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기갑전기 매서커 6권
저 자 명 : 권경목
출 간 일 : 2009년 2월 11일
새로운 소재,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 판타지!
가상의 영웅이 현실의 영웅과 동일시되는 시대.
오(五) 바이트족 청년 지오.
작업장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성장하기 위해선 강자를 죽여야 하는 히든 클래스를 선택.
매서커!
Massacre!!
…대량 학살자.
그에게 대량학살을 가능케 하는 병기가 주어지고…….
마법도, 정령도 이 강철거인 앞에선 무의미했다.
매서커 지오!
강철의 시대, 오러의 시대를 열다.
권경목 게임 판타지 소설 『기갑전기 매서커』제6권 바람의 축제 편.
Act 00. 벌집
나와 두 형제는 옥상 위에서 건물로 들어서는 아르바이트의 무리를 지켜보는 중이다.
웅성웅성, 분주한 소리가 건물을 타고 올라와 썰렁했던 주차 빌딩엔 묘한 활력과 긴장감이 동시에 흘렀다.
비 오기 직전의 분주한 개미집 입구를 들여다보는 감상이랄까. 아래에서 그려지는 모습에 큰곰이 꼬임 가득 담긴 어감으로 말했다.
“일벌들의 출근 시간답군.”
“일벌?”
개미가 아니고 일벌들이라…….
새로운 이웃들은 사무실 인테리어가 끝마치자마자 단 하루 만에 이전을 완료했다. 이전 과정 자체가 거점 확보를 수행하는 군사작전을 보는 것 같았다.
차차착— 착, 그야말로 전광석화!
한 개 층에 무려 오백여 개의 다중 단말기가 설치되었다.
삼 개 층을 그런 식으로 꾸렸으니 그 규모도 규모지만 속도와 동원된 조직력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
“벌통이 별건가.”
“벌통?”
“이 건물의 하루 최소 상주 인원이 천 명은 되는 셈이지, 삼교대로 작업장을 돌린다 치면 하루에 3천 명의 인원이 오가는 것이니… 양봉장 꿀벌 통 입구 같은 모양새가 하루 온종일 일어나게 되는 거지.”
“…….”
지금의 웅성거림은 약과라는 뜻?! 과연 그래서 벌통일까?
큰곰이 조용히 말을 이었다.
“다중 단말기를 단위 면적에 최대치로 밀어 넣으려면 허니콤 구조로 다닥다닥 붙여서 배치하게 돼. 그런 육각형 작업칸이 수백 개나 붙어 있다고 그림을 그려봐.”
“……!”
Contents
Act 00. 벌집
Act 01. 엉덩이 가벼운 남자
Act 02. 점등식
Act 03. 도시 인공지능
Act 04. 바미
Act 05. 보루
Act 06. 갈색 군단
Act 07. 독립? 축출?!
Act 08. 사교계 풍운
Act 09. 이클립스
Act 10. 우리들만의 파티
001. Lv.12 돌단풍
09.02.04 17:56
오호~ 6권이 나오는군요
002. Lv.96 금안명
09.02.04 18:02
기다렸습니다.
많이....,
아주 많이요.
003. Lv.97 Stones
09.02.04 18:03
기다려지네요
004. Lv.42 하레스
09.02.04 18:06
이거 너무 심해요~ 다음주에나 나오면서 벌써 알려주면 일주일을 어떻게 견디라는건지..... ㅠ.ㅠ
005. Lv.99 상가교생
09.02.04 18:44
오오오 드디어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2월 11일 크리 ,.........
006. Lv.29 룰루랄라
09.02.04 18:49
으윽 다음주에 나오는걸 벌써;; 몰랐으면 모르고 지나가는데 알고 기다리려니 더 피 말리네요.
007. Lv.14 SbarH
09.02.04 18:50
정말.......아무리 기다렸다지만 나오는 날이 이렇게 늦는데 벌써 알려주시면.......좀 그렇네요....
008. Lv.12 혼몽이라
09.02.04 18:59
드디어 출간이군요.
009. Lv.22 남물
09.02.04 19:07
Yeah~~
010. Lv.50 유령자
09.02.04 19:11
드디어 나오네요..
011. Lv.1 Tania
09.02.04 19:24
흐흐흐흐흐흑ㅠㅠㅠㅠㅠㅠㅠ 6권을 얼마나 기다렸던가!!!!!!!
012. Lv.31 .sdsfa
09.02.04 19:38
우후후후. 그제 재탕했는데 이렇게 때맞춰 출판하다니!
그건 그렇고 이번 화에서는 히든 클래스 획득이 없는 건가요.
013. 일이육
09.02.04 21:27
오예~
014. Lv.64 한빙검
09.02.04 22:30
크윽, 또 기다려야 하는군요 어케 기다리지....
015. Lv.1 [탈퇴계정]
09.02.04 23:09
출간 축하드려요~
016. Lv.24 까망.K
09.02.04 23:27
오오오오오 드디어 나왔군요~
017. Lv.83 판타지
09.02.04 23:28
오오 안그래도 생각나서 찾아보니깐 딱오늘 알려주셨어!!
018. Lv.91 누룽지狂
09.02.04 23:45
아우.. 11일에 나오는걸 벌써 광고하니...
기다리기 괴롭습니다.
019.
