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금주를 금주령으로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미국은 그 진리를 씹고 시도합니다!
찬성: 5 | 반대: 0
연산군은 실록에 공인된 샤프한 미남이었다죠 조선시대 미남상보다는 현대의 아이돌에 가까운 외모였을걸로 추측됩니다
찬성: 153 | 반대: 2
수레가 수레가->수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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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고민하는게 진짜 성군은 성군이네요. 막동이도 권선징악 했고...이런 일상? 도 보니 좋군요.
찬성: 21 | 반대: 0
천구지금:주상전하 였다니!!!(그러나 누구한테도 말할수없다)
찬성: 15 | 반대: 0
경제가 발달해야 이동수단이 향상되는건가
그렇지만 모피무역이 활성화되려면 최소한의 무력은 갖춰져야 할텐데 조선은 그냥 군대가 없는 수준이니...
찬성: 11 | 반대: 0
인상착의가 퍼져나가네. 미복잠행도 그리 오래는 못 나갈 듯
찬성: 70 | 반대: 0
여러 군상이 볼 수 있어 재미나네요
호위가 계속 기승전 "저 놈의 목을 칠깝쇼?"하는게 너무 웃김 ㅋㅋ
찬성: 114 | 반대: 0
상인스러운 양심으로 (대충 물건값을 수배에서 수십배씩 후려치면서) 상인 기준으로 성실히 세금을 납부 (대충 신고하는 돈이 실제 매출의 1/10 또는 그 이하라는 뜻) ㅋㅋ... 전근대 상인은 진짜 뭐 감독할 방법이 없으니 어쩔수가 없네요
찬성: 30 | 반대: 0
이제 주세 만드는거 아닌가몰라. 탁주, 청주, 소주 세금 다 다르게 해서. 그럼 그걸 누가 만들어야지? 호조구나?! 호조는 오늘도 갈려나갑니다.
찬성: 56 | 반대: 0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말하지 말라고 해도 다른 사람들을 통해 "연산군 대감" 민담이 물건너 "미토 고몬" 처럼 퍼질 듯.
찬성: 33 | 반대: 0
전하 기군망상의 죄로써 엄히 다스리십시오
수레를 만들고 도로를 깔아라!
여드름 패치좀 사줘요
찬성: 44 | 반대: 0
전근대 상인 특 : 양심이 도적이든 물리적, 신분적으로 도적이든 일단 둘 중 하나 비슷한 예로 전근대 해상 무역상들은 반쯤 해적과 동의어. 물론 그들의 사정과 시대적 배경등을 알고 있기에 웃고 넘어가는거고 요즘에는 양심적인 의미의 도적들 비율이 올라간거 빼면 달라진거 별로 없는거 보면 세상사 변하는 않는 게 있는걸 넘어서 좀 변했으면 하는 것도 안 변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찬성: 37 | 반대: 0
모피는 시베리아에 특히 많다는거
성이 김씨에 이름이 겨울이라니 목소리가 아주 고울것 같군요(아무말)
이제 조선도 제대로 된 사치세 걷나? 아직 제데로 된 은행이 없는게 아쉽지만 각종 부가세만 신설되도 만주 진출할 돈은 나올듯
...수레 수요가 원역사에 비해 폭증하게 생겼는데 (애초에 맹선이고, 수레고, 지게고, 운송수단 전체의 수요가 폭등할 상황이지만) 조선에서 수레 생산과 유통이 어떤식으로 진행됐을려나...
찬성: 4 | 반대: 0
그동안 다른 대역물에서 신하들이 경연하자고 임금 괴롭히는 것만 보다가 임금이 경연으로 신하들 공포에 떨게 하는 거 보니까 너무 재밌네요 ㅋㅋ
찬성: 81 | 반대: 0
와 저랑 도로에 대한 의견이 같은 분은 처음 뵙네요. 잔도도 만드는데 왜 도로는 못 만드냐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모피수출이 유럽까지? 해상 무역인가
재밌습니다
궁금한게 당시 고급 술 그러니까 청주나 소주는 기방이나 양반가에서 자체적으로 만들고 소비한거 아닌가요? 밀수를 할정도로 물량을 추가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나요???
한양이 인구가 10만 전후라지만 대부분은 상민이하의 신분이고 "무사 데리고 다니는 어린 나이대의 지체높은 사람"이 한번 특정되면 다들 알아보는건 금방이긴 하겠죠 ㅋㅋ
찬성: 19 | 반대: 0
마! 내가 마! 주상 전하에게! 격언도 듣고! 마! 고생했다고 마! 덕언도 들었다 아이가!
캬 조선사 인간군상 미시사 너무 재밌네요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이런 민초들의 삶도 보여주셨음 합니다
조선시대에 도로를 만들수는있었지만 유실률이 너무커서 안만들었다고 본거같네요 만드는비용이나 유지보수하는비용이나 .. 사계절이 뚜렷하고 장마에 산도많고 도로는 사치일듯
찬성: 2 | 반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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