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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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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하네요 초반은 좀 흥미로울뿐 약간 지루했는데 가면 갈수록 재밌네요. 내용은 단순화 하자면 빙의물 정도로 치면 될듯 봐서 후회 안합니다.
예전에 봤던 것 같은데.. 진짜 예전인데. 강쳘신검님이 쓰신줄은 몰랐지만 이게 기억이 나네요ㅋ
엄마 돌아가셨는데 여동생들은 신났어???
뒷북... 췌장암 6년은 거의 기적!
찬성: 1 | 반대: 0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시면 그 슬픔은 짧은 편입니다. 제 아버지도 몇년을 투병 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장례식장이든 화장장이든 눈물도 안 나오더군요. 이미 진즉에 마음의 준비를 알게 모르게 했던 듯 싶더군요.
앞쪽에 이부형제라는 말을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신 듯 한데 이 말이 동복형제란 말보다는 뜻이 더 정확 합니다. 동복형제란 말은 동부든 이부든 다 포함하는 말입니다.
찬성: 2 | 반대: 0
벌써 재밌네요 ㅋ
이복형도 있고 이복누나도 있고 이부형도 있고 이부누나도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같은 형제는 없습니다. 가족이라 부를만한 형제가 많지요. 그렇게 친하다고 느끼지는 못합니다. 중요한 순간에는 뭔가 걸리는게 있어요. 형제들의 말과 행동에서 느껴요. 엄마아빠가 같은 형제가 없어서 이런 느낌과 감정이 정상인지 아닌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편을 보면서 생긴 감정은 저 스스로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에게도 하지 못하는 이야기....
10살 이전에 본인 행복찾아 떠난 엄마.20년이 넘어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으면... 중간에 연락도 없었고, 난 엄마라 생각 안할듯.
대박!!! 강철신검 작가님의 글이 연재되는지도 몰랐다는!! 단편으로 끝났네요. 빨리 읽고 새로 연재하는 요셉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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