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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출 간 일 : 2006년 2월 21일

작 품 명 : 투 드래곤 1+1=1 Two Dragon 1+1=1

작 가 명 : 가프

(작가 약력)

가프

이 작가가 달라졌다.

투 드래곤 1+1=1을 여는 순간 첫 느낌은 바로 그것입니다.

『닥터와 와이번』에서 등장한 선명한 캐릭터와 풋풋한 감동

으로 가득한 인간성의 부각. 『데스 아이』에서 선보이던

실험성의 장점에 더한 장쾌한 구성과 내용은 유쾌하기만 합니다.

그 두 가지만으로도 작가 가프의 변신은 경이롭습니다.

보다 공감가는 내용 위에 작품성을 보태려 노력하는 그는

오늘도 원고 말미에 커피 한 잔을 들고, 음악을 듣습니다.

그의 스피커에서는 여전히 테오도라키스의 ?기차는 8시에 떠나네?와

이사오 사사키의 ?Sky Walker?가 하루 한 번은 몸살을 앓습니다.

좋은 음악처럼 오랫동안 뇌리에 남을 이야기

그런 소설을 쓰고 싶은 그의 염원을 담고서…….

(작품 소개)

   드래곤만을 위해 허락된 위대한 미션에 도전하다!!

  

           『투 드래곤 1+1=1』

                   (Two Dragon 1+1=1)

너무나 상반된 길을 걷는 두 드래곤의 인간 세상 기행기!

상상불허의 능력을 지닌 그들의 앞을 누가 막아설 것인가?

그레이트 노스토스(The Great Nostos)!

최고의 드래곤으로 거듭나기 위한 드래곤만의 미션!

미션, 그 이상의 위대한 귀환을 이루는 장쾌한 드래곤의 행보!

누가 그의 앞길을 막을 것인가?

드래곤을 넘보는 존재라면 누구라도 용서하지 않는다!

전후좌우상하의 전방위로 업그레이드된 드래곤의 정통 마법!

비천한 종족으로 치부하던 인간에 대한 경외감으로

마침내 드래곤 안드레시아는 인간을 위해 올인한다!

너무나 인간적인 드래곤과 너무나 드래곤적인

두 드래곤이 펼치는 상상 불허의 상반된 인간 세상 기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