아돌
09.02.05 01:25
기다리는 동안 하루하루가 즐거울 수도 있어요 ^^
020. Lv.78 콜로서스
09.02.05 02:03
오우오웅!
021. Lv.79 팬텀소드
09.02.05 10:06
헐...다른 책 주문했는데.. 좀 기달렸다가 할 걸...
022. Lv.81 케르베우스
09.02.05 10:30
나오는 것만 하더라도 감사...
그런데 5권초반에 작업장을 망친이들이 있던데.
혹시 새로운 이웃들과 관련이 있을려나?^^
어째든 기대가 많이 됩니다.
023. Lv.3 白鬼
09.02.05 10:40
드뎌 나온다~~ 군대가기전에 볼수있어서 다행..
024. Lv.1 Rorea
09.02.05 10:40
드디어 출판!
출판 축하드립니다.
025. Lv.34 말린생수
09.02.05 15:01
오오!
026. Lv.61 jeronimo
09.02.05 16:16
근데... 세븐메이지9권은 ?..ㅠㅜ.
027. Lv.71 데몬핸드
09.02.05 21:00
넘 길게 남았네요..
028. Lv.37 무능력
09.02.05 23:11
어째서 내일 신간 발행 예정으로 북새통 홈페이지에 잡혀있는건지...
029. 일리
09.02.06 00:59
진짜 출간 소식 일주일은 너무 길다...출간 소식은 딱 2일전이 좋은것 같음..
030. Lv.11 메서커
09.02.06 10:53
출판측하드려요..^^
031. Lv.27 서희(曙曦)
09.02.06 16:39
컥! 11일까지 어떻게 기다려어~ 출간 축하합니다~
032. Lv.12 천생연분
09.02.06 17:27
이제야 ㅡㅡㅋ
033. Lv.58 성찰
09.02.07 00:22
출간 축하욤 ㅎㅎ 초반의 엄청난 재미가 최근 1,2권에서 좀 약해진거 같던데 이번권에선 다시 무시무시한 포스를 되찾았길...
034. Lv.1 책만보는자
09.02.09 02:02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
몇일 남은걸 벌써 알아버렸네ㅠ.ㅠ
우째사냐 ...
035. Lv.60 魔羅
09.02.09 10:23
너무 느려!!!
036. Lv.95 來人寶友
09.02.09 13:36
킁 대여점 돌아다니면서 안나왔냐고 금요일날 물어보고 다녔는데....
037. Lv.71 사는게뭘까
09.02.09 14:16
아놔 나 11일날 나오는거 모르고 책방아저씨한테 왜 안너주세요라고
땡깡부리고 왔는데 ㄱ-
038. Lv.71 데몬핸드
09.02.10 16:14
11일인데 왜 오늘 책이 안온겨.. 용산구 보광동.
039. Lv.95 來人寶友
09.02.10 17:17
10일 인데요...ㅠ.ㅠ
040. Lv.71 데몬핸드
09.02.10 21:09
10이었구만.. 내일 가면 뻘쭘할듯...
041. Lv.29 룰루랄라
09.02.11 02:27
대구는 10일에 나왔음. 근데 6권은 진짜 재미없음;; 지나가는 권이랄까... 별 필요없는 에피소드가 많음. 제목이 바람의 축제인데 전혀 상관없다는;;
042. Lv.1 울지마..
09.02.11 12:13
전 방금 다 읽었는데 출간된 권 중에서 최고인던데요!!
넘 넘 넘!!! 잼 있었어요~
043. Lv.58 성찰
09.02.14 16:30
대실망입니다....4권까지는 제 생에 최고로 재밌게 봤었는데 그 흥미도가 5권에서 반쯤 줄어든거같더니 이번권에선 아예 폭삭 붕괴된거 같네요... 주위에 개연성없는 여성유저들이 계속 꼬이고 서로 다투는 것에 분량을 잡아먹기 시작하면서 이번권은 아예 현실얘기가 반정도 돼는거 같더군요. 특히 메이드와 정령은 어째서 유저인지 이해가 안돼네요. 유저라면 곧 죽을 할머니 케릭에 들어가거나 검속에 갇혀있는 정령케릭을 계속 접속할수 있을까요??? 굳이 두 케릭터가 유저이어야만 하는 피치못할 이유가 있는건가요?거기에 판타지 단골손님이신 축제까지... 6권은 아예 안봐도 별 상관없을듯싶네요. 20분만에 다 읽었습니다. 그만큼 아무런 내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044. Lv.96 쎄링
09.02.14 20:03
6권 진짜 대 실망....쓸데없는 현실얘기에...겜에서도 불필요한 이런 저런 얘기...
분량만 늘이려고 하나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ㅡㅡ;
주인공 신변잡기나 스토리가 이리갔다 저리갔다..쩝...;;;;
045. Lv.59 [탈퇴계정]
09.02.16 08:54
아나 이번건 좀 별루네요.. 솔직히 이게 살짝 먼치킨 물이긴 한데요.. 제가 다른 나라 독일이나 이런애들까고 이런게 통쾌 해서 재밌게 봣거든요... 게임 판타진데 너무 세계관이 명확하게 정해지면 좋겠내요.. ... 출간 축하드려요.. 열씸히 쓰세요..
046. Lv.74 네버스카이
09.02.25 10:20
작가님의 필력이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여? 얼핏 보면 다른사람이 썻다고해도 믿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