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청어람 님의 서재입니다.

전체 글


[일반]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악몽으로……

Attached Image

출 간 일 : 2006년 1월 13일

작 품 명 : 사랑, 증오, 그리고 복수

작 가 명 : 류은수

<저자 소개>

류은수

제대로 된 사랑 한번 못해봤으면서

남의 연애사의 상담 역할은 어찌나 잘하는지

본인도 이해하지 못하는 엉뚱한 아가씨입니다

덕분에 깨달은 것이 있다면 사랑은 영원하지만

상대방이 지속적이지는 않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을 꿈꾸는 철딱서니없는 처자랍니다

티파니(www.lovetiffany.com)에서 은빛구슬이란 이름으로

작은 둥지를 틀고 꿈틀거리고 있답니다

가끔 한없이 잠수정을 타기도 하지만

성실이란 타이틀을 좋아하는 수줍은 소녀(?)랍니다

전자출판은 북토피아에서 나온 <악마는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사랑, 증오, 그리고 복수>, <류은수, 덫에 걸리다>, <악마의 신부>가 있습니다

<줄거리 소개>

“절대 안 돼, 이혜수. 넌 이제 나한테서 절대로 못 벗어나.

내가 널 놓지 않을 거야.

죽어서도 넌 내 여자야. 그걸 잊지 마.”

―현민욱, 그의 격렬한 외침은 죽어버린 내 영혼을 다시 일깨웠다.

“농담 아니에요.

저는 당신만을 위해 태어났어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줄곧 당신만 그리워하면 사랑해 왔어요.

그러니까 제 남자예요. 당신을 뺏어버리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저만 사랑해 주세요.”

―오희수, 넌 정말 누군 거냐? 혜수가 다시 돌아온 거니?

“기어이 혜수여야 한단 말인가? 그 남자는 기어이 혜수여야만 해? 왜 나는 안 되느냔 말이야!!”

―정미란, 남의 남자에게 욕심 부린 대가야.

어긋난 사랑의 시작은 증오를 만들고, 증오는 복수의 씨앗을 품게 된다.

끝이라고 생각했던 과오는 오랜 시간이 흘러 부메랑처럼 다시 그들에게 돌아왔다.

누군가에게는 잃어버린 사랑으로……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악몽으로…….


댓글 3


댓글쓰기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글목록
번호 제목 작성일
276 일반 | 풍성하고 그윽한 만월의 밤 *4 06-01-19
275 일반 | 창천일성 5권! *8 06-01-18
274 일반 | 그가 독향을 머금고 돌아왔다! *13 06-01-18
273 일반 | 신선한 소재로 다시금 다가온 작가 일륜의 최신작! *13 06-01-17
272 일반 | 7000권 판매 돌파! *10 06-01-16
271 일반 | 비뢰도 소식! *34 06-01-16
270 일반 | 진조여휘 5권 출시! *9 06-01-16
269 일반 | 이능력(異能力)의 놀라운 신비를 맛보자! *9 06-01-13
268 일반 | 풍부한 상상력이 빚어낸 판타지의 명품! *4 06-01-13
267 일반 | 시원하게 화끈하게.. *9 06-01-12
266 일반 | 세상은 넓고, 성질 건드리는 놈은 많다! *11 06-01-12
» 일반 | 누군가에게는 끔찍한 악몽으로…… *3 06-01-10
264 일반 | 마지막 이야기! *11 06-01-10
263 일반 | 죽음에 이를 수밖에 없는 필사(必死)의 무공 *7 06-01-09
262 일반 | 무정지로(無正之路)의 화끈함을 계승한다! *5 06-01-09
261 일반 | 짧은 생을 살아가는 인간의 영원한 화두..불로불사 *3 06-01-06
260 일반 | 증판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4 06-01-06
259 일반 | 당당한 인간으로 우뚝 서라! *2 06-01-06
258 일반 | 희대의 비급 『무공총람』을 쟁취하라! *9 06-01-05
257 일반 | 그것은 축복일까, 불행일까? *2 06-01-03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