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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론도 :: 신성 - 그에게는 게임이야말로 삶이요, 인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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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서 명 : 론도 1,2권

저 자 명 : 신성

출 간 일 : 2007년 9월 8일

(작가 약력)

신성

좋아하는 것들 :

헬스, 독서, 무라카미 하루키, 온다 리쿠, 로지 젤라즈니, 애거서 크리스티…

말죽거리 잔혹사,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식스센스…….

재미있으면서도 조금은 특별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습니다.

아, 끝났구나…… 하며 책을 덮은 후,

다시 펴보고 싶은 그런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작품 소개)

그에게는 게임이야말로 삶이요, 인생이었다.

프로게이머 진수련, 사고로 인해 왼팔의 신경을 잃다.

"넌, 네가 살아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나?”

살아 있다는 사실,

그곳에 존재하고 있다는 증명.

게임이 필요했다.

게임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프로게이머.

오직 게임을 하고 있을 때,

그는 그렇게 외칠 수 있었다.

“나는 살아 있다.”

끝나지 않는 일곱 겨울의 세계.

이제 그 첫 번째 조각이 작은 영원을 향해 다가선다.

(목차)

작가 서문

Prologue. 그림자 없는 사내

Episode 001. Leftover

Episode 002. Readiness

Episode 003. Illusion

Episode 004. Maestro

Episode 005. Unexpected

(본문중에서...)

론도는‘그룬시아드 연대기’의 일곱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하나의 독립적인 이야기를 가지는 일종의 외전으로 볼 수도 있고,

모든 이야기의시발점으로 보셔도 괜찮습니다.

그룬시아드가 만들어지는 태초의 흐름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론도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고백하건대, 론도를 집필하는 내내 빈약한 문장력과 구성력에도 불구하고

크게 어려움을 겪지는 않았습니다. 비단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그랬을 것입니다.

저는 단지 이야기를 옮겨 적었을 뿐이니까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이 성장해 가는 과정을 멀리서 지켜보고…

다만 더 생생하게 옮길 수 없었기에 안타까웠을 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이야기는 실화입니다.

지금도 세상 어디선가 벌어지고 있는, 우리가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는 세계의 이야기.

저는 지금 제가 알고 있는 그 첫 번째이야기를 독자 여러분들께 들려드리려 합니다.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이야기를 어떻게 듣냐고요? 사실은 듣는 게 아닙니다.

느끼는 겁니다.

끝나지 않는 겨울 속으로 함께 걸어가시겠습니까?

[Yes/Yes]

- 작가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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