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단 댓글을 읽어보니 KAKOO님 말씀처럼 보일 수 있겠네요;; 첫 댓글이랑 댓글을 위에부터 읽다보니 리버풀 욕이 좀 보여서 흥분했던 거 같습니다ㅠ 다만 외골수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로이스 같은 경우도 존재하니까 현실불가능한 경우만은 아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거에요ㅠ 너무 흥뷴한 상태에서 적다보니 실수가 있었네요;;
낭사필을 완독한 독자로써 계속 읽고는 있지만 이번 작품은 여러모로 아쉽네요.
위에 gghj님의 말처럼 글을 읽는 내내 산만한 느낌을 계속 느껴 이상하다 싶어 낭사필을 쓰신 작가님이 맞는지 확인할 정도였고 비록 소설이지만 설정도 받아들이기 어렵구요.
리그1에서의 한 시즌을 제외하고 주인공의 스킬로 인해 리버풀로 시작해서 리버풀로 끝날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인데 리버풀내에서의 생활로 독자들을 충족시키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리버풀에 대한 애정이 엄청났던 선수를 부상당했다고 버리면 버려진 선수가 팀에 대한 배신감이 엄청날거 같은데 약간의 서운함만 가졌고 오라니까 그 남아있던 약간의 서운함이 사라지면서 좋다고 달려가는게 납득은 안가네요 속이 좁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저라면 배신감 때문에 맨시티 가서 리버풀 엿먹일거 같은데
개리 콜드웰이 팀에서 낙동강 신세라? 보통 팀이 진정 유망주인 주인공을 아꼈다면 징계받고 방출 당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리버플이 쥔공이 부상전에 보여준 재능도 아깝고 개리 콜드웰의 재능도 아까워서 데리고 있다가 안되겠다 싶으니깐 그래도 그동안 팀에 충성을 한 쥔공 임대로 보내준거 같은데요? 만약 개리 콜드웰이 잘했다면 쥔공 찬밥신세에 방출각 아님? 딱 리버플 새끼들이 쥔공과 개리 사이에서 간보고 있다는게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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