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149일. 2018/06/1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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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기상을 했다.
맑은 정신으로 수학 문제를 풀어보려는 중이다.
지금 내 원칙은 이러하다.
1) 문제가 풀리지 않더라도, 처음에는 수학 해설지를 보지 않는다.(!)
오직 문제만 보고, 직접 풀어보면서 답안을 고민할 것.
2) 이렇게 1회분 문제지를 푼 다음에, 해설을 보고 본격적으로 복기한다.
참고로 1회분은 모의고사 기준이다. 예를 들어서 마더텅 문제지(광고 아님. 워낙 유명 문제집. 나 이 회사와 관련도 없음.)를 풀 경우에는... 30회분이다. 그리고 30회분 문제지 중에서 최소한 15회 이상 푼 다음에, 인터넷 이투스 동영상 강의를 복기한다.
3) 현재 자유한국당 중앙당 해체 사태 ~ 군소 정당 몰락 위기... 그리고 중미 무역전쟁으로 대공황 우려 사태 등등 매우 정국이 혼란스럽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으니 바로, 기후(날씨~식수 공급 관련) 문제이다. 그리고 인류의 부활(영생) 메커니즘 연구도 시급한 실정이다. 그러므로 큰 목표를 위해서 일단 열심히 공부하자. 최소한 그 정도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하자.
4) 내 공부 방법이 성공할지는 나도 모르겠다...::: 일단은 이 방법 저 방법 다 시도 중...
수능의 미스터리... 수능은 공포 호러 엽기물 그 자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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