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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성군 연산군(기간한직)
찬성: 1 | 반대: 0
원래 현대에도 재경직이 가장 갈려나가는 직무인 법... 호조의 짐을 져라! 근데 주인공이 저렇게 행정개혁을 팍팍 하려면 작중에서 계속 묘사되다시피 관료들을 쥐어짜야 하는데 그거도 하루이틀이지 한번 대거 특채 같은걸 해서 사람을 뽑고 과거시험도 개편해서 더 많이 뽑고 해야 할거같네요. 물론 그거도 다 돈이니 세금을 더 바짝 걷어서 그걸로 월급을 줘야겠지만...
찬성: 70 | 반대: 0
애잉 상선과 관선은 모름지기 서로 활도쏘고 그래야 하거늘...
찬성: 90 | 반대: 0
관료들 녹봉도 올려주긴 해야할듯
저걸로 세금 들어오면 일단 호조 관료들 녹봉부터 올려주고 시급히 사람도 더 뽑아야 할 듯..
찬성: 25 | 반대: 0
아직 녹차도 귀하고 커피는 유럽에도 아직 안 들어왔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다음편이 필요해요 관리 녹봉 올려주고 관리 충원이 시급하네요
라부아지에는 로판국가 프랑스가 영원할줄 알고 폭넓게 쥐어짜는 세제에 기여를 했죠 뭐. 그치만 알롱장팡라빠띄에의 시대가 와버렸고... 토지세도 안내는 1,2신분한텐 뭐하고 민중만 다 죽이냐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찬성: 14 | 반대: 0
개꿀잼
찬성: 0 | 반대: 0
이렇게 사유재산 보호가 시작되네요 저걸 건드리면 선왕이 만든 or 임금이 만든 법을 어기냐로 대응할 수 있으니
이승만은 의외로 왕족입니다. 기묘한 일이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3
이렇게 가다간 호종의 파업률 상승이 보이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돈이 늘어나면 과거부터 늘려야지 3년마다 뽑는건 너무적음
찬성: 2 | 반대: 0
왕도 일을 많이 하고 신하도 일을 많이 한다! 세종대왕의 영압:국가를 개선하는거니 다같이 사이좋게 갈려나가야지!
호조(들어가면 갈림) 오늘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조선vs세계평균수준이 어지럽네요. 가슴이 옹졸해진다...
찬성: 34 | 반대: 0
그... 다른건 모르겠는데 쌀을 경매대상품으로 만들면, 일제강점기때 투기판으로 전락한 미두장꼴 나는거 아닌가요...?
소로소// 그렇게 뽑아서 합격된 인원중에, 관원으로 채용 안되고 대기중인 인원이 생각보다 많다고 어디서 들었는데 과거를 더하는거 보다 차라리 녹봉을 늘리던가, 대기인원을 관원으로 뽑는것이...?
찬성: 3 | 반대: 0
미두 같은걸 하는 좆같은 놈들은 예의가 없어서 죽여도 문제없읍니다 농담이고, 미두는 결국 돈을 많이 따려는 욕망으로 쌀값 도박을 하는건데 여긴 반대로 쌀을 모으려는 욕망으로 지폐 도박을 할거고 그 지폐는 전세로 환수하니까 간접통제는 가능할걸요
중세는 대부분의 생산력이 토지기반인데 과연 유통과 행정, 조세의 발전이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ㅋㅋ
찬성: 18 | 반대: 0
아직 관리들 급여 체계가 마련되어 있지는 않나 보네요.. 등록료에서 삥땅을 치는거 보니... 아니면 터가 용산이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찬성: 23 | 반대: 7
더 묵혔다 볼걸!
한잔해, 지금은 갈려나가겠지만 자리잡히면 호조의 권력은 수직상승할꺼야
그 와중에 설명료 8문 챙기는 서맄ㅋㅋㅋㅋㅋ
찬성: 6 | 반대: 1
용산타령하는 정치충 저놈 유료화되도 떠들까 궁금
찬성: 6 | 반대: 0
세종 때보다도 신하 부려먹기는 goat네ㅋㅋ
그걸 못해? 왜 못해? 라는→'그걸~왜 못해?'라는
늘이다 -> 늘리다
연산이 개판친게 강력한 왕권이 바탕이 됐고 초반 2년은 나름 괜찮았죠, 하지만 나머지 8년에 그렇게 맛이 가버려서 이후에 조선사가 크흠...세종 문종 때 만든 토대 세조가 박살내고 부터가 문제인지 이게 참...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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