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예쁘고 귀여운 외모라 눈에 띈 게 죄

출 간 일 : 2006년 7월 13일

작 품 명 : 쇼케이스

작 가 명 : 김하영

(저자 소개)

김하영

해왕성의 수호를 받아 문장의 바다에서 헤엄치는 물고기자리의 초보작가

글을 쓰는 일보다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

글을 쓰는 일보다 힘든 일은 없습니다

적어도 글을 쓰는 와중엔 그렇습니다

새벽의 차가운 공기가 그리워지는 계절이지만,

여전히 새벽의 공기는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따스한 커피보다는 시원한 냉커피 한 잔을 옆에 두고 새벽의 시간을 보냅니다.

여전히 세상엔 슬퍼할 일보다 즐거워할 일들이 많습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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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소개)

쇼 비즈니스 업계에 몸담고 있는 공연 기획자 한진영.

그녀 앞에 그녀를 콕! 찍어버린 한 남자가 나타났다.

모델 버금가는 외모, 몸서리쳐지는 매너에

실버 엔터테인먼트 CEO라 넘쳐 나는 돈까지.

하지만 진영은 36계 줄행랑을 칠 기회만 엿보고 있다.

“너무 피해도 안 좋아. 그 말 몰라? 조폭들은 맘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데려다가

발목을 쓱싹 잘라서 골방에 가두어둔다고. 못 나가게 말야.”

예쁘고 귀여운 외모라 눈에 띈 게 죄인 한진영과

조폭 계열 회사의 CEO인 게 죄인 이은성.

이들의 막무가내 사랑, 한번 들여다보자!

[[탈퇴계정]]

출간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