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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혼자가 아니라 대표팀 생각해서 여러명 성장시키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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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날치기로 읽었을때 부모님 얼굴이 매순간 죽은 시점의 얼굴인걸로 읽어서 페널티 너무 강하네 싶었는데 그건 아니라 다행 ㅋㅋㅋ
언제나 완결까지 믿고 보는 취향저격인 작가님이라 다시 따라가봅니다.
그리고 그 카드뽑아서 패시브스킬 받던 농구작품도 언젠가 리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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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3년이 지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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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초반만 보면 설정과다긴 한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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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사필 이후 쭈욱 팔로잉 중인데 가족의 가치를 참 소중히 생각하는 듯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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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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