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신권무쌍 3권
저 자 명 : 강태훈
출 간 일 : 2010년 2월 25일
난감천재의 작가 강태훈! 2년의 은거를 깨고 신권무쌍으로
다시 강호에 뛰어들었다!
열 살 꼬마라고?
웃기지 마, 난 이미 성인이야!
열 살의 육체에 담긴 스무 살의 정신!
시련을 이겨 성장하고 역경을 견뎌 성숙한다!
강호로 나와 뒤늦게 원래의 성장 나이를 되찾는
신권 무호성.
일보는 폭풍이요, 일권은 무쌍(無雙)이다!
무호성의 당찬 행보에 지금 천하가 주목한다!
강태훈 신무협 판타지 소설 『신권무쌍』제3권
제1장 - 천하상단
소림사를 떠나온 무호성이 먼저 향한 곳은 남궁소소가 있는 의원이었다. 일단 그녀의 일을 정리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갈 때와는 다르게 빠른 속도로 돌아온 무호성은 그사이 어느 정도 회복되어 팔을 움직일 수 있게 된 남궁소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제 좀 괜찮소?”
“괜찮아요. 약간 뻑뻑하기는 하지만 통증은 없네요.”
그 말에 무호성이 고개를 끄덕였다.
“갔던 일은 어떻게 됐어요?”
“일이 복잡하게 돌아가는 것 같소. 생각보다 혈교가 중원에 깊이 손을 뻗은 것 같기도 하고.”
“심각한가요?”
남궁소소의 물음에 무호성이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답했다.
“녹림의 일도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데다가 아직까지 그들이 눈에 띄는 활동을 하고 있지 않소. 좀 더 파고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오.”
녹림이 중소 문파들을 공격한 사실을 아직 모르는 무호성은 답답하기만 했다.
“그렇군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할 건가요?”
“그것 때문에 할 말이 있소.”
“해보세요.”
“이쯤에서 세가로 돌아가시오.”
“왜죠?”
“정말 몰라서 묻는 것이오?”
“그래요. 내가 여기서 물러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일이 벌어져 시간을 지체한다면 불리해지오. 나 혼자 돌아다니는 것이 훨씬 빠를 것이오.”
“말도 안 돼요. 한 번의 실수로 나를 떼어내려는 생각은 일찌감치 접는 게 좋을 거예요.”
“실수라고 생각하시오?”
“무슨 뜻이죠?”
제1장 - 천하상단
제2장 - 무림맹 입성
제3장 - 충격
제4장 - 착수
제5장 - 창왕 요치우
제6장 - 천마후
제7장 - 출맹
제8장 - 단서
제9장 - 흠신(欠伸)
제10장 - 파천문
001. Lv.58 팬드래곤
10.02.24 16:11
축하드립니다
002. Lv.1 Schnee
10.02.25 00:36
출간 축하드려요~♡
003. Lv.1 [탈퇴계정]
10.02.25 00:50
출간 축하드려요~
004. Lv.1 Tevez
10.02.25 02:49
출간축하드려요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