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예정 금액
0G |
보유 골드 0골드 |
구매 후 잔액 0G |
*보유 골드가 부족합니다.
악의적 태클 이후 개리 콜드웰도 팀에서 낙동강 오리알처럼 되었다는 게 초반 도안의 독백에서 나왔고, 클럽 입장에서 보면 부상 이후 방치가 아닌 단순 유스 선수를 위해 2년 간의 재활 지원에 망가진 후에도 방출하지 않았고, 미래를 열어주기 위해 마지막 1년은 임대까지 보내주었습니다.
요즘 축구계에서 이 정도면 클럽은 해줄만큼 해줬다고 생각하고 구성한 스토리입니다.
글속에서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하고 이렇게 댓글을 달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보답하겠습니다. 항상 댓글로 많은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리버풀 싫어하시고 그러시면 안 보시면 될 텐데 왜 작가님 생각에 맞춰 글을 보시지 않고 자기들 잣대에 글을 맞춰가려는 걸까요;; 전 리버풀 팬이지만 작가님 전 작품들 다 읽으면서 아무 거리낌 없이 봤었던 입장이라 투덜거리시는 다른 독자분들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다들 부상 생긴 유망주 버린 클럽으로 왜 가냐고 말씀하시는데 실제로 마르코 로이스 보면 도르트문트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너무나 대단해서 뮌헨글라드바흐에서 데뷔하고도 도르트문트에서 영입제안이 오자 자신을 보내달라고 하는 대신 글라드바흐에 예의를 지켰는데;; 이런 경우로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가능할건데 참;;;
또 한 편으로는 콥이니까 드는 생각일 수 있어도 이런 생각도 드네요. 만약 리버풀의 로컬보이가 아닌 맨유나 토트넘의 로컬보이라면 글이 이렇게 흘러가도 별 말 없이 '원클럽맨 가즈아!!!' 이러실 분들이 많으셨을 거라는....
Comment ' 125