어!!
017. Lv.99 상가교생
09.05.15 22:18
!!!!!!!!!!!!!!!!!!!!!!!!!!!!!!!!!!!!!!!!!!!!!!!!!!!!!!!!!!!!!!!!!!!!!!!!!!!!!!!!!!!!!!
너무 오래 기다려왔음 ㅜㅜㅜㅜㅜ
018. Lv.1 가연을이
09.05.15 22:39
너무 늦게 나와서 책방 대부분이 반납..ㅠㅠ
019. Lv.99 코드명000
09.05.15 23:38
일인군단의 진수!
모든 게이머들의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가장 원초적인 본능?을 잘 살린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020. Lv.95 민간인(축)
09.05.15 23:47
아아 ㅠㅠㅠㅠㅠㅠ 그저눈물만 ㅜㅜㅜㅜㅜㅜ
021. Lv.99 코드명000
09.05.15 23:51
다만 너무 늦게나온것이 문제
022. Lv.81 절정검수
09.05.15 23:52
ㅠㅠ 얼마나 기다렸는지!! 좀 빨리 내주세요 제발요 ㅋㅋ 여튼 출간축하드립니다.
023. Lv.7 Habil
09.05.15 23:59
오오 종나 조쿤
024. Lv.60 소설백수
09.05.16 02:14
책주문 아직안뜨네 'ㅅ' 주문뜨면 신고식해놔야지~~
025. Lv.99 리콰이어
09.05.16 04:23
너무 오래기다렸어요!!!!
026. Lv.4 은하
09.05.16 11:00
앜~~
아직도 4일이나 남았어..ㅜㅜ
다음권부터는 1개월에 한권 어떻게 안될까욤????ㅎㅎㅎ
027. Lv.1 카루니아
09.05.16 13:56
왔구나!!!!!!!!
오래 기다렷음ㅋㅋ
028. Lv.99 을파소
09.05.16 14:18
드디어 나오는군요 ㄷㄷ
029. Lv.14 은의달
09.05.16 15:57
출간 축하드려요~^^
030. Lv.85 특별한선물
09.05.17 19:56
좋군요 요세 가장 기대되는 신간소설~~
031. 알론
09.05.17 23:14
절단마공을 예상합니다,ㅠㅠ
032. 박무광
09.05.18 10:12
드디어 나오에요
033. Lv.47 혈사군살검
09.05.18 13:14
엄청기다렸네여 출간 축하드려요
034. Lv.1 소서러킬러
09.05.19 07:54
하하 드디어 나왔군요..
035. Lv.76 고검령
09.05.19 08:52
출간 축하드립니다. ^^
036. Lv.94 약초
09.05.20 02:50
오늘 출간이네 출간 축하 드립니다.
037. Lv.99 월하상인
09.05.21 16:37
재밌게봤어요 4권 건필요~~
038. 일후(一吼)
09.05.22 13:07
지를 준비는 이미 되어 있습니다. ㅋㅋ
039. Lv.73 데몬핸드
09.05.24 12:30
완전 절단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