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온에 대한 연민으로 인간의 고통까지 감당하려 들었다.
그녀의 푸른 눈동자가 희망으로 반짝였다.
바람의 파편을 수호하는 바람의 기사 아르테온.
그가 자신을 동생 취급하며 사랑하지 않아도 좋았다.
정령과 인간이 나눌 수 있는 순결한 감정적 교류만으로도 충분했다.
아르테온이 어머니를 생각하며 할레오 강을 보며 흘렸던 눈물.
나나미는 그때 포로가 되었다.
자신의 정령 영혼에 침범한 또 하나의 영혼.
그건 바로…….
김광수 정통 판타지 소설 『아르테온』제14권
도 서 명 : 아르테온 14권
저 자 명 : 김광수
출 간 일 : 2012년 5월 9일
001. Lv.58 약물폐인
12.05.08 13:29
축하합니다^^
002. Lv.6 귀염제시카
12.05.08 13:52
출간 축하드립니다
003. 용세곤
12.05.08 16:12
어디까지~
004. 용세곤
12.05.08 17:13
폭염의 용제가 2011년 1월달에 나오고
아르테온이 2011년 10월달에 나왔는데
둘다 14권. ㄷㄷ
005. Lv.29 김재희
12.05.08 18:37
표지 삘이 물의 정령왕같아...
006. Lv.1 베인스
12.05.09 15:24
몇권까지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